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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대전․충남지역의 한문학
이 논문은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근·현대 대전·충남지역 漢學家의 學脈과 文獻 조사 | 2002 년 인문사회분야지원국내외지역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김선기(충남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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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어문연구 - 등재후보
발행정보 2003년 12월 30일 / Vol.43 No.0 / pp. 333 ~ 366
발행처/학회 어문연구학회
저자수 2
초록
  • 국문
  • 1.晴蓑 沈相喬: ①파란만장한 삶을 영위하면서도 자신이 배운 바를 저버리지 않은 志士로 창작은 그의 삶의 중요한 부분이었다.②그는 國亡 등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憫時憂國의 想念을 詩化했고, 그의 시는 삶 속에서의 개인정서를 逼眞하게 묘사했다.
    2.修堂 李南珪: ①강직한 성품과 굳은 신념을 가진 烈士로 문학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②그의 上疏文은 논리가 정연하고 간절하여 감동을 주었다. <記三婢事>는 三婢의 충성스러움을 드러내며 士大夫의 반성을 환기시켰고 <答尹子三>은 벼슬길에 나아감이 不當함을 우언적으로 제시했다.
    3. 玄山 李玄圭: ① 궁핍한 생활 속에서도 자신의 믿는 바를 굳게 지키며 산 선비로서 古文에 남다른 조예가 있었다. ② <讀五峯先生實紀>는 抑揚法을 구사, 不義에 대해 비분강개하고 지식인의 행태에 대해 한탄했고 <曲湖亭記 代人作>는 기존의 자연관에 대한 懷疑를 나타냈다.
    위의 검토를 통하여 심상교와 이남규 이현규는 문학적으로 나름의 경지를 이루었음을 확인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근대이후 충남지역의 한문학을 서술할 경우 심상교는 시인으로서 이남규와 이현규는 고문가로서 상당한 비중을 부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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