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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상세정보

섬과 바다-역사와 자연 그리고 관광-
이 단행본은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서남해 도서·연안지역 유형문화자원의 개발과 활용방안 연구 | 2001 년 중점연구소지원& #40;구학진& #41;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강봉룡(국립목포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2년 이내에 최종연구결과물로 학술논문 또는 저역서를 해당 사업 신청요강에서 요구하는 수량 이상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최종연구결과물 제출 조건이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2001-005-B20001
발행처 경인문화사
발간년월 2005년 09월
저자수 8
주저자 문병채
공저자 김지민
이헌종
고석규
강봉룡
김경옥
박종철
문병채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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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 국문
  • 이 책은 한국학술진흥재단 중점연구소 지원과제 제2단계(2001년 12월~2003년 11월) 연구성과를 간추려 간행한 것이다. 「서남해 도서․연안지역 문화자원 개발과 지역활성화 방안 연구」라는 총괄과제 아래 유형문화자원과 무형문화자원으로 분야를 나누어 연구하고 그 성과를 단행본으로 간행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제1세부분야 유형문화자원에 대한 연구 결과이다.
    우리는 왜 섬과 바다를 멀리했고 멀리하려 하는가? 그 원인을 추적하여 바로잡는 것이 역사학의 본분이다. 너무도 오랫동안 바다를 방기해 온 역사 관행이 작용하고 있는 탓일까? 우리에게 섬과 바다는 아직도 먼 남의 나라 일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역사학에서 섬과 바다를 다루는 경우도 극히 드물다. 그러나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고려시대까지는 섬과 바다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활동과 삶의 터전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을 드러내려는 것이 이 책의 첫 의도이다.
    서남해의 바다에는 수많은 섬들이 흩뿌려져 있다. 그래서 다도해라 부른다. 수많은 섬들이 중첩되어 바다를 잔잔한 호수로 연출한다. 그래서 만들어내는 ‘호수바다’의 이미지는 천하 절경이다. 섬과 바다의 만남은 정교한 자연 예술품을 창조해 냈다. 기암괴석과 그에 어울려 펼쳐지는 해양 식생은 가히 선경을 방불케 한다. 섬과 바다가 연출하는 자연의 신비로움은 우리에게 무관심의 세계로 남아 있다. 신비로운 섬과 바다의 베일을 살짝 들추어보려는 것이 이 책의 두 번째 의도이다.
    이 책의 마지막 의도는 섬과 바다에 접근하는 자세와 방법을 가다듬으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몇 가지 화두를 던졌다. 섬 마을을 정비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섬과 바다에 숨어있는 문화의 보물들을 어찌할 것인가? 섬과 바다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한다면 어떻게 할까? 섬 주민들이 자신들의 가치를 포장하고 알리는 수단인 정보활용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이 책의 구성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이론적 고찰이고, 2부는 활용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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