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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프로이트: 정신분석학과 인문학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라캉/프로이트: 정신분석학과 인문학 | 2002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박찬부(경북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S1099
선정년도 2002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5년 01월 27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5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인문사회 일반연구 2년 과제로 실시된 본 연구 <라캉/프로이트: 정신분석학과 인문학>은 7편의 논문을 산출함으로써 당초 연구 계획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연구계획서에 밝힌대로 이 논문들은 프로이트와 라캉의 정신분석학적 이론 자체에 대한 탐색과 그 이론의 인문학적 타 학문과의 창조적 적용 가능성을 묻는 물음하고 관련되어 있다. 대체적으로 논문 1-3은 전자 쪽에 속하고 논문 4-7은 후자 쪽에 가깝다.
    첫 번째 논문 「실재와 상징: 라캉의 재현론」은 라캉의 질서론, 혹은 범주론에서 가장 중요한 상징계와 실재계의 관계를 재현론의 입장에서 밝히고 있다. 여기서 상상질서와 상징질서로 구성되어 있는 재현계와 상징화에 ‘절대적으로 저항하는’ 실재계 사이의 관계가 실재는 상징에 의해서 ‘전제’되는 동시에 ‘후제’ 된다는 헤겔적 논리로 설명되고 ‘잊혀질 수 없는 유사 이전의 타자’인 물자체(das Ding), 잃어버린 대상인 오브제 a, 욕망과 욕동의 변증법, 주이상스의 문제 등이 폭넓게 토론되었다.
    두 번째 논문 「S(-O): 타자 속의 결핍의 기표-사회적 불가능성의 변증법」에서는 라캉이 그의 전·중반기에 주장했던 완벽과 충만의 대타자(O)에 비해 1964년의 『세미나 XI』이후로 강조하게 된 결핍과 불완전성으로서의 대타자(-O)의 문제가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여기서는 또한 ‘대타자의 대타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논지와 관련하여 언어 속에는 항상 비법칙적이고 불가해한 ‘아포리아’가 존재하는데 그것은 실재가 상징계 속에 내재한다는 의미이며 상징계에 대한 실재의 영향을 말해준다는 상징계 속의 실재 내재설을 다각도로 검토하였고 그것이 갖는 사회적 불가능성의 변증법을 타진하였다.
    세 번째 논문 「대타자에 대한 주체의 위치: 라캉의 성담론」에서는 주체는 근본적으로 성적 주체를 말하며 이 성적 주체는 그가 대타자와 맺는 위치나 자리로 결정되며 이렇게 결정된 성적 주체는 실재적 주이상스와는 어떤 관계를 형성하는가, 다시 말해 ‘성적 차이의 실재’는 무엇인가 등등을 라캉의 이른바 ‘성별화 공식’(formula of sexuation)을 중심으로 논구하였다.
    논문 4, 「<주체없는 과정>인가, <과정으로서의 주체>인가: 정신분석학과 알튀세르」는 정신분석학과 마르크시즘간의 생산적인 대화를 통해 이 두 학문 사이의 학제적 관계에 대한 문제를 이론적 차원에서 제기하고 있다. 알튀세르는 주체 범주를 이데올로기의 작동의 전제조건이며 효과로 보았고 이를 비판하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지만 알튀세르의 마르크시즘은 그가 비판한 것과는 다른 의미의 주체 범주를 사실상 요구했고 이 요구는 바로 라캉에게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이 논문의 요지이다.
    논문 5, 「친밀하고도 낯선 모세: 프로이트의 기원 찾기」는 정신분석학과 해체론의 만남과 관련된 논문으로서 프로이트의 기원 찾기, 다시 말해 모세라는 팬타지를 구성하는 작업이 어떻게 정신분석학의 주체 구성과 같아지는 지를 보여준다. 내외재성으로 존재하는 유대인이 어떻게 낯선 친밀함(uncanny)을 불러일으키며 자신에게 의미를 부여해주는 순수 기원 자체를 희생시키고 ‘오브제 a'로 기능하는 이집트인 모세와 만날 때, 그 때에 윤리적 행위의 가능성이 생겨난다는 점을 이 논문은 역설하고 있다.
    논문 6, 「성차이, 여성성, 남근기 논쟁-여자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프로이트와 존스」는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여성의 성과 페미니즘을 다룬 논문으로서 존스가 여성의 성적 정체성에 대해서 내리는 모순적인 결론은 그의 생물학주의와 양성의 ‘자연법칙’ 평등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밝히고 프로이트의 성담론은 남근 일원론이라는 비판론에도 불구하고 주체의 형성과 관련되어 분석적으로 설명한 근거있는 이론으로서 라캉의 저술을 통해 다시 확인된 바 있다는 점을 논변하고 있다.
    논문7, 「사랑의 윤리학」은 정신분석학과 해체론적 입장에서 사랑의 윤리적 위상을 점검한다. 데리다나 레비나스의 경우와 같이 주체로 환원될 수 없는 타자의 이타성을 존중한다는 점에서 ‘차이’는 윤리성을 가질 수 있지만 타자에 대한 존경이 타자와의 윤리적 만남을 불가능하게 하는 거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따라서 절대적 타자와의 분리를 허구적으로 메우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 주체와 타자의 분리를 타자 자신의 분열로 반영시키는 것이 사랑이며 주체의 결핍과 타자의 결핍이 겹치는 곳에서, 절대적 타자의 무능함이 드러나는 곳에서 사랑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이와 같이 본 연구는 7편의 논문을 통해 당초 연구계획서에 제시한 대로 정신분석학에 대한 이론적 탐색과 그것의 실천적, 응용적 측면으로서 인문학적 타학문과의 관계를 폭 넓게 연구하였다.
  • 영문
  • We have successfully carried out the research work of 'Lacan/Freud: Psychoanalysis and the Humanities,' producing a total of 7 articles. As is proposed in the original study plan, these articles are concerned with the inquires into the theories of psychoanalysis itself and their application to the humanities in general. Roughly divided, articles 1-3 concerns the former, while articles 4-7 concerns the latter.
    Article1, entitled 'The Real and the Symbolic: Lacan's Theory of Representation,' is an examination of the constitutive incommensurability between the ineffable, unrepresenable real, which 'resists symbolization absolutely,' and the symbolically represented world, in which a signifier represents the subject for another signifier. Much discussed in this connection is the way in which the real, in Hegelian terms, is both presupposed and posed by the symbolic.
    Article 2, entitled 'S(-O): Signifier of the Lack in the Other: Dialectics of Social Impossibility,' discusses 'the big secret of psychoanalysis' that the big Other, the symbolic order itself is also crossed-out by a fundamental impossibility, structured around a traumatic kernel, around a central lack. Just like the subject's radical ex-centricity to itself, the social Other is eccentric to itself due to a radical exteriority that dislocates it. This lack in the Other leads to the dialectics of social impossibility.
    Article 3, entitled 'The Subject's Position vis-a-vis the Other: Lacanian Discourse on Sex,' is an examination of Lacan's discourse on sex in terms of the phallus and jouissance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formulas of sexuation as presented in his seminar XX: Encore. The psychoanalytically defined sexual difference comes into being as a result of the subject's confrontation with the symbolic Other, the locus of signifiers, irrespective of the biological or anatomical difference. In other words, the 'sexuation' is a function of the subject's position vis-a-vis the Other. This position relative to the phallus as a signifier leads to the discussion of the real of sexual difference.
    Article 4, entitled 'Process without Subject, or Subject as Process : Psychoanalysis and Althusser,' investigates a possible relationship between marxism and psychoanalysis as is implied in the Althusser's encounter with Lacan. Special attention is drawn to the way in which in his later years, Althusser needs a philosophical category that he earlier criticized and annulled as 'humanistic,' which is closely related to the Lacanian concept of the subject.
    Article 5, entitled 'Uncanny Jewishness: Freud's Quest for the (Im)possible Origin,' articulates in terms of psychoanalysis and deconstruction the way in which Freud's attempt to construct the origin of Jewishness in his Moses and Monothecism is coterminous with the birth of the subject of psychoanalysis. The Egypptian Moses as object a is the internal limit circumcising the symbolic order, relating to a void that can never be fully integrated into any symbolic narrative. The psychoanalytic subject entails a confrontation with this a which is simultaneously familiar and foreign.
    Article 6, entitled ‘The Controversy on the Sexual Difference, Femininity, and the Phallic Phase: Are Women Born or Made : Freud and Jones,' deals with the relationship between psychoanalysis and feminism, especially the feminine sexuality. According to this article, the Freudian theory of the Oedipus Complex and phallic phase is an analytic theory that accounts for the mechanism by which a subject-to-be without sexual identity becomes a man or a woman sexually.
    Article 7, entitled 'Ethics of Love,' discusses the problem of love philosophically in terms of psychoanalysis and deconstruction. It is love that moves from eros seeking the fantasy of wholeness through philos emphasizing the absolute difference to agape implying the inner fracture of the difference itself.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인류의 지성사에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을 시도한 프로이트(Sigmund Freud)와 '제 2의 정신분석학 혁명'을 완성한 라캉(Jacques Lacan)의 텍스트를 정밀 독서하는 데서부터 출발했다. 정신분석학의 두 대부가 살았던 상당한 시간적인 편차에도 불구하고 이 두 사상가를 한 계열로 묶어 연구한 것은 라캉의 '프로이트에게로 돌아가자'는 언명이 의미하는 논리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프로이트에게 관심하는 것은 전통적, 고전적 의미의 프로이트가 아니라 라캉에 의해 (포스트)구조주의적 관점에서 재해석된 '포스트모던 프로이트'의 모습이다. 이것은 본 연구의 주제명이 '라캉/프로이트'로 시간적 서열이 바뀐 상황을 설명해 준다.
    라캉이 현대 지성계에 남긴 가장 빛나는 유산은 주체의 문제에 대한 그의 탁월한 해석이다. 그는 20세기 후반부를 관류했던 구조주의와 포스트구조주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종래의 인본주의적 자아론이나 형이상학적 명징한 사유 주체론에 대한 비판과 함께 구조와 언어의 개념을 정면에 부각시켰다. 그런 점에서 라캉은 레비스트로스나 알튀세르와 같이 구조주의자로 불려지기도 하고 때로는 데리다와 푸코와 같이 포스트구조주의자로 분류되기도 한다. 그러나 라캉은 구조주의와 포스트구조주의자이면서 동시에 이들을 뛰어넘고 있다는 데서 그의 주체론은 이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떠오르고 있다. 포스트 시대의 곳곳에서 산견되는 '주체의 죽음'의 논리에 라캉은 동의하지 않는다. 그의 이론이 포스트구조주의의 성과들을 충분히 담아내면서도 다른 사상가들의 한계를 넘어서는 사유의 틀을 제시하고 있다. 재현 불가능성에 기초한 많은 포스트 이론들이 언어 너머의 실재를 지워버리고 근대의 초월 주체를 해체해버리는 경향이 있는 반면, 라캉은 많은 사람들의 오해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주체와 실재(the Real)에 대한 탐색을 멈추지 않았다. 이런 점에서 그를 '근대 주체철학의 비판적 계승자'라고도 평가할 수 있다. 주체화 과정에서 타자(the Other)로서의 언어와 상징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라캉은 이것들 너머에서 숨쉬고 있는 실재계를 제시함으로써 문화와 이데올로기, 현실의 저편에 존재하는 '그 무엇'에 대해 이론적으로 사유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해 놓았다. 한편으로는 언어와 문화가 실재의 바위에 부딪쳐 깨지는 마르크시스트적 반영론의 스킬라(Scylla)를 피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언어가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탈구조주의적 관념론의 카리브디스(Charybdis)도 피하는 전략을 쓴 것이다. 지금의 탈주체화 시대에 이렇게 독특한 주체의 범주를 지키고 있는 라캉의 시각은 궁극적으로 인간에 대한 연구인 인문학 전반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수 있다는 데에 연구의 초점이 모아졌다.
    이러한 목적으로 본 연구는 프로이트-라캉으로 연결되는 정통 정신분석학 이론에 대한 폭 넓은 독서와 깊이 있는 해석을 시도하고 이러한 독서와 해석을 바탕으로 인문학적 문제들에 대한 학제적 연구를 수행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당초 연구계획대로 이론 파트와 이론의 적용파트로 구분되어 진행되었다.
    우선 이론 파트에서의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라캉의 질서론, 혹은 범주론에서 가장 중요한 상징계와 실재계의 관계를 재현론의 입장에서 밝힌 「실재와 상징: 라캉의 재현론」이라는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어서 또 다른 논문 「S(-O): 타자 속의 결핍의 기표」가 발표되었는데 이것은 라캉이 그 이론의 전·중반기에 주장했던 완벽과 충만의 대타자(O)에 비해 1964년 『세미나 XI』이후로 강조하게 된 결핍과 불완전성으로서의 대타자(-O)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20세기의 성담론과 페미니즘에 막강한 영향을 끼쳐온 프로이트와 라캉의 정신분석학적 성담론을 「대타자에 대한 주체의 위치: 라캉의 성담론」이라는 이름의 논문으로 정리했다.
    다음으로 이론의 적용 파트로서 정신분석학과 인접 인문학과의 관계를 다룬 일련의 논문들이 발표되었는데 첫째로 마르크시즘과 정신분석학과의 관계를 주로 다룬 「<주체없는 과정>인가, <과정으로서의 주체>인가: 정신분석학과 알튀세르」라는 논문이 출판되었고, 둘째로 정신분석학과 해체론의 친화성에 주족한 논문 「친밀하고도 낯선 모세: 프로이트의 기원 찾기」가 발표되었다. 그리고 정신분석학과 페미니즘을 다룬 「성차이, 여성성, 남근기 논쟁-여자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프로이트와 존스」와 정신분석학과 윤리학을 연결시킨 「사랑의 윤리학」이라는 두 논문이 잇따라 발표되었다.
    이와같이 본 연구는 7편의 논문을 통해 당초 연구계획서에서 제시한대로 정신분석학에 대한 이론적 탐색과 그것의 실천적, 적용적 측면으로서 인문학적 타학문과의 관계를 폭 넓게 연구하였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는 프로이트에서 출발하여 라캉에서 완성된 정신분석학의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의 통찰력과 창조적 에너지를 인문학 제 분야의 연구에 상호텍스트적으로 원용한 학제간 연구로서 그 성과는 아직 총체적 시각이 결여된 국내의 정신분석학 연구에 이론적 안내자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인문학의 위기 시대에 인문학 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현대 서양 사상의 핵심 요소인 정신분석학의 특성을 철학적으로 명료히 규명함으로써 난해하고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구조주의, 후기구조주의, 현상학, 해석학, 실존주의 등 현대 사상의 이해를 돕고 문학, 예술, 영화 등 문화 연구에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여 이론과 실제의 종합을 원하는 현대인의 실존적, 정서적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인문학 연구의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특히 프로이트, 라캉의 정신분석학 이론은 문학비평의 담론 형성에 막대한 영향을 끼쳐 문학비평이 단순히 언어분석에 그치지 않고 그것에 '인간적인' 차원을 도입하여 형식과 삶이 서로 교차하면서 역동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 형식의 에로스학을 창출하는 것--이것이 문학연구에서 정신분석적 비평모델이 필요한 존재 이유이고 새로운 형식주의 정신분석비평이 지향하는 목표라는 사실을 일깨워 줄 것이다. 인문학도들은 강의와 교육에 있어 정신분석학적 지식과 인문학적 지식을 종합함으로써 양질의 교육을 실현할 수 있고 우리의 삶과 현실에 뿌리가 닿는 인문학적 글쓰기에 도움을 줄 것이다. 정신분석학적 전망의 수용을 통해 철학사상이 다루는 문제틀의 범주를 확장하고 넘어섬으로써 인문학의 궁극적 관심인 '인간'에 대한 심층적이고 다원적인 전망과 이론을 개발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 고통들의 원인 및 해결 방법에 대해 보다 시의성 있고 현실성 있는 이론과 전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한 치료 기법으로서의 정신분석학이 아니라 삶과 현실을 총체적으로 조망하는 정신분석학의 인문학적 성격을 드러내고, 정신분석학에 대한 기존의 심리학적, 정신의학적 편협한 이해를 교정, 확장함으로써 보다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임상적 활동에도 기여할 것이다. 학제간 연구의 기초학문인 정신분석학에 대한 깊은 이해는 향후 나타나게 될 다양한 형태의 학제간 연구를 위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긍정적 파급효과를 갖게 될 것이다.
  • 색인어
  • 라캉, 프로이트, 정신분석, 주체, (대)타자, 욕망, 기호, 기표, (포스트)구조주의, 포스트모더니즘, 해체론, 결핍, 상실, 성, 성적차이, 주이상스, 오브제 a, 상상계, 상징계, 실재, 마르크시즘, 재현, 사랑, 페미니즘, 윤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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