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창조사회는 특정분야의 지식과 정보가 핵심동력이 되는 사회를 지나 다양한 영역의 지식의 융합을 통해 창조된 지식이 실제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인 변화 속에서 많은 학자들은 컴퓨터를 통한 지식의 재해석 및 구 ...

21C 창조사회는 특정분야의 지식과 정보가 핵심동력이 되는 사회를 지나 다양한 영역의 지식의 융합을 통해 창조된 지식이 실제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인 변화 속에서 많은 학자들은 컴퓨터를 통한 지식의 재해석 및 구현 과정에 활용되는 사고로서 Computational Thinking(CT)에 주목하고 있다.
'CT를 기반으로 하는 문제해결형 융합적 사고와 실천'은 시대적인 변화이자 미래 인재 개발을 위한 핵심 가치이지만, 이를 위한 학문적인 기초와 구체적인 실천 전략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없이 정책이나 사업이 진행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정보화 시대의 변화에 대처하고 이론적인 토대를 마련하며, 지속적인 실천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CT형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초등 융합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라는 주제의 기초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는 CT형 융합인재의 방향을 세우고, 이를 위한 실천전략으로서 초등 영재학생과 나아가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융합형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자료를 사용하여 실제로 현장에 적용하는 연구이며, 이를 통해 융합형 핵심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본 연구가 되기를 기대한다.

Today’s dramatic change of diverse activities and policies on software education in domestic and international environment has its root in the prediction that talents equipped with creative computing competence will determine the competitiveness of a ...

Today’s dramatic change of diverse activities and policies on software education in domestic and international environment has its root in the prediction that talents equipped with creative computing competence will determine the competitiveness of a nation in current software society.
From this viewpoint, many researchers have considered 'computational thinking(CT)' as a main ability through which students can solve a lot of interdisciplinary and real-world problems. However, it is dangerous that CT have been applied to the class in the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s without thorough research and basic strategy. Therefore, we attempted a basic research for effective and continuous software education that can enhance creative competence in the title of 'the Development of an Interdisciplinary Program based on CT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Further, we drew implications for the potential problems and possibilities of field application by applying the prepared teaching materials to the actual computing class. We expect that students can develop their interdisciplinary computational thinking ability in the context of the creative problem solving technique in our program.

21C 창조사회는 특정분야의 지식과 정보가 핵심동력이 되는 사회를 지나 다양한 영역의 지식의 융합을 통해 창조된 지식이 실제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인 변화 속에서 많은 학자들은 컴퓨터를 통한 지식의 재해석 및 구 ...

21C 창조사회는 특정분야의 지식과 정보가 핵심동력이 되는 사회를 지나 다양한 영역의 지식의 융합을 통해 창조된 지식이 실제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인 변화 속에서 많은 학자들은 컴퓨터를 통한 지식의 재해석 및 구현 과정에 활용되는 사고로서 Computational Thinking(CT)에 주목하고 있다.
'CT를 기반으로 하는 문제해결형 융합적 사고와 실천'은 시대적인 변화이자 미래 인재 개발을 위한 핵심 가치이지만, 이를 위한 학문적인 기초와 구체적인 실천 전략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없이 정책이나 사업이 진행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정보화 시대의 변화에 대처하고 이론적인 토대를 마련하며, 지속적인 실천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CT형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초등 융합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라는 주제의 기초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는 CT형 융합인재의 방향을 세우고, 이를 위한 실천전략으로서 초등 영재학생과 나아가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융합형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자료를 사용하여 실제로 현장에 적용하는 연구이며, 이를 통해 융합형 핵심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본 연구가 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CT형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초등 융합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을 위한 연구로, 다음과 같은 활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 영재교육 측면

‣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이 수학영재, 과학영재 등 어린 시절부터 학문간 영재교육을 실시하여 많은 부작용이 양 ...

본 연구는 CT형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초등 융합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을 위한 연구로, 다음과 같은 활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 영재교육 측면

‣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이 수학영재, 과학영재 등 어린 시절부터 학문간 영재교육을 실시하여 많은 부작용이 양산된다는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초등 단계에서의 융합 영재교육 실천의 학문적 기초가 마련될 수 있다.
‣ 실생활문제의 창의적인 해결능력 육성이라는 우리나라 영재교육의 공통된 목표를 위한 기초적인 수준에서의 융합 교육과정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다.

나. 일반교육 측면

‣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학교 교육이 분과적으로 주어진 문제를 풀이하는 입시 교육에 치중되어 있어서,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논리적, 체계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데 매우 미흡하다고 할 수 있다.
‣ 본 연구에서 제안된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자료가 실제적으로 다양한 교과에서 문제들을 발견하고 이를 CT적 사고를 기반으로 논리적, 체계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데 기여할 것이다.
‣ CT형 교육의 적용방안의 하나로 초등 수준의 융합교육의 교육목표와 CT 능력 향상을 위한 내용체계가 설계되어 우리나라 초등 융합교육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