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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지방산 섭취형태에 따른 운동시 근내 pro- 및 macro-glycogen의 동원 및 재합성에 미치는 영향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박사후연수과정지원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03-037-G00067
선정년도 2003 년
연구기간 1 년 (2003년 12월 01일 ~ 2004년 11월 30일)
연구책임자 이종삼
연구수행기관 전북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첫째. 식이 방법 (특히, 지방산 식이 섭취)에 따른 골격근 및 간내의 pro- 및 macro-glycogen의 운동시 동원 양상 및 회복시 재합성의 양상을 살핀다.
    둘째, 운동과 관련해 서로 다른 형태의 glycogen에 대한 에너지 공헌적 측면에서의 기능적인 차이를 밝힌다.
    세째, 서로 다른 지방산 식이 (포화/단일불포화/다불포화 지방산 식이)에 섭취에 따른 조직내 pro- 및 macro-glycogen의 동원 및 회복 양상을 근섬유 형태별 (지근 VS 속근)로 살핀다.
  • 기대효과
  • 첫째, 특징이 다른 지방산의 섭취가 에너지의 공급이란 측면에서 glycogen의 형태에 따라 운동시 동원되는 양상에 차이가 있는지를 구명하므로써 운동수행시 더 유용한 형태의 glycogen의 저장 및 동원을 조절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밝히고 그 결과를 통하여 운동 수행능력의 증진을 꾀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장기간 (8주)의 서로다른 고지방 식이 섭취(포화/단일불포화/다불포화)로 운동시 지방으로부터의 에너지 공급을 증가시키려 할 때 실제적으로 어떠한 형태 (즉, pro- 혹은 macro-)의 glycogen이 보존의 효과 (sparing effect) 더 크게 일어나는가를 밝혀 실제 스포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식이 섭취 방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세째, 장기간의 고지방 식이가 일으킬 수 있는 탄수화물 대사의 저해 등 부정적인 건강의 측면을 지방산의 형태에 따라 살핌으로써 지방과 건강과의 관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 연구요약
  • 글라이코진은 장시간의 힘든 운동 중 주요한 에너지 원이다. 이러한 글라이코진은 주로 근육과 간에 저장되며 저장량은 매우 제한되어 있다 (Gollnick, 1988). 지방과 함께 탄수화물은 장기간의 지구성의 운동 시 에너지를 공급하지만, 체내 저장량 (약 350-800 그램) 이 매우 제한되어 있으므로 장시간의 지구성 운동 시 탄수화물의 저장량은 운동 수행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 (Bergström et al., 1967; Hultman et al., 1971).

    최대 산소 섭취량의 65-75% 정도의 운동 강도로 운동시 지쳐 더 이상 수행하지 못하는 순간에 도달되었을 때의 근내 글라이코진 수준은 거의 고갈상태에 이르게 되는데 (Baldwin et al., 1975; Bergstrom et al., 1966, 1967; Cartee et al., 1989; Hultman et al., 1971). 이렇게 운동을 통해 고갈된 글라이코진은 운동 후 글라이코진 합성을 촉매하는 효소 (즉, glycogen synthase)의 활성화 (Danforth, 1965) 를 통해 24시간 이내에 원래의 수준대로 복귀되며 (Cartee et al., 1989; Chen et al., 1993; Turjung et al., 1974), 만일 회복기간 중 고탄수화물을 섭취한다면, 근 및 간내 글라이코진의 수치가 정상 수치보다 높게 나타나게 된다. 이런 현상을 ‘글라이코진 과보상’ (glycogen supercompensation) 이라고 한다 (Bruce et al., 2001; Cartee et al., 1989; Hickner et al., 1997; Host et al., 1998; Nakatani et al., 1997).

    생화학 분야의 연구들에서, 신체 조직에 저장되는 글라이코진은 획일적으로 같은 분자 형태를 취하는 것이 아니고 산 (acid) 에 대한 용해도에 따라 다른 저장 형태를 보인다는 주장이 있어 왔으나 (Jansson, 1981; Kits et al., 1955; Smythe et al., 1990; Stetten & Stetten, 1960), 이러한 실체가 확인된 것은 불과 10여년 전 전기 현미경을 이용한 연구를 통해서 였다 (Alonzo et al., 1995; Lomako et al., 1991, 1993). 현재 이렇게 저장 형태에 따라 이들은 프로-글라이코진 (pro-glycogen) 혹은 매크로-글라이코진 (macro-glycogen) 이라 불리고 있다. 비록 이 두 형태의 글라이코진이 비슷한 단백질의 배열과 구성을 보인다고는 하지만 이들에 있어 실제적인 탄수화물의 함량은 다르다는 제안이 있어 왔다 (Alonso et al., 1995; Smythe & Cohen, 1991; Smythe et al., 1990, 1988). 이러한 차이는 글라이코진 분자의 용해도에 있어서 잘 나타나는데, 즉 프로-글라이코진은 자체 내에 10% 가량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trichloracetic acid에 용해되지 않고 침전되지만 (Lomako et al., 1991) 매크로-글라이코진의 경우, 단백질의 함량이 0.35%에 불과해 trichloracetic acid 쉽게 용해된다 (Adamo & Graham, 1998). 이 외에 분자의 크기에 있어 전통적으로 글라이코진으로 인식되어졌던 매크로-글라이코진의 경우 분자량이 10,000 kilodalton (kDa)에 이르는데 반해, 프로-글라이코진의 분자량은 400 kDa에 불과해 크기에 있어 약 25배의 차이를 보인다. 이런 관점에서 프로-글라이코진은 매크로-글라이코진을 형성하기 위한 전구체로 간주되고 있다 (Alonso et al., 1995; Hansen et al., 2000).

    뿐만 아니라, 운동시 신체의 에너지 요구와 부응해 글루코스를 공급할 때에도 매크로- 와 프로-글라이코진 사이에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Alonso et al., 1995; Melendez et al., 1997; Shearer et al., 2001). 최근에 들어, 캐나다의 Graham 을 중심으로 프로-글라이코진이 합성되는데 동원되는 합성 효소와 매크로-글라이코진이 합성될 때 동원되는 합성 효소가 서로 다르게 조절된다는 점에서 이들이 운동시 에너지 생성을 위해 동원되는 양상에도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되고 있다 (Alonso et al., 1995; Melendez et al., 1997). Melendez 등 (1997) 은 매크로-글라이코진이 연료의 공급시 선택되는 일반적인 형태라고 하였는데, 이는 프로-글라이코진 분자의 크기가 매크로-글라이코진의 6% 밖에 이르지 못한다는 수학적인 계산에 기반을 둔 것이었으나, 최근에 Adamo 등 (1998)은 이와 반대되는 연구 결과를 보고하였다. 그들의 연구에서 글라이코진을 소모시키는 운동 후 최초 4 시간의 회복기 중에 매크로-글라이코진의 합성이 거의 일어나지 않았음을 관찰하고 근육은 회복이 시작되는 시점에서는 프로-글라이코진 만을 선택적으로 합성해 낸다고 주장하였다 (Adamo et al., 1998). 이들은 이에 덧붙여, 프로-글라이코진이 안정시 수치에 이른 후 (운동 24 시간 후) 비로서 매크로-글라이코진의 순 (net) 축적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Adamo et al., 1998).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해, Shearer 등 (2001)의 연구에서는 안정 시 정상적인 글라이코진의 수준을 보이는 상황에서 글라이코진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총 글라이코진의 약 75% 가 프로-글라이코진의 형태
  • 한글키워드
  • enzyme activity,Pro-glycogen,glucose transporter-4 (GLUT4),macro-glycogen,glycogen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서로 다른 지방산 섭취에 따른 pro- 및 macro-glycogen의 저장 및 운동 시 동원 메카니즘을 구명하고, 둘째, 근섬유 형태 (Type I, Type IIa, Type IIb) 및 조직 (골격근, 간, 심장)에 따른 두 형태의 glycogen의 저장 및 동원형태를 구명하며, 셋째, 운동 후 회복 시 보이는 글라이코진의 합성을 시간의 경과에 따라 연구하는데 있었다. 실험을 위해 총 160마리의 Sprague-Dawley 계 쥐를 사용했으며, 정상적인 식이 그룹 (CHOW, n=40)과 포화지방산 식이 그룹 (SAFA, n=40), 단불포화지방산 식이 그룹 (n=40), 및 다불포화지방산 식이 그룹 (n=40) 으로 나눈 후 각각의 식이 그룹을 휴식군 (n=8), 운동군 (n=8), 운동 후 즉시 희생군 (n=8), 운동 1시간 후 희생군 (n=8), 및 운동 24시간 후 희생군 (n=8)으로 나누었다. 8주간의 식이 섭취 기간을 거친 후 가자미근 (soleus), 적색 비복근 (red gastrocnemius), 백색 비복근 (white gastrocnemius), 간 (liver) 및 심장을 적출해 분석을 위해 사용하였다.
    실험의 어떠한 그룹에서도 유의한 체중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중 글루코스 및 유리지방산의 농도는 8주간의 고지방 섭취 후 CHOW 그룹과 비교해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의 근섬유 형태에 따른 citrate synthase와 β-HAD의 활성도 변화를 관찰한 결과, 식이 섭취와는 상관없이 red gastrocnemius > soleus > white gastrocnemius > liver > heart 의 순으로 활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고지방 식이 섭취군에서 CHOW과 비교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근육 내 중성지방의 농도를 분석한 결과, 고지방 섭취 후 모든 근육 및 간조직에서 유의하게 높은 중성지방의 농도를 보였으며 특이하게도, 근조직에서 red 및 white gastrocnemius에서의 중성지방 농도의 변화가 비슷한 경향을 보인 반면, soleus 근에서는 CHOW 섭취 후 3시간의 운동 후 유의한 감소를 보였고 (p<0.05), SAFA를 비롯한 모든 형태의 지방산 섭취 시 운동 후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식이 지방산 섭취 형태 및 운동에 따른 회복시 pro- 및 macro-glycogen의 농도변화를 관찰했는데 저장 형태와 상관없이 안정 시 glycogen의 농도는 식이 섭취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각각의 근섬유 형태에 따라 관찰한 결과 운동 후 유의한 감소를 모든 근조직으로부터 관찰할 수 있었으나 심장근으로부터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운동 후 감소된 정도에는 유의한 차를 보여 운동 시 동원율에 있어 CHOW를 섭취한 경우 유의하게 높았으며 회복시 과보상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지방산 섭취 형태에 따른 휴식 시 glycogen의 저장 형태에는 변화가 없으며 운동 시 섭취 지방산의 형태와 무관하게 CHOW를 섭취하는 경우 동원율이 가장 크며 또한 회복시 과복상을 일어나게 하는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었다.
  • 영문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at the effect of dietary fatty acid composition on pro- and macro-glycogen utilization and resynthesis. The analyses were further extended for different muscle fibers (type I, type II, & type IIb) as well as tissues (i.e., liver & heart). Total one hundred sixty Sprague-Dawley rats were used, and rats were randomly allocated into four experimental groups: animals fed standard chow diet (n=40), animals fed saturated fatty acid diet (n=40), animals fed monounsaturated fatty acid (n=40), and animals fed polyunsaturated fatty acid (n=40). Animals in each groups were further divided into five subgroups: sacrificed at REST (n=8), sacrificed at immediately after 3hr swim exercise (OHR, n=8), sacrificed at one hour after 3hr swim exercise (P-1HR, n=8), sacrificed at four hour after 3hr swim exercise (P-4HR, n=8), and sacrificed at twenty-four hour after 3hr swim exercise (P-24HR, n=8). Soleus (type I), red gastrocnemius (type IIa), white gastrocnemius (type IIb), liver, and heart were dissected out at appropriated time point from all animals, and were used for analyses of citrate synthase (CS) and β-hydroxyacyl dehydrogenase (β-HAD) activities, the intramuscular triglyceride (IMTG) contents, and pro- & macro-glycogen concentrations.
    After 8 weeks of dietary intervention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body mass in any of dietary conditions (p>.05). After 3hr swim exercise, blood lactate level was higher compared to resting conditions in all groups, but it was returned to resting value after 1hr rest (p<.05). Free fatty acid concentration was higher in all high fat fed groups (regardless of fatty acid composition) than CHOW consumed group. Oxidative enzyme activities (i.e., CS & β-HAD)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high fat fed muscles and tissues compared to the tissues taken from CHOW fed animals (p<.05). However, enzyme activities did not make any change during and after exercise. IMTG content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high fat fed muscles and tissues (regardless of fatty acid compositions), but it seems not differently utilized during exercise. At rest, pro- & macro-glycogen concentration was not different from any of experimental groups (p>.05). Regardless of forms of glycogen, the highest level was observed in liver (P<.01), and most cases of supercompensation after 3hr exercise observed in this study were occurred in CHOW fed tissues. Except heart muscle, all tissues used in this study showed that pro- and macro-glycogen concentration was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3hr exercise. Based on these results, two conclusions were made: first, there is no different level of glycogen content in various tissues regardless of types of fatty acids consumed and second, the highest mobilization rate would be demonstrated from CHOW fed animals compare to animals that consumed any kinds of fatty acid diet if prolonged exercise is applied.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서로 다른 지방산 섭취에 따른 pro- 및 macro-glycogen의 저장 및 운동 시 동원 메카니즘을 구명하고, 둘째, 근섬유 형태 (Type I, Type IIa, Type IIb) 및 조직 (골격근, 간, 심장)에 따른 두 형태의 glycogen의 저장 및 동원형태를 구명하며, 셋째, 운동 후 회복 시 보이는 글라이코진의 합성을 시간의 경과에 따라 연구하는데 있었다. 실험을 위해 총 160마리의 Sprague-Dawley 계 쥐를 사용했으며, 정상적인 식이 그룹 (CHOW, n=40)과 포화지방산 식이 그룹 (SAFA, n=40), 단불포화지방산 식이 그룹 (n=40), 및 다불포화지방산 식이 그룹 (n=40) 으로 나눈 후 각각의 식이 그룹을 휴식군 (n=8), 운동군 (n=8), 운동 후 즉시 희생군 (n=8), 운동 1시간 후 희생군 (n=8), 및 운동 24시간 후 희생군 (n=8)으로 나누었다. 8주간의 식이 섭취 기간을 거친 후 가자미근 (soleus), 적색 비복근 (red gastrocnemius), 백색 비복근 (white gastrocnemius), 간 (liver) 및 심장을 적출해 분석을 위해 사용하였다.
    실험의 어떠한 그룹에서도 유의한 체중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중 글루코스 및 유리지방산의 농도는 8주간의 고지방 섭취 후 CHOW 그룹과 비교해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의 근섬유 형태에 따른 citrate synthase와 β-HAD의 활성도 변화를 관찰한 결과, 식이 섭취와는 상관없이 red gastrocnemius > soleus > white gastrocnemius > liver > heart 의 순으로 활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고지방 식이 섭취군에서 CHOW과 비교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근육 내 중성지방의 농도를 분석한 결과, 고지방 섭취 후 모든 근육 및 간조직에서 유의하게 높은 중성지방의 농도를 보였으며 특이하게도, 근조직에서 red 및 white gastrocnemius에서의 중성지방 농도의 변화가 비슷한 경향을 보인 반면, soleus 근에서는 CHOW 섭취 후 3시간의 운동 후 유의한 감소를 보였고 (p<0.05), SAFA를 비롯한 모든 형태의 지방산 섭취 시 운동 후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식이 지방산 섭취 형태 및 운동에 따른 회복시 pro- 및 macro-glycogen의 농도변화를 관찰했는데 저장 형태와 상관없이 안정 시 glycogen의 농도는 식이 섭취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각각의 근섬유 형태에 따라 관찰한 결과 운동 후 유의한 감소를 모든 근조직으로부터 관찰할 수 있었으나 심장근으로부터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운동 후 감소된 정도에는 유의한 차를 보여 운동 시 동원율에 있어 CHOW를 섭취한 경우 유의하게 높았으며 회복시 과보상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지방산 섭취 형태에 따른 휴식 시 glycogen의 저장 형태에는 변화가 없으며 운동 시 섭취 지방산의 형태와 무관하게 CHOW를 섭취하는 경우 동원율이 가장 크며 또한 회복시 과복상을 일어나게 하는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식이 지방산 섭취 형태에 따른 pro- 및 macro-glycogen이 운동시 사용 및 재합성에 대해 연구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1) Glycogen의 형태와 상관없이 (즉, pro-glycogen 이든 macro-glycogen이든) 휴식기 근육 및 간에 저장되는 함량에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는다.
    2) Liver 조직내 저장되는 pro- 및 macro-glycogen의 함량 비율은 다른 조직 (heart) 및 골격근과 비교해 균형을 이룬다.
    3) 운동 후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과보상 (supercompensation) 현상은 주요 standard chow diet를 실시했을 때 발생하는 것이지 어떠한 다른 지방산의 섭취를 증가시킨다 하더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 연구에서는 식이 지방산 섭취 형태에 따른 근 섬유 형태별 및 주요 기관 (간, 심장)에서의 pro- 및 macro-glycogen의 대사적 차이를 연구해 다음과 같은 다음과 같은 활용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1) 운동 시 동원되는 glycogen을 식이지방산의 섭취 형태와 저장 형태에 따라 그 양상의 차이를 밝혔으므로 운동수행 시 에너지 동원 및 재합성에 유리한 glycogen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이끌어낼 수 있다.
    2) 각 조직에 따른 pro- 및 macro-glycogen 대사의 차이를 밝혔으므로 대사적으로 중요한 조직에 대해 탄수화물 대사의 이상 발생에 대한 치료적 근거를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 색인어
  • proglycogen, macroglycogen, fatty acid composition
  • 연구성과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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