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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화와 천황제 이데올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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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선도연구자지원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05-041-A00170
선정년도 2005 년
연구기간 1 년 (2005년 12월 01일 ~ 2006년 11월 30일)
연구책임자 김후련
연구수행기관 한국외국어대학교& #40;글로벌캠퍼스& #41;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일본신화는 고대문헌에 어떻게 기술되어 있는가 하는 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당대의 시대적 요청에 따라서 어떻게 읽혀왔는가 하는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일본신화의 정체성에 관한 의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본 연구자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해서 끊임없이 ‘정치신화’로서 재생산되는 일본신화의 정체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특히 일본신화와 천황제 이데올로기의 형성과정을 동아시아의 역사와의 관련 하에서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필요성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메이지(明治)헌법에서 선언되고 교육칙어(敎育勅語)에 의해 교육된 ‘만세일계’의 천황가는 근대국민국가 일본의 ‘정치적 프로파겐다’에 지나지 않으며, 일본의 천황제 국가는 ‘고대’와 ‘근대’에 국한된 정치적 산물이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천황제 친정(親政)국가의 성립배경에 고대와 근대의 한중일의 역학적 역학관계가 그 배후에 있었기 때문이다.
    둘째, 일본이 동아시아신화 연구를 선점하며 주도해 나가는 과정에서 일본신화는 물론이고 동아시아의 신화를 작위적으로 취사선택하여 식민지 지배담론으로 이를 철저히 이용했기 때문이다. 일본이 동아시아 신화연구를 독점 내지 선점해서 연구하는 과정에서, 동아시아 신화는 어떤 형태로든 그 폐해를 겪었다. 조선은 물론이고 중국도 이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다. 왜냐하면 중화질서 안에 있던 나라들을 중국으로부터 분리시키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중국신화를 연구했기 때문이다.
    이에 <일본신화와 천황제 이데올로기>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본 연구의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일본신화와 천황제 이데올로기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통사적으로 일본신화가 어떻게 형성되고 재생산되었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그 목적은 고대 일본신화에서 중세의 신국사상, 근대의 국학, 막말의 미토학파로 이어지는 일본신화의 재생산 과정을 통해, 일본신화에 내재되어 있는 정치이데올로기가 당대의 역사와 연동하면서 어떻게 끊임없이 재생산되어 왔는지 규명하는데 있다.
    둘째, 일본의 근대 신화학적 담론에 보이는 타자표상에 관해서 연구하고자 한다. 그 목적은 근대 천황제국가 성립과정에서 일본신화가 내부적으로는 ‘메이지 국가의 정치이데올로기’로서 어떻게 ‘재구성’되고, 외부적으로는 ‘식민지 지배담론’으로서 어떻게 '활용'되었는가 하는 점을 밝히는데 있다.
  • 기대효과
  • <일본신화와 천황제 이데올로기>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본 연구의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대의 일본신화에 나타난 천황제 이데올로기를 철저히 규명함으로써 정치신화로서 재편된 일본신화의 실체를 명확하게 밝히고자 한다. 일본신화와 고대사의 상관관계를 검증함으로써 일본신화연구 및 일본 고대사연구에 새로운 시사점을 제시할 것이다.
    둘째, 고대의 천황제 국가와 근세의 천황제 국민국가가 일본신화와 천황제 이데올로기를 매개로 사상적으로 연쇄하고 있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국내에 거의 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는 근대사상사 연구자와 근대사상사 연구자들에게 그 접점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동아시아 신화학 성립과정에서 일본학자에 의해 주도된 신화연구 성과가 내부적으로는 어떻게 정치적 기재로서 활용되었고, 외부적으로는 어떻게 식민지 담론으로서 활용되었는가 하는 점이 분명해질 것이다. 고대와 근대 한일의 신화연구 성과를 토대로 하여 진행될 본 연구는 일본신화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학문적 경계(신화와 역사)를 넘어서서 학제간(신화학, 역사학, 종교학, 민속학, 사상사)의 공동연구가 필요함을 일깨우게 될 것이다.
  • 연구요약
  • 신화의 속성 그 자체에 지배자의 이데올로기가 내포되어 있는 것은 이미 주지하고 있는 사실이지만, 신화와 역사가 서로 연동하면서 하나의 유기체처럼 기능하도록 수미일관되게 재구성된 신화는 세계에서 일본 밖에 없다. 그 결과 진무(神武), 주아이(仲哀), 오진(応神)에서 덴무(天武)로 이어지는 천황신화는 대내적으로는 야마토 왕조의 정통성을 신화로서 보증하는 방향으로 발전한다. 그리고 대외적으로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의 질서체제에 대항하기 위해 삼한(三韓)을 번국(蕃國)으로 하는 일본의 천하관을 드러내기 위한 왕권신화로서 성립된다.
    일본의 천하관을 드러내는 단적인 예가 바로 ‘동천황(東天皇)’이라는 용어로, 이는 중국의 ‘서천제(西天帝)’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용어가 신공황후(神功皇后)의 삼한정벌전승에서 ‘신라왕의 말’을 빌어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일본신화는 성립 당시부터 중국의 천하관에 대항하기 위해 삼한(나중에는 통일신라)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면서 만들어진 정치신화이다.
    일본신화는 그 후 잊혀져 있다가 그 후 근세 말에서 근대로 이어지는 과도기에 국민국가의 이데올로기로서 재생산된다. 이처럼 고대와 근대의 동아시아의 역학 관계 속에서 고대 천황제국가와 근대천황제 국민국가가 성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일양국의 고대신화연구는 이 문제에 크게 주목하고 있지 않다. 한국에서도 한일신화 비교연구는 활발하게 있으면서도 일본신화 내부에 존재하는 천황제 이데올로기에는 크게 주목하고 있지 않다.
    이처럼 한일 양국에서 이 문제에 그다지 주목하지 않는 이유는 고대 문헌신화에 관한 서지연구를 토대로 신화와 의례의 상관관계 및 신화와 역사의 상관관계까지 주목하지 않는 한, 일본신화의 외피에 가려져 일본신화 내부에 존재하는 정치 이데올로기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일본신화의 속성으로 인해, 현재의 일본신화 연구는 한편으로는 철저한 문헌분석 및 문헌에 대한 비판 없이 일본신화의 개별 신화소만을 작위적으로 선택하여 다른 나라의 신화와 비교해 왔다. 다른 한편에서는 역사와 연동해서 일본신화를 정치적 담론으로만 활용해 왔다. 그 과정에서 일본신화가 성립 시점인 고대의 천황제 이데올로기로서만이 아니라, 근대 국민국가의 정치이데올로기 및 식민지 담론으로서 활용되어 왔다는 점에 그다지 주목하지 않았다.
    더욱이 최근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오리엔탈리즘 연구가 진행되기 시작하면서 한일 신화를 둘러싸고 많은 담론들이 진행 중이다. 그 과정에서 근대 동아시아 신화학의 성립의 향방을 결정지었던 시라토리 쿠라기치(白鳥庫吉)의 「단군고(檀君考)」(1984년)와 이에 촉발되어 일어난 최남선의 『불함문화론』(1927년)을 중심으로 한일의 ‘단군신화담론’이 사상적으로 연동하면서 21세기 초엽에 다시 재생산되고 있다.
    한․중․일의 신화학연구가 서로 어떤 식으로 상호 연쇄해왔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조현설은 「동아시아 신화학의 여명과 근대적 심상지리의 형성」이란 논고에서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는 오리엔탈리즘이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서로 연동하고 연쇄하며 재생산되어 왔는가 하는 문제를 드러냄으로써 우리 내부에 존재하는 오리엔탈리즘의 실체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 의의가 크다고 본다. 그런데 이러한 논의의 한계는 문제점은 예리하게 지적하면서도 그것이 어디에서 근원했으며 그 담론을 해체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일본에 의한 동아시아신화학의 성립은 근대이지만, 그 논리적 토대는 근대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고대 일본신화에서 차용해 왔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고대 '천황신화의 논리'가 근대천황제국가 '일본의 향방'을 결정지었고, 나아가 일본신화 속에 내재된 '정치신화(삼한정벌, 임나일본부설치)의 논리'가 필연적으로 일본의 조선에 대한 '식민지배의 정당성'을 보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일의 신화연구자들은 일본과 한국의 문헌신화의 한계 때문에 양국의 신화연구가 필연적으로 지배담론과 피지배담론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애써서 묵인하거나 부정해 왔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본신화와 천황제 이데올로기와의 상관관계를 통해서 일본에 의해 주도된 '시간적 동아시아사'의 재구성을 위한 신화담론과, '공간적 세계사'의 구성을 위한 신화담론으로 나누어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고대 일본신화에 나타나 있는 천황제 이데올로기가 당대의 역사적 배경과 정치적 역학관계 속에서 어떻게 재생산되어 왔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고대에서 근대에 이르는 과정에서 일본신화가 천황제 국가의 이
  • 한글키워드
  • 고지키,천황신화,천황제 이데올로기,일본신화,니혼쇼키,정치신화,대동아공영권,건국신화,교육칙어,메이지헌법,미토학파,모토오리 노리나가,중세의 신국사상,고대의 일본신화,제국주의
  • 영문키워드
  • medieval God's country ideology,the Imperial Rescript on Education,East Asian community,ancient Japanese myths,imperialism,politics myths,emperor myths,the ideology of the Emperor system,Japanese myths,GOGIKI,NIHONNSYOKI,the birth myth of nation,the Meiji constitution,MOTORI NORINAGA,the Mito school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천황제 이데올로기로서 재생하는 일본신화의 핵심은 황조신이 나라를 열고 그 천신의 후예인 천황이 일본을 대대로 통치해온 황성일통의 나라라고 하는 것이다. 아울러 천황의 정통성의 근거는 아마테라스오미카미로부터 받은 천양무궁의 신칙과 삼종의 신기이다. 일본은 신국이라는 중세의 신국사상은 기타바다케 지카후사의 『신황정통기』에 의해 만들어져 근세의 국학과 미토학으로 계승된다. 국학에 있어서는 모토오리 노리나가의 주장은 일본은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주재하시는 나라이며 그 자손인 천황이 아마테라스오미카미의 천양무궁의 신칙을 체현하며 황통이 바뀌는 일 없이 통치해 온 나라라고 하는 것이다. 후기 미토학의 아이자와 세이시사이는 『신론』을 통해서 유교적 천과 일본의 아마테라스오미카미를 동일시하면서 황성일통을 통해서 일본의 국체를 역설하면서 국가적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 천황의 신도제사에 의한 민심통합을 주장한다.
     미토학의 국체론과 충효일체는 교육칙어로 계승되고 교육칙어는 「교육칙어」는 신민이 충효의 도리를 다하고 억조 일심으로 대대로 그 미덕을 다함은 우리 국체의 정화이자 교육의 연원이라고 하고 있다. 국체의 해설서인 『국체의 본의』에 따르면, 대일본제국은 만세일계의 천황이 황조의 신칙을 받아서 영구히 이를 통치하는 만고불역의 국체이며, 이 대의에 따라서 일대가족국가로서 억조가 한마음으로 성지를 받들어 충효의 미덕을 발휘하는 나라이다. 근대일본의 국민교육의 중핵을 이루는 「군인칙유」「교육칙어」『국체의 본의』에 의해 ‘만세일계의 황통’ ‘천양무궁의 신칙’ ‘삼종의 신기’는 한 치의 의심의 여지도 없는 역사적 사실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아울러 일본의 침략전쟁이 확대됨에 따라 국체사상은 진무천황의 건국신화의 근대적 변용인 ‘팔굉일우’의 정신을 통해 대동아공영권 구현의 세계사적 사명으로 연결된다. 하지만 대동아공영권은 일본의 침략전쟁을 은폐하고 미화하기 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영문
  • The idea of 'divine country' in middle age of Japan have been sprung out of the Jinno shotoki of Kitabatake first and followed by 『Dainihonsi』. Moto-ori Norinaga, In other side, has opened the new horizon of the idea of divine country. Declaring Japan as Smeraomikuni or the noblest country of the world in which Amaterasoomikami was born, and said that because Smeriomikuni is the origin and homeland of the all other countries, the heavenly truth is always transmitted among the Japanese. Aijawa Seishisai of The Mito School insists the moral superiority of Japanese in terms of the singleness of the family lineage of imperial. And again Nariaki turns the great messages of Kannakara(or archetypal Shinto) to a educational source in order to assimilate it with Confucianism, and insists of the path of Imperial that the myriad people of the world have to serve for the prosperity of the imperial kingdom by means of uniformity of the royalty for a king and the filial piety for parents, which is, so called, the invention of the oneness of the patriotism for nation and the filial for parent. This invention is transmitted again to the imperial message for education Kyoikutyokugo, claiming that the purification of country and the educational aims for it should be achieved by the people's sacrificial royalty and filial for country. According to 『Kotainohonngi』, a expository treatise for national identity, the Imperial Nation of Japan should be directed by the emperors of the one family lineage for myriad generations(Mannseikkei), who have keep the divine message from their ancestor, and thus all people of the country should show their royalty and serve for their country in one-mind.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천황제 이데올로기로서 재생하는 일본신화의 핵심은 황조신이 나라를 열고 그 천신의 후예인 천황이 일본을 대대로 통치해온 황성일통의 나라라고 하는 것이다. 아울러 천황의 정통성의 근거는 아마테라스오미카미로부터 받은 천양무궁의 신칙과 삼종의 신기이다.
    한편 일본은 신국이라는 중세의 신국사상은 기타바다케 지카후사의 『신황정통기』에 의해 만들어져 근세의 국학과 미토학으로 계승된다. 국학에 있어서는 모토오리 노리나가의 주장은 일본은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주재하시는 나라이며 그 자손인 천황이 아마테라스오미카미의 천양무궁의 신칙을 체현하며 황통이 바뀌는 일 없이 통치해 온 나라라고 하는 것이다. 한편 전기 미토학은 황륜론과 대의명분론에 의해서 일본사를 재편하는 학술적인 성격이 강하며, 후기 미토학은 19세기의 내우외환에 임하여 존왕경막론을 주창하면서 경세론과 양이론을 역성한다. 아이자와 세이시사이는 『신론』을 통해서 유교적 천과 일본의 아마테라스오미카미를 동일시하고 황성일통을 통해서 일본의 국체를 역설하면서 국가적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 천황의 신도제사에 의한 민심통합을 주장한다.
     미토학의 국체론과 충효일체는 교육칙어로 계승되고 교육칙어는 「교육칙어」는 신민이 충효의 도리를 다하고 억조 일심으로 대대로 그 미덕을 다함은 우리 국체의 정화이자 교육의 연원이라고 하고 있다. 국체의 해설서인 『국체의 본의』에 따르면, 대일본제국은 만세일계의 천황이 황조의 신칙을 받아서 영구히 이를 통치하는 만고불역의 국체이며, 이 대의에 따라서 일대가족국가로서 억조가 한마음으로 성지를 받들어 충효의 미덕을 발휘하는 나라이다.
    이처럼 「교육칙어」와 『국체의 본의』를 관통하는 정신은 8세기에 편찬된 일본신화에 기반을 둔 충효일치의 국체이다. 근대일본의 국민교육의 중핵을 이루는 「군인칙유」「교육칙어」『국체의 본의』에 의해 ‘만세일계의 황통’ ‘천양무궁의 신칙’ ‘삼종의 신기’는 한 치의 의심의 여지도 없는 역사적 사실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아울러 일본의 침략전쟁이 확대됨에 따라 국체사상은 진무천황의 건국신화의 근대적 변용인 ‘팔굉일우’의 정신을 통해 대동아공영권 구현의 세계사적 사명으로 연결된다. 하지만 대동아공영권은 일본의 침략전쟁을 은폐하고 미화하기 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일본신화와 천황제 이데올로기>에 관한 연구결과는 2006년 9월 일본연구 29호에 게재한 상태이다.
    학술논문을 중심으로 해서 <일본신화와 천황제 이데올로기 -신화와 역사 사이에->를 작년부터 집필하기 시작하여 2007년 1월 탈고 예정이다. 이 책은 일반 대중을 위한 교양서로 일본신화와 천황제 이데올로기가 때로는 신화로서 때로는 역사 속에서 어떻게 해석되고 재생산되어 왔는지를 밝힌 책이다.
    이른바 일본신화의 사상사적 이해로 일본역사를 관통하는 천황제 이데올로기의 실체를 밝힌 책이라서 한국사회에 일본의 역사왜곡, 야스쿠니문제 등을 이해하는데 올바른 지침서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 색인어
  • 일본신화, 천황제 이데올로기. 삼종의 신기. 천양무궁의 신칙, 국체. 국체의 본의. 미토학, 국학, 교육칙어, 군인칙유, 모토오리 노리나가, 아이자와 세이시사이, 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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