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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신화의 시적 변용 - 괴테, 하이네, 카프카, 트라이헬의 경우 -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연구과제번호 2007-327-A00811
선정년도 2007 년
연구기간 1 년 (2007년 12월 01일 ~ 2008년 11월 30일)
연구책임자 박은경
연구수행기관 연세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프로메테우스는 반역자와 혁명가의 원형이기도 하고, 신들의 적이자 인간의 친구이기도 하며, 앞날을 내다보는 자이자 사슬에 묶여 박해받고 고통당한 희생자이기도 하다. 헤시오도스에서 시작하여 아이스퀼로스를 거쳐 괴테, 쉘리, 지드, 카프카와 카뮈에 이르기까지, 프로메테우스 신화는 끊임없이 문학적으로 개작되고, 변형되고, 새롭게 해석되었다.
    프로메테우스를 둘러싼 신화는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구문학의 다양하면서도 한결같은 주제이자 18세기에서 20세기에 이르기까지 독일문학을 연결시키는 하나의 통로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주제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는 절실히 필요하다. 적어도 독일문학에서 이 주제가 '변신'해온 과정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현대의 문화 이해를 위해서도 프로메테우스 신화는 아직 유효하면서도 매우 적절한 상징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프로메테우스 신화가 독일문학에서 수용되는 양상을 괴테, 하이네, 카프카, 트라이헬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본 연구는 프로메테우스 신화를 시적으로 변용한 각각의 텍스트가 당대의 미학적, 시대사적 관심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선행텍스트들과도 직, 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 기대효과
  • 근대 이후 20세기 후반에 이르기까지 독일문학에서 프로메테우스 신화가 수용되어 온 양상을 추적하는 본 연구는 먼저 여러 얼굴을 가진 프로메테우스 신화 자체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서구문화사의 핵심어로 굳건히 자리 잡은 이 "문화의 신화"가 18세기, 19세기, 그리고 20세기의 변화하는 시대적 관심사에 따라 어떻게 변형되고 개조되었는지 그 흐름을 보여줌으로써 각 시대의 "신화작업"의 핵심과 차이를 돌아보게 한다.
    본 연구는 더 나아가 21세기인 현대에 와서 프로메테우스 신화가 어떤 의미로 천착되고 활용될 수 있는지 숙고해보고 미래의 인간과 문화에 대한 새로운 구상을 세우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
    신화를 주제로 한 본 연구는 독일문학뿐만 아니라 서구문학 전체, 국문학, 문화학 등의 연구 영역, 그리고 음악, 미술, 영화 등 신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고 신화적 상상력이 필수적인 예술의 영역에도 긍정적 자극과 영향을 줄 수 있다.
    본 연구는 대학에서의 강의 주제로 곧장 활용될 수 있으며, 장르와 시대를 넓혀 헤르더에서 괴테, 하이네, 카프카, 브레히트, 폴커 브라운, 하이너 뮐러, 트라이헬, 토마스 볼버에 이르기까지 근대 이후 프로메테우스 신화를 다룬 텍스트들을 더 포괄적으로 연구하는 세미나로 확장될 수 있다.
    본 연구는 또한 유럽 전체로 주제를 확장하여 프로메테우스 신화와 관련된 서구문학 텍스트들을 고대에서 현대까지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세미나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통해 학부나 대학원 등에서 불문학, 영문학, 독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공동연구가 가능해질 것이다.
  • 연구요약
  • 프로메테우스 신화를 주제로 한 괴테, 하이네, 카프카, 트라이헬의 텍스트에서 기존의 신화가 어떻게 변형되는지 고찰하고자 하는 본 연구는 상호텍스트성의 관점을 끌어들여 텍스트들 간의 상호연관을 짚어냄으로써 각각의 텍스트가 기존 신화의 단순한 차용이 아니라 서로 다른 문제의식과 관심사에서 비롯되는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재활용'의 의미에서 해석되어야 함을 밝히고자 한다.
    제1장에서는 프로메테우스 신화를 처음으로 소개한 헤시오도스를 비롯하여 아이스퀼로스와 오비드 등 고대의 작가들이 묘사하는 프로메테우스의 다양한 모습들을 정리하고자 한다. 또한 서구문학에서 프로메테우스 신화가 어떻게 수용되었는지 그 큰 흐름을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제2장에서는 네 작가의 텍스트들을 차례로 비교, 분석하며 텍스트 상호간의 연관과 그 의미를 천착하고자 한다.
    괴테의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의 창조자이자 인류를 대변하는 예술가로서의 측면이 전면에 부각되는 반면, 하이네의 프로메테우스는 사슬에 묶인 채 고통을 당하는 자로서 사랑의 고통에 신음하는 개인으로서의 예술가/시인의 모습을 비춰주고 있다. 괴테의 시에서 시적 주체는 프로메테우스의 형상과 동일시되고 있지만 하이네는 영웅적 행위와는 무관한 범상한 시적 주체의 과장된 고통을 프로메테우스의 그것과 대비시킴으로써 그 격차를 가시화하고 있다. 괴테가 인류 전체, 삶 전체의 차원에서 프로메테우스를 얘기하고 있다면, 하이네는 개인의 차원, 사랑의 차원이라는 더 작고 낮은 영역으로 프로메테우스 신화를 끌어들이고 있다.
    카프카의 프로메테우스는 그 어느 것과도 비교가 불가능해 보인다. 그의 "전설"에서는 신들을 배반하고 인류에게 불, 즉 문명을 가져다준 자의 면모도, 인간을 창조한 자로서의 면모도 언급되지 않는다. 사슬에 묶여 형벌을 받는 자로서의 프로메테우스이긴 하지만 언명되지 않는 과거의 "죄"로 인해 일방적으로 고통을 당하는 자이다. 하지만 그에게서는 저항과 반역의 기미는 찾아볼 수 없다. 제우스가 아닌, 익명의, 다수의 신들이 있고, 신들이 보낸 다수의 독수리들이 있다. 그리하여 고통의 양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그는 고통을 모르는 존재, 즉 바위로의 변신을 꾀한다. 카프카는 또한 시간의 경과에 주목하며, 장시간 이유 없이 반복되는 것의 지루함에 대해 얘기하기도 한다. 카프카의 텍스트는 프로메테우스를 둘러싼 기존의 신화를 모두 뒤집어버리거나 아이러니하게 비틀고 있다. 서로 한 술 더 뜨는 식의 어이 없는 해석들이 차례로 나열됨으로써 신화의 해석 자체가 거의 우스개로 변한다. 블루멘베르크의 지적처럼 카프카의 텍스트는 "신화의 하나의 수용"이 아니라 "수용사 자체의 신화화"이다. 하지만 그의 텍스트 역시 기존의 신화와 신화 수용을 토대로 하고 있다. 정형화된 신화의 틀이 있고, 신화 수용의 역사가 있어왔기에 카프카는 20세기의 작가로서 주어진 신화의 틀을 뒤집거나 수용사 자체를 아이러니하게 주제화할 수 있었던 것이다.
    카프카는 더 이상의 해석을 불허하는 듯 보이는 그의 텍스트로 '프로메테우스 신화의 종언'을 고한 셈이다. 하지만 신화의 끝은 존재하지 않는다. 트라이헬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이후로도 프로메테우스 신화는 변화하는 시대를 되비추는 끝없는 변주를 계속하고 있다. 트라이헬의 시는 괴테의 프로메테우스를 다시 천착하고 있으며, 인간의 자율성에 대한 낙관적 믿음을 바탕에 깔고 있는 괴테의 시를 뒤집고 있다. 괴테의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나 다른 신들과 분명한 거리를 취하며 지상에서의 인간의 삶과 연대하고 있다면, 트라이헬의 프로메테우스는 거꾸로 인간의 삶, 인류 문명 자체에 대해 비판적 거리를 취한다. 인간을 빚어낸 창조자의 자긍심은 이제 창조의 결과물인 인간에 대한 역겨움과 혐오로 탈바꿈되고 만 것이다. 괴테의 프로메테우스가 근대적 개인 및 인간이 책임지는 삶과 문명의 출발점을 나타낸다면, 트라이헬은 근대적 인간에게 맡겨졌던 삶, 문명의 종착점이 과도한 생산 및 산업, 환경파괴와 전쟁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제3장에서는 네 가지 텍스트를 비교, 분석한 결과와 그 의미를 짤막하게 서술하고, 이를 토대로 프로메테우스 신화가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미래에 대한 어떠한 전망을 열어줄 수 있는지 천착하고자 한다. 우리 시대를 적절하게 설명하고 문학적, 시적으로 형상화하기 위해 프로메테우스 신화에서 어떤 새로운 측면을 끌어낼 수 있을까?
  • 한글키워드
  • 문화,현대,오비드,아이스퀼로스,헤시오도스,트라이헬,카프카,하이네,괴테,시,변용,프로메테우스,신화,신화작업,신화수용,예술가,인간,인류,비교,상호텍스트성,문명
  • 영문키워드
  • Treichel,Zivilisation,Hesiod,Prometheus,Transformation,Gedicht,Goethe,Heine,Kafka,Moderne,Arbeit am Mythos,Mythenrezeption,Vergleich,Intertextualitaet,Menschheit,Mensch,Kuenstler,Kultur,Mythos,Ovid,Aischylos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괴테, 하이네, 카프카와 트라이헬의 텍스트에서 기존의 프로메테우스 신화가 시대적 관심사와 맞닿으며 어떻게 변용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각 텍스트의 "신화작업"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행텍스트들과의 연관을 밝히고 있다. 1장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작가들이 전하는 프로메테우스의 다양한 모습을 추적한다. 헤시오도스에게 프로메테우스는 신을 기만하고 모독한 자이지만, 아이스퀼로스는 권력의 압력에 끝내 굴복하지 않는 저항자의 면모를 부각시킨다. 루키안은 기존의 프로메테우스 신화를 전복적으로 비틀고 해학을 통해 해체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2장에서는 프로메테우스 신화를 주제화하고 있는 네 개의 텍스트를 각각 분석한다. 질풍노도 시대를 대표하는 청년 괴테의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의 아들이자 대적자로서 신들에 맞서 당당하게 인류를 빚어낸다. 고대에 이미 형성된 프로메테우스의 다양한 면모를 서술하는 말들은 새롭게 해석되고 조합된다. 괴테는 기존 신화의 사금파리들을 모아 원형으로 복원하는 데 헛힘을 들이지 않고 전혀 새로운 형상으로 어긋 맞춰 끼운다. 하이네의 <오케아니덴의 노래>는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시대를 마감하며 시민적 현실과 신화를 맞부딪게 함으로써 신화의 아우라를 걷어내고 신화 없는 현실의 추레한 본모습을 더욱 부각시킨다. 카프카의 <프로메테우스>는 기존 신화의 다양한 버전을 아이러니하게 비틀고 뒤집는 동시에 신화해석 자체를 해체하고 있다. 트라이헬의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의 자율성에 대한 낙관적 믿음을 표출하고 있는 괴테의 시와 극단적으로 대치되는 신랄한 문명비판의 지점에 서 있다. 3장에서는 각 텍스트 상호간의 관계에 대해 고찰한다. 괴테의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에게 던지는 말들은 루키안의 프로메테우스가 행하는 자기변론에 맞닿아 있다. 아이스퀼로스와 직접적 연관을 두고 있는 하이네의 시는 괴테의 프로메테우스와의 시대적 거리를 의식하고 있다. 카프카의 텍스트에는 그동안 문학과 예술의 소재와 주제로 끊임없이 변주되며 마모된 신화, 할 만한 것들은 모두 시도된 상태에서 나올 수 있는 20세기적 피로감과 권태가 깃들어 있다. 트라이헬의 시는 괴테가 빚어놓은 프로메테우스 형상을 전제하지 않고서는 생각할 수 없다.
  • 영문
  • Die vorliegende Studie geht den Transformations- und Variationsformen des Prometheus-Mythos bei Goethe, Heine, Kafka und Treichel nach. Wie sieht die "Arbeit am Mythos" im jeweiligen Text aus Wie bezieht sich der betreffende Text mit den Praetexten Der erste Teil der Studie stellt die vielfaeltigen Erscheinungen des Prometheus-Mythos vor, die in der Antike schon vorgepraegt sind. Fuer Hesiod ist Prometheus der Betrueger und Frevler gegen Zeus. Aischylos hebt den Rebell hervor, der sich vor repressiver Macht nicht beugt. Lukian destruiert das Prometheus-Mythos dadurch, dass er die olympischen Goetter in satirisches Licht stellt. Der zweite Teil untersucht und analysiert die vier Texte nacheinander. Der stolze Prometheus des jungen Goethes formt als Sohn und Gegner von Zeus den Menschen. Die Attribute, die bis dahin dem Prometheus zugeschrieben sind, werden von Goethe neu gedeutet und bewusst schief zusammengesetzt. Mit dem >Gesang der Okeaniden< laesst Heine, sich von der Romantik in Distanz ziehend, den Mythos mit der buergerlichen Realitaet zusammenprallen und beseitigt so die Aura des Mythos. Dadurch tritt das wahre Gesicht des mythenlosen Zeitalters noch greller zu Tage. Kafka verdreht ironisch die herkoemlichen Versionen des Mythos und destruiert die Mythendeutung an sich. Treichels >Prometheus< steht mit seiner bissigen Zivilisationskritik Goethes Apologie fuer die Menschheit krass gegenueber. Im dritten Teil der Studie werden die Bezugspunkte der Texte zueinander genannt.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괴테, 하이네, 카프카와 트라이헬의 텍스트에서 기존의 프로메테우스 신화가 시대적 관심사와 맞닿으며 어떻게 변용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각 텍스트의 "신화작업"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행텍스트들과의 연관을 밝히고 있다. 1장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작가들이 전하는 프로메테우스의 다양한 모습을 추적한다. 헤시오도스에게 프로메테우스는 신을 기만하고 모독한 자이지만, 아이스퀼로스는 권력의 압력에 끝내 굴복하지 않는 저항자의 면모를 부각시킨다. 루키안은 기존의 프로메테우스 신화를 전복적으로 비틀고 해학을 통해 해체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2장에서는 프로메테우스 신화를 주제화하고 있는 네 개의 텍스트를 각각 분석한다. 질풍노도 시대를 대표하는 청년 괴테의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의 아들이자 대적자로서 신들에 맞서 당당하게 인류를 빚어낸다. 고대에 이미 형성된 프로메테우스의 다양한 면모를 서술하는 말들은 새롭게 해석되고 조합된다. 괴테는 기존 신화의 사금파리들을 모아 원형으로 복원하는 데 헛힘을 들이지 않고 전혀 새로운 형상으로 어긋 맞춰 끼운다. 하이네의 <오케아니덴의 노래>는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시대를 마감하며 시민적 현실과 신화를 맞부딪게 함으로써 신화의 아우라를 걷어내고 신화 없는 현실의 추레한 본모습을 더욱 부각시킨다. 카프카의 <프로메테우스>는 기존 신화의 다양한 버전을 아이러니하게 비틀고 뒤집는 동시에 신화해석 자체를 해체하고 있다. 트라이헬의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의 자율성에 대한 낙관적 믿음을 표출하고 있는 괴테의 시와 극단적으로 대치되는 신랄한 문명비판의 지점에 서 있다. 3장에서는 각 텍스트 상호간의 관계에 대해 고찰한다. 괴테의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에게 던지는 말들은 루키안의 프로메테우스가 행하는 자기변론에 맞닿아 있다. 아이스퀼로스와 직접적 연관을 두고 있는 하이네의 시는 괴테의 프로메테우스와의 시대적 거리를 의식하고 있다. 카프카의 텍스트에는 그동안 문학과 예술의 소재와 주제로 끊임없이 변주되며 마모된 신화, 할 만한 것들은 모두 시도된 상태에서 나올 수 있는 20세기적 피로감과 권태가 깃들어 있다. 트라이헬의 시는 괴테가 빚어놓은 프로메테우스 형상을 전제하지 않고서는 생각할 수 없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는 계획했던 대로 서구문명의 자기이해가 들여다보이는 지점인 프로메테우스 신화의 기원과 수용 과정을 추적하여 정리했고, 연구의 대상으로 선택했던 네 개의 텍스트에서 하나의 신화가 변형되고 변주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었다. 또한 하나의 텍스트는 기존의 텍스트들에 기대어 있기 마련이고, 이는 각 시대의 흐름을 비추는 "신화작업"에서 특히 잘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조명된 독일 작가들은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새로운 형식과 내용을 창조해낸 "신화 재활용의 귀재"들이라 하겠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곧바로 대학의 강의 주제로 활용될 것이다. 더 나아가 고대와 현대까지 프로메테우스 신화를 다루고 있는 유럽의 문학 텍스트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세미나로 확장될 것이다. 또한 학부나 대학원 등에서 분과학문의 경계를 뛰어넘은 신화 관련 공동연구를 촉발할 것이다.
  • 색인어
  • 신화, 프로메테우스, 변용, 시, 괴테, 하이네, 카프카, 트라이헬, 헤시오도스, 아이스퀼로스, 오비디우스, 루키안, 문화, 문명, 예술가, 인간, 인류, 상호텍스트성, 신화수용, 신화작업,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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