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1년 차 연구: 한국사회의 주요 정치ㆍ경제의 현안들에 대한 연구
• 연구 목표
ⅰ) 정치적 민주주의와 소득양극화에 대한 인식이 정권별 및 이념, 계층, 지역, 세대별 집단에 따라 어느 정도 다른지 그리고 어떤 측면에서 다른지를 파악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존 ...
가. 1년 차 연구: 한국사회의 주요 정치ㆍ경제의 현안들에 대한 연구
• 연구 목표
ⅰ) 정치적 민주주의와 소득양극화에 대한 인식이 정권별 및 이념, 계층, 지역, 세대별 집단에 따라 어느 정도 다른지 그리고 어떤 측면에서 다른지를 파악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주요 집단들 간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규명하고자 함.
ⅱ) 정치적 민주주의와 소득양극화에 대한 집단 간 차이 해소 방안을 제시하고자 함. 문헌연구를 통해 연구자들이 제안한 방법을 조사하고 몇몇 국가를 대상으로 한 사례연구, 그리고 현안들에 대한 전문가들을 조사함으로써 통합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함.
• 질적 연구: 면담 및 토론을 사전 동의하에 녹취한 후 필사하여 연구자료의 형태에 맞게 재구성 한 후에 분석에 이용함. 현상학적 방법론을 기반으로 정성적 내용분석을 실시함. 이 때 내적 타당도를 고려하여 삼각구도의 측정 전략을 이용함.
ⅰ) 정치 전문가로서 전문가(교수 3명), 정치평론가나 컨설턴트 3명 등 총 6명의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민주주의와 경제평론가 및 연구위원 3명, 학계 전문가 3명 등 총 6명의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경제양극화에 대한 총체적 평가와 견해를 알아보기 위해 반구조화된 질문지를 토대로 포럼식의 면담을 실시함. 이후, 집단 토론을 실시함. 이 때 중재자의 입장을 충분히 숙지시킨 후 난상토론을 실시함.
ⅱ) 직업․세대․성별․지역을 어느 정도 고려한 일반인 50명을 심층면담을 통해 자료를 구축하고 300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함.
• 양적 연구: 심층면접을 통해 얻은 민주주의와 소득양극화 자료를 양적 연구에 적극 활용하고, 정치적 민주주의에 사용되는 척도는 ① 무규범성척도(Neal, Groat, 1974 번안) ② (정치)통제영역척도(Paulhus, 1983 번안) ③ 사회성숙도(김미숙, 2005)를 사용함. 소득양극화에 사용되는 척도는 ① (경제)통제영역척도(Paulhus, 1983 번안) ② 주관적 안녕감 척도(이명신, 1998)를 사용함.
나. 2년 차 연구: 한국사회의 주요 사회ㆍ문화의 현안들에 대한 연구
• 연구 목표
ⅰ) 시민의식과 다문화에 대한 인식이 정권별 및 이념, 계층, 지역, 세대별 집단에 따라 어느 정도 다른지 그리고 어떤 측면에서 다른지를 파악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주요 집단들 간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규명하고자 함.
ⅱ) 시민의식과 다문화에 대한 집단 간 차이 해소 방안을 제시하고자 함. 1년차 연구목표와 동일함.
• 질적 연구: 1차년도 질적연구방법과 동일한 방법을 활용함
ⅰ) NGO단체와 시민단체 대표 3명, 학계 전문가 3명, 총 6명의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시민의식과 다문화 현상에 대한 총체적 평가와 견해를 알아보기 위해 1차 연구와 동일한 방법을 활용함.
ⅱ) 직업․세대․성별․지역을 어느 정도 고려한 일반인 50명을 심층면담을 통해 자료를 구축하고 300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함.
• 양적 연구: 사용되는 척도는 다음과 같음. 시민의식에서는 ① 공동체의식(김동배와 조학래, 1996) ② 조직시민행동(김도영과 유태용, 2002) ③ 사회적 바람직성(정보라, 1995) ④ 민주시민의식(조영달, 1994)를 사용함. 다문화에서는 ① 타인수용의식(차명숙, 2005) ② 문화적응 스트레스 척도(Hovey & King(1996)의 SAFE(scale for adolescents)척도 수정 사용) ③ 타민족에 대한 태도(이하령, 2007) ④ 타문화에 대한 태도(유네스코의 국제 이해교육의 내용과 Kendall(1983)이 정의한 문화개념을 기초로 형용사척도 선정과 함께 행동적 영역은 Bogardus(1971)의 사회거리감척도를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에 적합하게 수정하여 12문항으로 구성) 척도를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