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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분단의 행위자네트워크와 탈분단의 사회동학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한국사회과학연구& #40;SSK& #41;지원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0-330-B00023
선정년도 2010 년
연구기간 3 년 (2010년 09월 01일 ~ 2013년 08월 31일)
연구책임자 박순성
연구수행기관 동국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공동연구원 현황 김병선(계명대학교)
이희영(대구대학교)
이호규(동국대학교)
홍민(동국대학교)
고유환(동국대학교)
김보현(성공회대학교)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분단의 행위자네트워크와 공간 분석 및 탈분단의 일상·물(物)의 정치 모색

    - 분단질서의 권력은 분단을 현실권력에 이용하는 차원에서 분단상황을 ‘위기화’하고, 그것을 통해 일상을 감시·통제하는 것을 통해 유지·재생산되는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분단을 끊임없이 망각하게 하고 일상으로부터 단절시키는 것을 통해서 작동한다. 분단질서를 구체적인 행위자네트워크(인간-비인간의 결합)의 산물, 효과로서 인식하지 못하게 하고, 다만 전쟁이나 안보, 위협, 통일 등 ‘거대’ 언어와 개념만으로 인식하게끔 하는 데 있다. 분단질서의 권력을 구성하는 구체적인 네트워크는 ‘블랙박스’ 속에 담겨져 은폐된다. 블랙박스는 분단권력이 가진 ‘번역기’라고 할 수 있다. 이 블랙박스는 분단질서의 권력이 작동하는 네트워크의 본질과 과정, 효과를 은폐하고 분단을 구체적인 네트워크로 인식하는 것을 방해하는 네트워크의 효과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팀은 이런 문제의식 아래 ① 분단의 실존적 상황과 질서, 권력을 인간과 사물이 결합된 행위자네트워크의 ‘효과’라는 관점을 통해 새롭게 인식·재구성하고, ② 그러한 네트워크가 유지·재생산되는 ‘번역의 중심’, 즉 권력이 실현되는 일상의 공간들과 공간의 행위자(인간-비인간), 그리고 공간의 동학(dynamics)을 경험적으로 분석하고, ③ 한편으로 분단을 규정하는 언어와 개념들, 이분법들의 발생적 기원을 추적하여 분단 인식론의 지형을 계보학적으로 탐구하며, 이를 토대로 ④ 궁극적으로 탈분단 시대를 열기 위한 패러다임의 일환으로 분단의 행위자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번역의 중심’을 흔드는 번역의 ‘차이’(또는 전유: appropriation)를 생성하는 ‘일상의 정치’와 사물의 재편을 모색하는 ‘사물의 정치’가 어떻게 실천되어야 하는가를 모색하려고 한다.

    - 본 연구팀은 분단의 극복이 단순히 정치군사적 대치의 완화나 통일의 당위론·목적론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으며 오히려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는 분단의 행위자네트워크를 ‘흔들고’ 새로운 네트워크로의 재편을 모색하는 ‘일상의 정치’와 ‘사물의 정치’를 통해 가능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이를 위해 분단질서를 행위자네트워크의 효과라는 관점에서 인식·재구성하고, 네트워크가 구체화되는 공간의 동학을 경험적 분석방식을 통해 분석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기존에 분단을 규정해 왔던 인식지형의 발생적 기원을 탐문·분석함으로써 분단사회의 질서와 분단에 대한 인식론적 성찰을 동시에 수행하는 이종학적 분단연구를 지향한다. 이것은 분단사회의 특성을 규명하는 것과 함께 한국 사회과학의 내적 성찰을 인식론적·방법론적으로 동시에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 기대효과
  • 연구결과의 학문적·사회적 기여도

    학문적 기여도: 장기 지속된 분단질서에 대한 새로운 분석방법론과 탈분단 패러다임에 대한 인식론 제시

    - 분단의 행위자네트워크와 분단질서 속에서 전개되는 사회적 전유의 과정을 분석하는 새로운 접근과 이에 근거한 탈분단적 인식론 제시
    - 분단질서에 대한 해석을 둘러싼 사회과학의 인식론적 지형에 대한 계보학적 추적과 이에 대한 비판적 성찰로서의 탈분단 패러다임을 제공함으로써 학문의 실천적 가능성 제공
    - 분단 행위자네트워크 작동에 의한 6가지 범주의 공간 구성과 재구성과정을 복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융합 및 협력연구의 전형을 제시하고, 국제적 차원의 학문협력 네트워크의 구축

    사회적 기여도: 분단질서의 학문적 쟁점화와 탈분단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한국사회의 실천적 과제의 제시
    - 분단을 행위자네트워크와 그것의 구체적인 공간적 구성 차원에서 분석하는 새로운 접근을 통해 학계의 쟁점을 형성함으로써 분단문제의 대중적 논의를 촉진
    - 분단문제에 대한 대중적 논의를 통해 탈분단 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행위자네트워크의 새로운 구성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시민사회의 실천적 활동을 위한 자원을 제공
    - 궁극적으로 남북관계의 국제·정치적 접근에서 인간·사물·공간·일상의 네트워크를 공시·통시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남북관계 접근의 새로운 정책적 대안의 제시

    학문적 성과에 근거한 인력양성 방안

    국제 학술교류를 통한 후속연구자 양성: 국제적 협력연구 및 융합연구를 통해 후속연구자들이 탈분단 패러다임 연구의 핵심인력이 될 수 있도록 국제적·융합적 학문 인프라의 구축과 동시에 일상적 국제교류 체계 구축

    후속연구자들에게 창의적 이론과 방법론 제공 및 공동연구: 행위자네트워크 이론의 분단문제 적용, 6가지 공간 주제영역에 대한 융합․협력연구를 통해 후속연구자들과의 공동연구 경험을 제공하고 창의적 이론 능력의 배양과 학문의 공동발전 추구

    교육과의 연계활용방안

    강의활용방안: 매년 연구 성과를 참여연구자들의 강의 커리큘럼으로 반영하고, 대학원생들과의 토론회를 조직하여 새로운 분과학문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관련 학회와의 공동토론회를 조직하여 학문적 논쟁을 촉진함으로써 사회적 담론화 추진

    시민사회교육 활용방안: 분단 행위자네트워크에 의한 각종 분야와 영역공간에 대한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사회 차원의 다양한 교육자료 및 활동방향의 근거로 활용토록 제공

    시민과의 소통: 대중매체에 연구내용을 공개하고, 시민들과의 다양한 소통 망을 형성함으로써 학문내부의 연구만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토론하는 연구과정으로 추진
  • 연구요약
  • 권력이 나오는 네트워크는 인간-비인간의 네트워크이고, 어떤 의미로 보았을 때 인간은 다양한 비인간을 어떻게 조직하고 통제하는가에 따라서 더 큰 권력을 가질 수 있다. 연구소, 기업, 정부조직, 군대 등 권력을 수반하는 조직들은 네트워크의 건설을 방해하는 저항세력을 무력화하고, 이를 장기적으로 지속시키며, 필요에 따라 권력이 공간을 가로질러 작동하는 기제를 만들고, 네트워크에 복속된 다수의 행위자를 잘 대변하며, 미래의 네트워크의 변화 가능성을 예측함으로써 권력을 유지·강화시킨다.

    <1단계>에서는 분단질서를 행위자네트워크의 관점에서 인식하기 위한 첫 발걸음으로 각 주제영역의 공간을 설정하고 각 공간에서 세부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인간-비인간의 행위자와 번역의 과정을 경험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① 1차년도에는 경제·물질적 공간에서의 행위자네트워크와 정치·육체적 공간에서의 행위자네트워크를 살펴보고, ② 2차년도에는 상징·언어적 공간에서의 행위자네트워크와 기억·심성적 공간에서의 행위자네트워크를 살펴보고, ③ 3차년도에는 사회·지리적 공간에서의 행위자네트워크와 배제·차별의 공간에서의 행위자네트워크를 살펴보고자 한다.

    번역은 행위자네트워크를 건설하는 과정이며, ‘번역의 중심’은 번역의 전략을 관장하는 지점이다. 이 번역의 중심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위자와 조직이 그들을 이루는 부분과 조각들을 동원하고, 배열하며, 하나로 유지할 수 있는지, 또한 어떻게 부분과 조각들이 자신의 선호를 따라가다가 결국 행위자와 조직이 해체, 소멸되는 것으로부터 스스로를 막을 수 있는지, 따라서 어떻게 그들이 번역의 과정을 숨기고, 다양한 부분과 조직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종적 네트워크 대신 규칙화된 행위자로 보이게 할 수 있는지가 주요 연구 관심사이다.

    <2단계>에서는 각 공간에 대한 세부적·경험적 분석을 토대로 총체적으로 분단의 행위자네트워크가 어떻게 ‘번역의 중심’, 권력으로 작동하는가에 대한 분석을 하는 것이 주요 연구 내용이다. 한편 이와 동시에 분단을 규정하는 학문과 담론의 지형, 수많은 분단 규정의 용어들과 개념들, 분류법들의 발생기원을 계보학적으로 추적하고자 한다. 이러한 계보학적 탐구는 학문의 담론과 개념, 분류법 역시 ‘번역의 중심’이 행하는 분단 네트워크의 효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번역의 과정은 질서를 만드는 과정이다. 한 행위자는 다양한 행위자들이 이미 유지하던 네트워크를 끊어버리고, 이들을 자신의 네트워크로 유혹해서 다른 요소들과 결합시키며, 이들이 다시 떨어져 나가려는 것을 막으면서 이종적인 연결망을 하나의 행위자처럼 보이도록 한다. 이 과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이를 수행한 소수의 행위자는 네트워크에 동원된 다수의 행위자를 대변하는 권리를 갖게 되며, 이전에 비해서 더 큰 권력을 획득하게 된다. 그러나 번역은 하나의 언어를 다른 언어로 풀이해내는(치환하는) 것을 의미하고, 어떤 두 언어도 동일해질 수는 없다.

    바로 각 행위자들은 일상에서 그러한 '차이'의 번역을 행하는 ‘일상의 정치’를 통해 번역의 중심, 권력에 대한 저항을 할 수 있다. 그것은 일종의 브리콜라주(bricolage), 일상을 통한 번역의 전유라고 할 수 있다. <3단계>에서는 탈분단의 패러다임과 실천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인간, 사물, 공간, 일상에서 작동하는 분단 행위자네트워크를 ‘흔들고’ 새롭게 재편할 수 있는 ‘일상의 정치’, ‘사물의 정치’를 모색한다.
  • 한글키워드
  • 일상의 정치,번역의 중심,번역,인간-비인간,이종적 네트워크,분단권력,행위자네트워크 이론,분단질서,분단,분단의 서사,섹슈얼리티,젠더,이산,불변의 가동물,결절,브리콜라주,과학기술학,블랙박스,심상지리,재-현,공간의 동학,전유,공간,사물의 정치
  • 영문키워드
  • Division,order of division,actor-network-theory,translation,black box,punctualization,re-presentaion,diaspora,bricolage,narrative of division,sexuality,dynamics of space,appropriation,space,politics of thing,politics of everyday,gender,imagined geographies,immutable mobiles,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core of translation,human-nonhuma,heterogenous networks,power of division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분단에 대한 기존의 구조・기능적 시각과는 달리 분단을 이해하기 위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론적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첫째, 분단을 수행하는 인간을 비롯한 제도, 담론, 기술, 과학, 인공물, 조직, 기호 등의 비인간 행위자를 파악하고자 했다. 둘째, 대표적 분단 논의인 ‘분단체제론’과 분단의 행위자-네트워크 접근의 비교를 통해 분단 인식의 지형을 검토하였다. 셋째, 분단을 설명하는 독자적 이론으로 ‘수행적 분단론’(performative division perspective)을 제시하였다. 나아가, ‘행위자-네트워크 이론(ANT)’을 비롯한 다양한 이론적 방법으로 사례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분단인식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고 분단논의에 대한 학문적 소통가능성을 열어두는데 기여하였다.
  • 영문
  • This study rethinks on the division of Korean Peninsula and proposes a new approach how to perceive the division realities in the Korean Peninsula. In the meantime, academic discussion about the division of Korean Peninsula has usually regarded the parti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s structural and functional perspectives. However, the division is built into human-nonhuman actors-networks including institutions, objects, science, technology and space. In this prospective, first, the study empirically traces various human-nonhuman actors-networks of the division. Second, the study has done a comparative analysis two kinds of approach about the division realities in the Korean Peninsula: the division system theory and an actor-network theory on the division/post-division. Finally, the study suggests performative division theory which emphasizes that the division is composed of multiple realities endlessly performed through association of heterogeneous socio-technical actors. This study may lead to develop a new paradigm for division/post-division and make academic communication for it.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분단에 대하여 새로운 인식과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분단에 대한 기존 논의들은 체제결정론, 구조・기능적 시각에서 분단을 민족의 분열, 남북한의 정치군사적 대립과 갈등의 상태라는 하나의 실재(reality)로 간주해온 경향이 있다. 하지만 분단은 다양한 인간/비인간 행위자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의 일상 속에서 수행되고 있는 다중적 실재들(realities)로서 ‘수행성(performativity)’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분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남북한의 일상생활과 사회 속에 스며들어 있는 상호 이질적인 행위자들의 결합으로 작동하는 분단의 ‘행위자-네트워크(actor-network)’와 ‘사회-기술적 장치들(socio-technical devices)’을 인식해야 하며, 이를 해체시키면서 새로운 행위자-네트워크들로 재편하는 ‘일상의 정치’와 ‘사물의 정치’를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행위자-네트워크이론(ANT)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이론적 자원의 검토와 활용을 통해 분단의 행위자-네트워크들을 기술하고 추적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남북한 사회와 분단의 실재들을 규명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탈분단’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첫째, 분단의 사회-기술적 네트워크에 주목하면서 분단사건의 행위자-네트워크를 경험적으로 추적하는 사례연구를 수행하였다. 둘째, 기존의 대표적 논의인 ‘분단체제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다양한 사례 연구를 통해 분단과 국가폭력, 분단의 서사(narrative)의 구성방식 등을 분석하였다. 셋째, ‘수행적 분단론’(performative division perspective)을 제시함으로써 분단에 대한 독자적인 이론화를 모색하였다. 이는 다양한 행위자-네트워크를 통해 수행되는 다중적인 실재들로서 분단을 설명하는 것으로서 분단의 수행성을 통해 기존의 ‘구조’, ‘체제’ 중심의 연구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분단인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과 동시에 분단에 대한 사회과학적 소통 가능성을 열어둠으로써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또한 ‘수행적 분단론’이라는 새로운 이론적 패러다임의 제시를 통해 한국 사회과학의 이론적 자생성에 기여하고자 하였으며, 대학원에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설하여 연구의 결과를 학문후속세대와 공유하며 연구의 연속성을 제고하고 노력하였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1. 분단/탈분단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 제시 및 탈분단 패러다임 모색
    - 기존의 분단 연구는 단순히 추상적 담론이나 목적론적 당위성을 통해 분단질서를 진단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의 접근방법에서 벗어나 다양한 인간-비인간 행위자가 결합된 분단의 행위자-네트워크를 경험적 차원에서 추적하는 것을 통해 분단질서를 새롭게 이해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안보나 정치적 접근에서 탈피하여 탈분단의 가능성을 행위자-네트워크의 재편을 통해 모색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또한 분단 행위자-네트워크를 주제영역별로 6가지 범주를 통해 분석하고 다양한 전공의 연구자들이 융합 및 협력연구를 수행함으로써 분단에 대한 협동연구의 가능성을 확대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2. 분단연구의 학문적 쟁점화와 탈분단 사회로의 실천적 과제 제시
    - 본 연구는 분단을 경험적 차원에서 행위자-네트워크의 생성과 소멸이란 관점에서 분석하는 새로운 접근을 통해 학계의 쟁점을 형성함으로써 분단문제의 대중적 논의를 촉진하였다. 분단문제에 대한 대중적 논의를 활성화하기 위해 탈분단의 실천적 패러다임을 ‘수행적 분단론’의 개념화를 통해 제시하고자 함으로써 이 분야의 학술 담론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3. 학문후속세대로의 연구 확산 및 후속연구자 양성에 기여
    - 행위자-네트워크 이론의 적용 및 경험적 연구를 통해 '수행적 분단론'이라는 독자적 이론화를 모색하였다. 나아가 대학원에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설하여 매년 연구성과를 커리큘럼으로 반영하고, 대학원생들과의 토론회를 조직하여 새로운 분과학문의 가능성을 모색하여 학문 후속세대의 연구 관심을 도모하고 후속 연구가 확산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또한, 국제적 협력연구 및 융합연구를 통해 후속연구자들이 탈분단 패러다임 연구의 핵심인력이 될 수 있도록 한다.
  • 색인어
  • 분단, 분단질서, 행위자-네트워크 이론, 분단권력, 이종적 네트워크, 인간-비인간, 사회-기술적 네트워크, 번역, 번역의 중심, 블랙박스, 과학기술학, 결절, 불변의 가동물, 일상의 정치, 사물의 정치, 공간, 전유, 공간의 동학, 재현, 심상지리, 이산, 젠더, 섹슈얼리티, 분단의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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