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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전근대 동아시아 지역의 해륙(海陸) 경계인식과 분쟁에 관한 종합적 연구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공동연구지원사업
연구과제번호 2010-32A-A00007
선정년도 2010 년
연구기간 2 년 (2010년 05월 01일 ~ 2012년 04월 30일)
연구책임자 손승철
연구수행기관 강원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공동연구원 현황 한성주(강원대학교)
김보한(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
민덕기(청주대학교)
남의현(강원대학교)
엄찬호(강원대학교)
유재춘(강원대학교)
신동규(동아대학교)
한문종(전북대학교)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본 연구는 전근대(중·근세) 시기 동아시아 지역 한·중·일 삼국의 해륙 경계인식과 분쟁에 대한 연구를 통해, 민족과 국가의 역사적 생존 공간에 대한 경계 인식의 변화를 규명하고 분쟁의 원인과 영향을 고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는 근·현대 시기 동아시아 삼국의 영토분쟁의 근원을 파악하는 중요한 토대 자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점이 바로 본 연구의 필요성인 동시에 목표이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연구 분야를 4개 지역으로 나누고, 16개의 소주제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목표를 설정하였다.
    【동아시아 지역 분야】에서는 중·근세 동아시아 삼국의 민족과 국가의 역사적 생존 공간에 대한 경계인식의 변화를 규명한다. 이에 한·중·일 삼국에서의 海禁政策의 내용을 종합하여 검토하고, 각국의 시행 배경과 정책의 상이점을 분석함으로써 경계인식을 토대로 한 분쟁과 해양문제를 고찰한다. 아울러 전근대 동아시아 삼국의 해륙 경계인식을 조선·일본·서양의 고지도를 통해 비교·분석하여 삼국의 해륙 경계인식의 변화와 여기에 동반한 분쟁의 역사적 의미를 파악하는데 주력한다.
    【한국 지역 분야】에서는 조선과 일본에서의 경계인식의 변화 양상을 파악하고 이러한 경계인식의 변화에 따른 영토분쟁의 원인과 영향을 고찰한다. 여기서는 조선의 대마도 및 일본의 경계인식과 경계갈등, 울릉도 문제 등에 대한 고찰을 통해 조선의 해양 정책의 실상을 파악·검증·분석하는 것으로 이는 조일외교 관계를 보다 명확하게 규명하기 위한 필연적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중근세 일본인들에게 내재되어 있던 국경·경계인식을 대상으로 이것을 '삶의 경계인식', '교역의 경계인식', '약탈의 경계인식'으로 구분하여 일본의 막부·상인·해민이 갖는 인식의 제양상을 비교 검토한다. 나아가서 한국과 일본의 경계인식과 경계분쟁이라는 측면에서 일본인 학자들에 의해 왜곡되어 왔던 조선초기의 '空島政策'을 새롭게 조명하여, 통제·민간인 보호·국경의 확대라는 차원에서 논증하여 기존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다.
    【중국 지역 분야】에서는 한·중 간에 발생한 국경과 영토 분쟁에 대한 토대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간도 및 만주 지역의 영유권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해석하며, 이를 통한 현대 경계 분쟁 해결의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현재까지 연구된 바 없는 북변지대의 광범한 無主地帶의 규명과 함께 여진인 귀속을 둘러싼 각축의 결과를 영역문제와 관련지어 고찰함으로써 연구의 독창성을 높여갈 것이며, 정복왕조 원과 한족왕조 명의 경계인식과 강역관의 차이점을 비교함으로써 현재 중국이 투영하고 있는 전통시대의 경계와 강역에 대한 인식에 차별성을 규명한다. 이로 인한 역사적 문제점의 지적은 동아시아 세계 속에서 한·중 간의 경계인식과 분쟁에 대한 대응논리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 본 연구의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일본 지역 분야】에서는 선행연구에서 보이는 에스노센트리즘 관점에서 탈피하여 일본의 북방지역인 에조치(蝦夷地:北海道)와 남방지역인 류큐(琉球:沖繩)에서 발생하였던 경계 인식 및 분쟁의 영향 등을 고찰 대상으로 삼아, 동아시아라는 공간에서 발생한 경계인식과 영토분쟁의 종합적 조망과 함께 근세 일본의 異域·異國에 대한 침탈정책의 실태와 본질을 규명하고자 한다. 즉, '외적인 존재'(=他)였던 에조치와 류큐가 '내적인 존재'(=自)로 변화되는 과정 중에 발생한 경계분쟁을 차별적 자타인식의 규명이라는 측면에서 살펴봄으로써 일본의 북방지역에 대한 영토인식의 근원을 밝히는 토대연구가 될 것이다. 이것은 근대 이후 일본의 팽창주의와 침략주의 정책이 明治維新으로 갑작스럽게 탄생한 것이 아니라, 이미 근세에 잉태되어 있었음을 밝히는 새로운 연구로서 파급효과가 크리라 생각된다.
  • 기대효과
  • 본 연구의 기대효과는 크게 다음의 여섯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동아시아 경계인식, 영토분쟁에 관한 새로운 개념의 도출이다. 중·근세 동아시아 세계는 각국과의 외교설정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에 동아시아 경계인식과 영토분쟁의 변화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다국적 관념을 포용하는 균형 잡힌 이론을 정립해야만 한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연구에서는 일국사적·우월적·차별적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근대적 개념을 전근대의 역사적 사실에 비정하여 논증해 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일국사적 관점에서 벗어나 동아시아적 관점에서 민족과 국가의 역사적 생존 공간에 대한 경계인식의 변화를 규명하고 분쟁의 원인과 영향을 고찰함으로써 동아시아에서의 경계인식, 영토분쟁이라는 새로운 시각과 역사적 관점을 도출할 것이다.
    둘째, 해양과 육지를 포함한 경계의 분쟁에 대한 종합적 연구가 이루어질 것이다. 경계인식이나 영토분쟁에 관련된 연구 분야는 대부분 자국사의 관점에서 해당 지역에 국한되어 연구가 진행되었을 뿐만 아니라, 역사적 고증과 검토를 제외시키고 있기 때문에 총체적인 연구가 시도되지 못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동아시아 지역의 경계 분쟁이 발생한 해양과 육지를 종합한 연구 성과는 국내 최초로 시행된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다극·다양화된 동아시아 세계 속에서 경계인식의 변화 양상 및 각국의 영토 분쟁의 역사를 아울러 고찰함으로써 동아시아사를 재정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셋째, 한·중·일·서양의 고지도를 통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한·중과 한·일 간의 해양 경계인식에서의 도서문제나 어업권 분쟁을 관련 지도를 통하여 비교 연구한 것은 전무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각국의 고지도 및 서양의 고지도를 비교 대조하고, 전근대 동아시아 삼국의 해륙경계인식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확인함에 따라 국제관계와 세계관의 변화를 통해 동아시아사를 통사적으로 파악하려 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삼국의 자료 분석에서 그치지 않고 서양 고지도의 전반적 분석을 동반함으로써 주관성을 배제한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연구라고 볼 수 있다.
    넷째, 삼국의 경계와 영토분쟁에 관련된 토대적 자료의 제공과 DB를 구축한다. 본 연구의 수행으로 전근대 동아시아 세계의 경계인식과 이에 수반된 분쟁에 관한 자료는 물론, 한·중·일 삼국의 경계지역 내지는 국경지대의 지명에 대한 연원과 행정권 변화와 관련된 방대한 자료가 수집·정리·분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연구 성과물은 학술 연구의 발전을 위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현지조사를 통해 수집된 해당 지역의 관련 자료는 '동아시아 삼국의 경계와 분쟁 DB'를 구축하여 공개함으로써 역사학 연구의 기초적인 자료로서도 활용하고자 한다.
    다섯째, 영토분쟁에 대한 미래지향적 정책결정에 대한 판단 기준을 제공한다. 현재 동아시아 한·중·일 삼국간의 외교 분야에서는 각국의 경계(영토와 국경)에 대한 분쟁이 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본 연구과제는 對 중국, 對 일본 외교에서 미래지향적 정책 결정에 대한 판단의 기준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국가 기관의 정책수립은 물론 민간 차원의 對 동아시아 정책을 기획하는데 중요한 판단 기준을 제공할 것이다.
    여섯째, 교육과의 연계활용함으로써 후속세대 양성에 이바지한다. 최근 기초학문분야에서의 학문 후속세대 양성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진에서는 과제수행을 통하여 한일관계사내지 국제관계사를 전공하는 석·박사과정생을 적극 후원·육성할 계획이며, 학부생을 예비전공자로 육성하여 대학원 진학을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 연구요약
  • 본 연구는「전근대 동아시아 지역의 海陸 경계인식과 분쟁에 관한 종합적 연구」라는 주제 하에 동아시아 역사공간 속에서 삼국의 경계인식 및 경계·영토 분쟁의 근원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대주제를 지역별로 4개 분야(동아시아 지역, 한국 지역, 중국 지역, 일본 지역)로 나누고, 이를 다시 16개의 소주제로 세분하여 1차 년도에는 경계인식을, 2차 년도에는 경계분쟁을 키워드로 설정하여 과제를 수행한다.
    【1차년도】에는 경계인식 분야에 주력하여 다음과 같이 세분화하여 진행해 나간다. 먼저 동아시아 지역 총괄 분야는 동아시아 삼국의 해금정책과 동아시아지역의 고지도(한국·중국·일본·서양)를 통해 동아시아 삼국의 경계인식을 비교 검토한다. 한국 지역 분야는 한반도 남부지역과 조선의 대마도·일본 경계인식, 일본 막부의 조선·중국에 대한 경계인식, 왜구의 활동을 중심으로 한 구주, 대마도인의 경계인식의 형성과정과 변화의 추이를 고찰한다. 중국 지역 분야는 중근세 시기 만주지역에서 조청 간 국경설정의 배경이 된 양국의 無主地의 형성배경과 전개, 명의 衛所의 설치 및 山川·城站의 진위 여부를 밝혀 명대 강역과 경계인식을 검토한다. 일본 지역 분야는 에도시대의 북방인식과 에조치 침탁정책의 실체와 본질을 규명하여 막부 초기에 '외적인 존재'(=他)였던 에조치가 어떻게 '내적인 존재'(=自)로서의 변화하였고, 일본의 경계와 영토관이 어떻게 변화되었는가를 고찰할 것이다.
    【2차년도】에는 1차년도의 경계인식에 대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경계분쟁이 어떠한 양상으로 나타나는가를 집중적으로 규명한다. 먼저 동아시아 지역 총괄분야에서는 '海禁'정책의 변화 양상과 분쟁 발생을 규명하고 고지도를 통한 중근세 해양경계인식의 변화를 파악하고자 한다. 한국지역 분야는 조일간의 어업권과 경계분쟁, 왜구의 약탈과 분쟁의 양상, 안용복 사건 등을 키워드로 한 연구를 진행하여 조선의 대일 경계인식과 경계분쟁의 실상을 고찰한다. 중국지역 분야는 여말선초 여진 귀속문제와 조·명간의 요동 쟁탈전을 중심으로 한중간의 경계분쟁에 대한 성격규명을 시행하며, 일본지역 분야는 근세 일본의 남방인식과 류큐 침탈로 인한 분쟁을 중심으로 일본의 경계변화와 류큐에 대한 '他'인식에서 17세기 이후 '自'인식로 변용되는 과정을 규명할 것이다.
    【현지조사 결과의 정리 및 분석】본 연구대상 지역은 동아시아 삼국의 경계분쟁으로서 반드시 현지조사가 필요한 지역이다. 1차년도에는 한국의 남부지역, 거제도 및 일본 쓰시마 및 오키섬 및 북해도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2차년도에는 중국의 동북부지역과 일본의 오키나와 지역을 조사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현지조사는 사료조사가 중심이며, 모두 조사보고서를 작성하고, 수집한 고문서·고서·고지도 등에 수록된 삼국의 경계인식 및 분쟁에 관한 자료들을 도출한다. 또한, 수집된 자료는 지역별로 정리하여 향후 DB 구축에 활용한다.
    【학술대회 개최】본 연구주제로 2회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참여연구원 전원이 16개 소주제를 발표하여, 학계전문가의 자문을 받도록 한다. 이를 통해 각기 추진하고 있는 소주제 연구에 대한 검증의 기회를 갖고, 관련 학자들의 견해를 수렴하여 연구에 반영한다.
    【등재학술지 게재 및 자료 DB화 및 인터넷 공개】모든 소주제 연구는 등재학술지에 게재함과 동시에 조사내용과 관련 자료들은 분류·정리하여, 한국연구재단「연차보고서」에 수록하며, 연구수행 결과로 획득된 자료(사료의 원문·탈초문과 번역문, 사진, 현장조사 내용)는 모두 DB화하여 홈페이지(가칭「전근 동아시아 삼국의 경계와 분쟁 DB」)를 통하여 공개한다.
    【단행본 및 사료집 발간】모든 연구결과는 (가칭)『전근대 동아시아 세계의 경계인식과 분쟁』이라는 제목으로 단행본과 관련 사료집을 간행한다. 본 과제의 수행으로 전근대 동아시아 세계의 경계인식과 이에 수반된 분쟁에 관한 자료적인 검토는 물론이고, 그 내용의 활용 등 다양한 각도에서의 재조명의 결과를 단행본과 관련 사료집을 발간함으로써 동아시아 삼국의 영토분쟁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집대성 할 것이다.
  • 한글키워드
  • 죽도,간도,안용복,고지도,독도,류큐,일본,중국,청,명,변경,북방강계,국경완충지,무인지대,국경,왜구,북해도,하이지,봉금지대,왜인,교류사,어업권,대외관,해적,무역,동북공정,도서정책,해역,아이누.,강역,영토,해양사,해금정책,근세,중세,천계령,해도정책,한국,조선,흑룡강성,길림성,요녕성,오사카,하카다,여진,토문,동팔참,이키,압록강,연해,쇄국,동아시아,표류,해민,영유권,서양고지도,제주도,울릉도,대외관계,백두산정계비,공도정책,두만강,오키,쓰시마
  • 영문키워드
  • Ching,Territory,Territory,Maritime History,Sea Blokade Policy,Modern period,the Middle Ages,Ainu.,Sakoku,East Asia,dominium,Western antique map,drifting,Marine People,Frontier-Shift Law,the Central Government Ocean Island Policy,antique map,Ming,Korea,Joseon,the frontier,north frontier,border buffer zone,no man´s land,Border,Japanese invaders,Northeastern Project,Islands Policy,Sea area,China,Japan,Dokdo,foreign relations,Uleung Island,Ryukyu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전근대 동아시아 지역의 海陸 경계인식과 분쟁에 관한 종합적 연구」(2년)라는 주제 하에 동아시아 역사공간 속에서 삼국의 경계인식 및 경계·영토 분쟁의 근원을 파악하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 대주제를 지역별로 4개 분야(동아시아지역, 한국 지역, 중국 지역, 일본 지역)로 나누고, 이를 다시 17개의 소주제로 세분하여 1차 년도에는 경계인식을, 2차 년도에는 경계분쟁을 키워드로 설정하여 과제를 수행하였다. 1·2차년도의 연구 요약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차년도】동아시아 지역 분야는 「중근세 동아시아의 해금정책과 경계인식」, 「고지도를 통해 본 한·중·일 경계인식의 변화」를 통해 동아시아 전체를 시야에 두고 해양 및 경계인식의 변화를 검토했으며, 한국 지역 분야는 「중근세 조선인의 島嶼 경영과 경계인식 고찰」, 「중근세 조선의 남방지역과 일본에 대한 경계인식」을 통해 쓰시마, 울릉도, 독도를 비롯한 해양지역에서 일본인과의 경계인식 형성과정과 변화의 추이를 고찰했다. 중국지역 분야는 「중근세 韓·中간 국경완충지대의 형성과 경계인식」, 「원명교체기 한반도 북방경계인식의 변화와 성격」에서 한중 간 국경설정의 배경과 경계인식을 검토하였다. 일본 지역 분야는 「중근세 일본인의 조선에 대한 경계인식 고찰」, 「에도시대 후기 일본 經世論家의 에조치에 대한 침탈적 인식 고찰」에서 왜구의 활동을 중심으로 한 규슈와 쓰시마인들의 경계인식과 에도시대의 일본인의 에조치 진출에 의한 북방 및 경계인식의 변화를 고찰하였다.

    【2차년도】동아시아 지역 분야에서 「동아시아 해금정책의 변화와 해양 경계에서의 분쟁」, 「조·중간의 경계분쟁과 고지도」를 통해 동아시아 해양 및 경계 분쟁 사례를 검토했으며, 한국 지역 분야는 「17세기말, 안용복 사건을 통해 본 조일간의 해륙경계분쟁 」, 「조선전기 조일간 어업분쟁과 해양권의 강화」를 통해 해양지역에서 일본인과의 경계 분쟁 사례와 어업분쟁 과정을 고찰했다. 중국지역 분야는 「여말선초 조·명간 女眞 귀속 경쟁과 그 의의」, 「원말명초 조선·명의 요동쟁탈전과 국경분쟁 고찰」, 「조선 명종대 豆滿江 以北지역데 대한 ‘鎭’설치 시도」를 통해 조선과 명, 조선과 여진과의 영토 및 국경 분쟁 사례를 검토하였다. 일본 지역 분야는 「중세 왜구의 경계침탈로 본 한·일 관계」, 「전근대시기 ‘釣魚島諸島’에 대한 중·일의 영토인식 고찰」에서 왜구의 경계 침탈과정을 비롯해 최근 중·일간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 조어도제도에 대한 영토인식을 고찰하였다.

    【기초자료 수집 및 강독회】기초자료 수집과 분석을 위해 소주제 연구와 관련된 자료를 검토하여 월 1~2회의 강독회를 개최하고 자료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1·2차년도 각기 24회 총48회의 강독회가 실시되었으며, 강독한 자료는 탈초·번역·교열·원문텍스트화를 거쳐 DB구축에 활용하였다.

    【현지조사의 실시 및 수집 자료의 정리】1차년도에는 일본의 규수 및 홋카이도 지역의 현지조사, 책임연구원의 울릉도 조사, 책임·공동연구원 등 2명의 쓰시마 조사를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였다. 2차년도에는 연해주 및 두만강·압록강지역 현지조사, 일본 돗토리·시마네현 현지조사를 실시하였다. 1·2차년도에서 수집한 고문서·고서·고지도 등에 수록된 삼국의 경계인식 및 분쟁에 관한 자료들을 도출하였다.

    【세미나 발표회 및 공개 학술대회 개최】본 연구주제로 총2회의 세미나 발표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참여연구원 전원이 17개 소주제를 발표하였고, 학계전문가의 자문 및 외부 검증을 받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각기 추진하고 있는 소주제 연구에 대한 검증의 기회를 갖고, 관련 학자들의 견해를 수렴하여 연구에 반영하였고, 수정 보완된 연구결과물을 학술등재지에 발표하여 게재하였다.

    【DB구축 작업】DB구축 작업은 3단계로 이루어졌다. 첫째, 강독회 결과물의 DB구축이다. 둘째, 해외에서 이루어진 1차‧2차 현지 조사시에 조사‧입수된 해외 자료 및 사진 등의 촬영‧복사‧분석 작업이 이루어졌다. 셋째, 해외 조사시 관련 경계인식과 관련된 사적지 및 유적·유물 등의 사진을 촬영본이다. DB화된 자료들을 종합‧정리하여 향후 「전근대 동아시아 삼국의 경계와 분쟁 DB」로 공개할 예정이다.

    【단행본 및 사료집 발간】모든 연구결과는 󰡔전근대 동아시아 세계의 경계인식과 분쟁󰡕이라는 제목으로 단행본과 관련 사료집을 간행함으로써 동아시아 삼국의 영토분쟁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집대성할 것이다. 최종적으로 본 과제의 수행은 전근대 동아시아 세계의 경계인식과 여기에 수반된 분쟁에 관한 학술적인 검토와 다양한 각도에서의 재조명을 통해 동아시아 영토에 대한 실증적 연구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영문
  • This study (called “Conflict, border, perceptions between among three countries during the pre-modern period) aims to focus on the origin of conflicting in the area of East Asia. In order to complete this project, we divided on the subject depending on area and this also was divided into 17 subjects. In the first year we studied boundary perceptions and next year we did boundary conflicts. The abstracted studies in the two years are below mentioned.

    【The first year】
    In the East Area section, both “The study of changes in the boundaries of perception of Korea, China, Japan to notice also seen through old maps.” and “The ocean prohibition policy and recognitions of borders in East Asia during the middle age and the early modern period” show how boundary perception was changed in the East Asia.
    In the Korea section, both “Vigilance toward Joseon’s Southern Districts and Japan” and “the management of islands and boundary perception of medieval and modern Joseon” concentrate on how both Korean and Japanese of boundary conception was changed in the bounda in the sea including Ulleung-do, Thusima, Dok-do
    In the China section, both “A change of Korean peninsula northern boundary perception and its character in the transition period from Yuan and Ming” and The formation and the perception of the buffer zone around the border between Korean and China in the middle and modern ages –focusing on the 14th-15thcentury-“showthebackgroundofsettingboundarybetweenChinaandKorea.
    In the Japan section, both “A study on Japanese cognition of boundary sector about Joseon in the Middle age and the Modern age” and “Economists of invasive perception in the period of Edo” shows how north area and perception was changed by Kyushu and Thusima’s boundary perception and Japanese in the period of Edo.

    【The second year】
    In the East Asia section, both “Changes in policy of maritime trade prohibition in East Asia and disputes at sea boundary” and “Boundary conflicts between Joseon and China, old maps” shows the conflicting examples in the sea boundary of East Asia.

    In the Korea section, both “Conflicting of fishing business between Korea and Japan, the enforcement of the right of sea boundary” and “Land and sea boundary dispute between Chosun and Japan through the case of An Yong-bok in the end of 17th Century" suggests that the process of conflicting about fishing business and the examples about conflicting with Japanese.

    In the China section, "The competition of where Jurchen has to belong between Chosun and Ming Dynasty from the end of Koryo to the early of Chosun” and “Analysis of the Liaodong territory problems during the Early Ming dynasty” and “Attempt to install ‘Jin’ in north of the Tumen River during the period of King Myeongjong in Joseon –Focused on installation of Jamo-Jin in Yieunggeo Island and a dispute with Jurchen-“. These studies show how examples about conflicting among Joseon, Ming, Yeojin illustrate the boundary conflict.

    In the Japan section, both “The relations between Korea and Japan based on the boundary disseisn of Wakou in the medieval age” and “Both the Japanese and Chinese of boundary perception about Joeodojedo in the medieval age” shows not only the process of Japanese thief’s invade but also the perception of Joeodojedo where there are a lot of conflict in today.

    【Collecting first materials and interpreting】 In order to collect first materials and analyze them, we hold a seminar once or twice a month. It was about analyzing first materials and debating each of them. We did this seminar 48 times (we did it 24 times per a year) and the analyzed materials were used in making a data base through interpreting, correcting, texting on original message.

    【Exploring an area and arrange materials in the area】 In the first year, we explored Kyushu in Japan and Hotkaido in Japan, some researcher explored Ulreoung-do, other researchers explored Thusima in Japan and collect first materials. In the second year, all researchers started to explore the Dooman-river and the Abrok-river in between China and Korea, Yeonhae-ju in Russia, Dottori and simane in Japan. We found some materials in old documents, books, maps about the perception among three countries.

    【Making a presentation and holding a seminar】 In our seminar, all researchers (17 people) made a presentation in our country and in abroad. Also all these research papers that were represented by this seminar was checked by specialist who majored in this area. Through this chance, each researcher had the chance to retrieve their own paper and all things were reflected in our project. Finally, papers made by us were published.

    【Making a data base】 We made a data base in 3 steps. First, analyzing materials made by us was on the internet. Second, we took photos in the Japan and China, and all photos and materials in these nations can be copied and analyzed by us. Last, there were a lot of photos about remaining historic site or ruins. We will announce that “Conflict and border between among three countries DB” after arranging all materials.

    【Publishing books and material books】 All things will be published named “Conflict and border between among three countries”. By doing so, this books will contain thesis about conflicting in the East Asia during pre-modern period. Finally we expect it will be a practical study for every person through reviewing academic studying and contradicting in many way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전근대 동아시아 지역의 海陸 경계인식과 분쟁에 관한 종합적 연구」(2년)라는 주제 하에 동아시아 역사공간 속에서 삼국의 경계인식 및 경계·영토 분쟁의 근원을 파악하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 대주제를 지역별로 4개 분야(동아시아지역, 한국 지역, 중국 지역, 일본 지역)로 나누고, 이를 다시 17개의 소주제로 세분하여 1차 년도에는 경계인식을, 2차 년도에는 경계분쟁을 키워드로 설정하여 과제를 수행하였다. 1·2차년도의 연구 요약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차년도】동아시아 지역 분야는 「중근세 동아시아의 해금정책과 경계인식」, 「고지도를 통해 본 한·중·일 경계인식의 변화」를 통해 동아시아 전체를 시야에 두고 해양 및 경계인식의 변화를 검토했으며, 한국 지역 분야는 「중근세 조선인의 島嶼 경영과 경계인식 고찰」, 「중근세 조선의 남방지역과 일본에 대한 경계인식」을 통해 쓰시마, 울릉도, 독도를 비롯한 해양지역에서 일본인과의 경계인식 형성과정과 변화의 추이를 고찰했다. 중국지역 분야는 「중근세 韓·中간 국경완충지대의 형성과 경계인식」, 「원명교체기 한반도 북방경계인식의 변화와 성격」에서 한중 간 국경설정의 배경과 경계인식을 검토하였다. 일본 지역 분야는 「중근세 일본인의 조선에 대한 경계인식 고찰」, 「에도시대 후기 일본 經世論家의 에조치에 대한 침탈적 인식 고찰」에서 왜구의 활동을 중심으로 한 규슈와 쓰시마인들의 경계인식과 에도시대의 일본인의 에조치 진출에 의한 북방 및 경계인식의 변화를 고찰하였다.

    【2차년도】동아시아 지역 분야에서 「동아시아 해금정책의 변화와 해양 경계에서의 분쟁」, 「조·중간의 경계분쟁과 고지도」를 통해 동아시아 해양 및 경계 분쟁 사례를 검토했으며, 한국 지역 분야는 「17세기말, 안용복 사건을 통해 본 조일간의 해륙경계분쟁 」, 「조선전기 조일간 어업분쟁과 해양권의 강화」를 통해 해양지역에서 일본인과의 경계 분쟁 사례와 어업분쟁 과정을 고찰했다. 중국지역 분야는 「여말선초 조·명간 女眞 귀속 경쟁과 그 의의」, 「원말명초 조선·명의 요동쟁탈전과 국경분쟁 고찰」, 「조선 명종대 豆滿江 以北지역데 대한 ‘鎭’설치 시도」를 통해 조선과 명, 조선과 여진과의 영토 및 국경 분쟁 사례를 검토하였다. 일본 지역 분야는 「중세 왜구의 경계침탈로 본 한·일 관계」, 「전근대시기 ‘釣魚島諸島’에 대한 중·일의 영토인식 고찰」에서 왜구의 경계 침탈과정을 비롯해 최근 중·일간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 조어도제도에 대한 영토인식을 고찰하였다.

    【기초자료 수집 및 강독회】기초자료 수집과 분석을 위해 소주제 연구와 관련된 자료를 검토하여 월 1~2회의 강독회를 개최하고 자료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1·2차년도 각기 24회 총48회의 강독회가 실시되었으며, 강독한 자료는 탈초·번역·교열·원문텍스트화를 거쳐 DB구축에 활용하였다.

    【현지조사의 실시 및 수집 자료의 정리】1차년도에는 일본의 규수 및 홋카이도 지역의 현지조사, 책임연구원의 울릉도 조사, 책임·공동연구원 등 2명의 쓰시마 조사를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였다. 2차년도에는 연해주 및 두만강·압록강지역 현지조사, 일본 돗토리·시마네현 현지조사를 실시하였다. 1·2차년도에서 수집한 고문서·고서·고지도 등에 수록된 삼국의 경계인식 및 분쟁에 관한 자료들을 도출하였다.

    【세미나 발표회 및 공개 학술대회 개최】본 연구주제로 총2회의 세미나 발표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참여연구원 전원이 17개 소주제를 발표하였고, 학계전문가의 자문 및 외부 검증을 받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각기 추진하고 있는 소주제 연구에 대한 검증의 기회를 갖고, 관련 학자들의 견해를 수렴하여 연구에 반영하였고, 수정 보완된 연구결과물을 학술등재지에 발표하여 게재하였다.

    【DB구축 작업】DB구축 작업은 3단계로 이루어졌다. 첫째, 강독회 결과물의 DB구축이다. 둘째, 해외에서 이루어진 1차‧2차 현지 조사시에 조사‧입수된 해외 자료 및 사진 등의 촬영‧복사‧분석 작업이 이루어졌다. 셋째, 해외 조사시 관련 경계인식과 관련된 사적지 및 유적·유물 등의 사진을 촬영본이다. DB화된 자료들을 종합‧정리하여 향후 「전근대 동아시아 삼국의 경계와 분쟁 DB」로 공개할 예정이다.

    【단행본 및 사료집 발간】모든 연구결과는 󰡔전근대 동아시아 세계의 경계인식과 분쟁󰡕이라는 제목으로 단행본과 관련 사료집을 간행함으로써 동아시아 삼국의 영토분쟁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집대성할 것이다. 최종적으로 본 과제의 수행은 전근대 동아시아 세계의 경계인식과 여기에 수반된 분쟁에 관한 학술적인 검토와 다양한 각도에서의 재조명을 통해 동아시아 영토에 대한 실증적 연구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과제는 세 가지 단계의 연구 내용을 가지고 추진하였다. 첫째는 본 과제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참여 연구원 9명(책임1, 공동7, 전임1, 1차년도에는 참여 연구원 8명)의 소주제 연구이다. 즉, 각기 1년에 1편씩 2년간 총 17편(1차년도 8편, 2차년도 9편)의 소주제 연구를 수행하였다. 둘째는 해외 현지조사로서 한반도와 중국의 경계지역, 한반도와 일본의 경계지역으로서 쓰시마, 일본의 큐슈(九州)와 돗토리․시마네현 지역 및 에조치, 러시아의 연해주, 중국의 동북 지역을 중심으로 한 두만강․압록강 유역 지역을 조사하고 해당 지역의 관련 자료를 수집하였다. 셋째는 수집된 모든 자료에 대해 정리․탈초․번역․분석 등의 작업을 실시해 데이터베이스(Database)화 하는 것이다. 이상의 세 가지 단계를 거쳐 확보된 결과물은 다음과 같이 활용하고자 한다.
    첫째, 공개학술회의 개최 및 학술지 게재로 인한 관련 분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시아의 경계인식, 영토분쟁에 관한 개념의 도출과 해양과 육지를 포함한 경계 분쟁에 대한 종합적 연구로 그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한·중·일·서양의 고지도를 토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둘째, 본 과제의 수행으로 전근대 동아시아 세계의 경계인식과 이에 수반된 분쟁에 관한 자료적인 검토는 물론이고, 그 내용의 활용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재조명함으로써 동아시아 한․중․일 삼국의 영토분쟁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집대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관련 학계와 연구자들에게 다대한 파급효과를 가져오리라 생각된다.
    셋째, 본 연구과제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하여 책임연구자를 비롯한 모든 연구 참여자들이 매주 2회에 걸쳐 본 연구에 관련된 사료 강독회를 개최해 상세한 주석을 붙이고, 이를 토대로 본 연구과제의 종료 후에 최종결과물과는 별도로 사료의 탈초문(원문)과 번역문을 수록한 사료집을 간행하고자 한다. 이 또한 관련 학계와 연구자들에게 기초적인 사료를 볼 수 있게 하여 연구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넷째, 본 과제 수행으로 얻어지는 결과물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소주제 연구의 논문 이외에 동아시아의 국경지대에 산재하는 사료, 인명․지명과 관련된 문헌자료, 현장 사진과 고지도 등 많은 자료가 확보되었다. 이러한 자료를 모두 DB화하여 본 연구과제의 원활한 수행을 추진하기 위해 구축할 예정인 「전근대 동아시아 삼국의 경계와 분쟁 DB」라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모든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한편, 본 연구과제에서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은 수집․정리․분석된 자료 및 성과물에 대한 연구원들 간의 공유목적과 보관 목적이 있으며, 이는 한국 학계의 관련 전공자의 연구와 학술발전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리라 생각된다.
    다섯째, 현재 동아시아 한․중․일 삼국간의 외교 분야에서는 각국의 경계(영토와 국경)에 대한 분쟁이 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본 연구과제는 對 중국, 對 일본 외교에서 미래지향적 정책 결정에 대한 판단의 기준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국가 기관의 정책수립은 물론 민간차원의 對 동아시아 정책을 기획하는데 중요한 판단 기준을 제공하리라 생각된다.
    여섯째, 과제수행을 통해 관련분야의 대학원생·학부생의 인력을 양성하여 왔다. 이점은 한국에 일본 근세문서를 해독할 수 있는 연구자가 그리 많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사와 한일관계사, 나아가서는 동아시아 국제관계사를 보다 폭넓게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어, 학문후속세대에게 전문연구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향상 시켜 연구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본 연구의 가장 큰 활용방안 중의 하나이다.
    일곱째, 과제 수행 결과물을 다음과 같은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사료 해독 능력 배양을 위한 일본 초서체 교육 실시, 관련테마를 전공하는 대학원생에 대한 교육과 자료 습득 기회의 제공, 한반도의 역사적 공간에 대한 교육적 가치, ‘동아시아 국제관계사 연구’ 강좌 개설, 현장 조사를 통해 확보된 사진자료 등을 강의 자료로 활용, 본 연구의 부수적 결과물로서 완성된 데이터베이스(Database) 자료의 교육 자료로의 직접 활용 등이다.
  • 색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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