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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철학의 발견법적 원리를 적용한 가설-연역법: 과학관의 전시물을 활용한 자유탐구활동 모형에 적용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1-327-B00616
선정년도 2011 년
연구기간 1 년 (2011년 05월 01일 ~ 2012년 04월 30일)
연구책임자 오준영
연구수행기관 한양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과학의 탐구능력의 신장과 함께 과학교과 주요목표 중의 하나는 과학의 본성을 경험하는 것이다. 과학의 본성을 이해하는 것은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 등을 함양하기 위해 필수적이다(Khishfe & Ledeman, 2006). 과학의 본성에 대한 교육방법의 하나로 탐구를 통한 교육이 제안되고 있다. 과학자들의 실제 활동은 복잡하여 교실과학과는 다르기 때문에 학생들이 과학의 본성을 이해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과학탐구를 경험하는 것이라 하였다(Schwartz, Lederman, Crawford, 2004). 따라서 이러한 요구에 따라 적극적으로 자유탐구 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의 탐구능력을 향상 개발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과학의 본성을 이해한다는 것은 과학철학의 발견법과 정당화 논리를 도입한 탐구과정이 필용한 것이다. 즉 “과학철학과 과학교육의 적절한 융합”이 필요하다.
    이러한 “융합연구과제에 적합한 자유탐구 활동”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유탐구의 지도방법과 평가방안에 대해 충분한 안내가 필요하며(진순희 & 장신호, 2007), 그것을 이해하고 학생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자유탐구를 안내해 줄 수 있는 교사의 능력이 필요하다(Chinn, & Chia, 2004). 물론 2007년 과학과 개정 교육과정에는 자유탐구 활동에 대한 학교에서의 운영방안과 평가방법의 지침이 있는 구체적인 안내가 부족하다(이경학 등, 2010).
    본 연구에서는 초·중등학교에서 실시되는 자유탐구 학습을 비형식 교육기관의 하나인 과학관, 특히 가장 새롭고 규모가 큰 국립과학관의 전시물을 기반으로 자유탐구 학습에 필요한 교수 학습자료 개발을 제안하고 그 제안에 대한 직접적인 효과를 탐색하는 것이다.
  • 기대효과
  • 첫째, 가설-연역적 방법을 보강한 자유탐구 활동전략을 통한 직접적인 효과는 학생들에게 보다 통합적인 과학지식의 관점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간접적인 효과는 자신의 생각을 검토하고 자신의 개념변화 과정을 모니터하는 초인지적 도구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둘째, 자유탐구 활동 모형의 함축하는 의미는?
    학습활동의 기초가 되는 계획된 환경의 효과는 직접적일 수 있다. 그러면서도 또한 학습 환경의 효과가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다. 가장 흥미로운 일은 환경으로 인하여 잠재적인 학습이 일어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제안한 자유탐구 활동전략의 내용은 직접적인 수업 효과와 간접적 혹은 성숙효과 같은 식으로 적절히 분류 할 수 있다. 탐구 활동효과는 일정한 지도하에 학습자가 직접적으로 성취한 것이다. 성숙 효과 즉 간접적인 효과는 그러한 직접적인 효과를 성취하기 위한 환경을 경험함으로써 나타난다.
  • 연구요약
  • 이 연구의 목적은 학생들의 과학탐구 활동능력을 신장을 위한 과학관 전시물을 기반으로 7차 교육과정에서 소개된 과학적 자유탐구 활동 모형을 가설-연역적 방법을 기반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으로 Lawson(2010)의 과학적 탐구추론모형을 바탕으로 과학관 전시물을 활용한 자유탐구 모형을 개발과 그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Hanson(1961a,b)에 따르면, 이러한 ‘가설의 혹은 가설-연역적 과정들’(hypothetical or hypothetico-deductive procedures)은 새로운 개념 혹은 테스트될 가설을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는 점이다. 기껏해야, 그들은 이미 제출된 가설들을 제거하거나 가능하게 확증하기 위한 방법들일 뿐이다. 그리하여, 논리 경험주의자와 Popper주의자는 입증과 반증의 인식론에 초점을 맞추어서, 그들은 개념 형성의 어떠한 방법도 피하였다. 가설 형성의 해명을 마련하지 않은 것 이외에도, 가설-연역주의는 발견법적이고 논리적인 두 가지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Kleiner, 1993, pp. 12-13). 20세기의 방법론논쟁은 일단 17-18세기의 “발견법”(heuristic)에 대한 논의와 구별되어야 한다. 발견법이란 관찰 또는 경험된 내용들로부터 그것을 잘 설명하는 이론 또는 가설에 발견하는 방법, 한마디로 말해서 문제해결의 규칙에 관심을 두는 것으로서 이른바 발견의 맥락에 관련된다. 반면에 현대의 방법론(methodology) 개념은 설명될 필요가 있는 경험적 자료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가설적 해결책까지를 주어져 있는 것으로 여김으로써, 그 해결책들을 평가하는 규칙들을 찾는 것이며, 이른바 정당화 맥락에 관련된 것이다(이봉재, 1995, p. 91). 우리의 논의에서는 가설-연역적 방법에서 이 두 문제가 무엇이며 그러한 해결책은 무엇인가를 다룬다.
  • 한글키워드
  • 학생들의 과학탐구 능력,자유탐구활동,가설-연역적 방법,과학관 전시물
  • 영문키워드
  • scientific free inquiry acivity model,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hypothetico-deductive methord. the ability of students’ scientific inquiry scientific musium exhibition materials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이 연구의 목적은 학생들의 과학탐구 활동능력을 신장을 위한 과학관 전시물을 기반으로 7차 교육과정에서 소개된 과학적 자유탐구 활동 모형을 가설-연역적 방법을 기반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으로 Lawson(2010)의 과학적 탐구추론모형을 바탕으로 과학관 전시물을 활용한 자유탐구 모형을 개발과 그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Hanson(1961a,b)에 따르면, 이러한 ‘가설의 혹은 가설-연역적 과정들’(hypothetical or hypothetico-deductive procedures)은 새로운 개념 혹은 테스트될 가설을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는 점이다. 기껏해야, 그들은 이미 제출된 가설들을 제거하거나 가능하게 확증하기 위한 방법들일 뿐이다. 그리하여, 논리 경험주의자와 Popper주의자는 입증과 반증의 인식론에 초점을 맞추어서, 그들은 개념 형성의 어떠한 방법도 피하였다. 가설 형성의 해명을 마련하지 않은 것 이외에도, 가설-연역주의는 발견법적이고 논리적인 두 가지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Kleiner, 1993, pp. 12-13). 20세기의 방법론논쟁은 일단 17-18세기의 “발견법”(heuristic)에 대한 논의와 구별되어야 한다. 발견법이란 관찰 또는 경험된 내용들로부터 그것을 잘 설명하는 이론 또는 가설에 발견하는 방법, 한마디로 말해서 문제해결의 규칙에 관심을 두는 것으로서 이른바 발견의 맥락에 관련된다. 반면에 현대의 방법론(methodology) 개념은 설명될 필요가 있는 경험적 자료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가설적 해결책까지를 주어져 있는 것으로 여김으로써, 그 해결책들을 평가하는 규칙들을 찾는 것이며, 이른바 정당화 맥락에 관련된 것이다(이봉재, 1995, p. 91). 우리의 논의에서는 가설-연역적 방법에서 이 두 문제가 무엇이며 그러한 해결책은 무엇인가를 다뤘다. 하지만 1차 연구 결과는 과학관 전시물의 전시설계는 이러한 논증과정의 결과라는 것으로 International journal of science education에 투고 되었다.
  • 영문
  • The aims of this research are to develop a free activity model base on hypothethico methood, and investigated about the effect of scientific enquiry model based on Lawson's scientific enquiry model.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이 연구의 목적은 학생들의 과학탐구 활동능력을 신장을 위한 과학관 전시물을 기반으로 7차 교육과정에서 소개된 과학적 자유탐구 활동 모형을 가설-연역적 방법을 기반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으로 Lawson(2010)의 과학적 탐구추론모형을 바탕으로 과학관 전시물을 활용한 자유탐구 모형을 개발과 그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Hanson(1961a,b)에 따르면, 이러한 ‘가설의 혹은 가설-연역적 과정들’(hypothetical or hypothetico-deductive procedures)은 새로운 개념 혹은 테스트될 가설을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는 점이다. 기껏해야, 그들은 이미 제출된 가설들을 제거하거나 가능하게 확증하기 위한 방법들일 뿐이다. 그리하여, 논리 경험주의자와 Popper주의자는 입증과 반증의 인식론에 초점을 맞추어서, 그들은 개념 형성의 어떠한 방법도 피하였다. 가설 형성의 해명을 마련하지 않은 것 이외에도, 가설-연역주의는 발견법적이고 논리적인 두 가지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Kleiner, 1993, pp. 12-13). 20세기의 방법론논쟁은 일단 17-18세기의 “발견법”(heuristic)에 대한 논의와 구별되어야 한다. 발견법이란 관찰 또는 경험된 내용들로부터 그것을 잘 설명하는 이론 또는 가설에 발견하는 방법, 한마디로 말해서 문제해결의 규칙에 관심을 두는 것으로서 이른바 발견의 맥락에 관련된다. 반면에 현대의 방법론(methodology) 개념은 설명될 필요가 있는 경험적 자료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가설적 해결책까지를 주어져 있는 것으로 여김으로써, 그 해결책들을 평가하는 규칙들을 찾는 것이며, 이른바 정당화 맥락에 관련된 것이다(이봉재, 1995, p. 91). 우리의 논의에서는 가설-연역적 방법에서 이 두 문제가 무엇이며 그러한 해결책은 무엇인가를 다뤘다. 하지만 1차 연구 결과는 과학관 전시물의 전시설계는 이러한 논증과정의 결과라는 것으로 International journal of science education에 투고 되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첫째, 가설-연역적 방법을 보강한 자유탐구 활동전략을 통한 직접적인 효과는 학생들에게 보다 통합적인 과학지식의 관점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간접적인 효과는 자신의 생각을 검토하고 자신의 개념변화 과정을 모니터하는 초인지적 도구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 결과는새로운 과학의 본성 흐름도를 바탕으로 한
    과학의 본성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믿음 탐색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교원교육지에 출판되었다.
    둘째, 자유탐구 활동 모형의 함축하는 의미는?
    학습활동의 기초가 되는 계획된 환경의 효과는 직접적일 수 있다. 그러면서도 또한 학습 환경의 효과가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다. 가장 흥미로운 일은 환경으로 인하여 잠재적인 학습이 일어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제안한 자유탐구 활동전략의 내용은 직접적인 수업 효과와 간접적 혹은 성숙효과 같은 식으로 적절히 분류 할 수 있다. 탐구 활동효과는 일정한 지도하에 학습자가 직접적으로 성취한 것이다. 성숙 효과 즉 간접적인 효과는 그러한 직접적인 효과를 성취하기 위한 환경을 경험함으로써 나타난다.
  • 색인어
  • 가설연역적 방법, 과학관 전시물, 학생들의 탐구능력, 지유탐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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