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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지역의 이주민 현황 조사와 ‘소통’과 ‘공존’의 이주민 사역을 위한 지역교회의 역할 연구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학문후속세대양성_학술연구교수& #40;인문사회& #41;
연구과제번호 2011-358-A00052
선정년도 2011 년
연구기간 3 년 (2011년 07월 01일 ~ 2014년 06월 30일)
연구책임자 박흥순
연구수행기관 호남신학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다문화 사회로 급속도로 진입하고 있는 한국 사회는 전체 인구의 2.3%인 126만 명의 ‘이주민’이 거주하게 되었고, ‘이주민’과 ‘다문화’ 담론에 대한 연구가 사회과학과 인문과학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주민’과 ‘다문화’ 주제에 관한 신학적 연구가 사회과학이나 인문과학의 영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황에서 ‘이주민’ 현황에 대한 문헌 조사와 질적 연구를 진행이 요청되고 있다.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자’, ‘이주아동’의 주제를 성서적, 기독교교육적, 선교신학적 분야에서 각각 조사하고 있으나,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자’ 그리고 ‘이주아동’을 포괄적인 하나의 주제로 고찰하고 연구할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광주를 비롯한 전남지역의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자’ 그리고 ‘이주아동’을 포괄적인 하나의 주제로 정하고 연차적으로 조사하는 동시에 이주민 사역을 담당하는 활동가와 지역 교회의 역할을 고찰하고자 한다. 본 연구주제는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자’, ‘이주아동’을 포함한 ‘이주민’이 복합적 상황과 환경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포괄적인 문헌 조사를 실시하는 동시에 질적 연구를 통해서 ‘이주민’의 목소리를 고찰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본 연구를 통해서 ‘이주민’ 현황에 대한 고찰 후에 ‘이주민’과 ‘다문화’ 주제에 대한 신학적 대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다문화 활동가와 이주민 사역자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안함으로써 지역 교회의 역할을 제시하는 것으로 연구의 외연을 확대하고자 한다. 오랫동안 단일민족의 신화에 갇혀 있던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는 ‘이주민’과의 연대를 고민하게 되었고,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자’ 그리고 ‘이주아동’이 한국사회의 구성원과 더불어 살아갈 때 ‘동화’와 ‘포섭’ 또는 ‘배제’와 ‘차별’의 관점을 넘어서는 대안적 시각이 요청된다. 공존과 연대를 위한 대안적 관점을 제안하기 위해서 이 연구주제는 ‘혼종적 공존’과 ‘대위법적 공존’이라는 용어에 주목한다. 신약성서에 나타난 초기 신앙공동체의 ‘공존과 연대’(갈3:28; 엡2:19-20)는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인종적 구분, 신분적 차이, 성별의 차별을 넘어서 공동체를 형성했던 신약성서의 초기 신앙공동체에 관한 고찰은 이 연구주제를 위한 하나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주민’의 현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본 연구는 ‘이주민’의 이주와 거주 형태의 복합성과 혼종성을 인식하고 이들의 현존을 문헌 조사뿐만 아니라 설문을 비롯한 심층 면접을 통한 질적 연구를 통해서 신학적 대안을 제시하려는 것이다. ‘이주민’의 현황을 조사하고, ‘다문화’ 담론을 연구하는 본 연구주제는 다양한 이주 목적과 체류 형태를 지니고 살아가고 있는 광주와 전남지역을 비롯한 한국 사회 전지역의 ‘이주민’의 현장의 목소리를 담론의 중심에 위치시킴으로써 ‘이주민’ 스스로가 ‘다문화’ 담론 형성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광주와 전남지역의 ‘이주민’ 현황을 조사하면서 다양한 이주 목적과 체류 형식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호남지역의 구성원을 편입되고 있는 ‘이주민’의 사회적응 과정에 대한 연구이다. 이와 같은 고찰은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자’ 그리고 ‘이주아동’이 지역 사회와 지역 교회의 ‘타자’의 영역에 머물지 않고 ‘소통’과 ‘공존’의 상호의존적 위치에 있다는 ‘틀의 전환’을 제시할 수 있다. ‘이주민’에 대한 인식의 전환은 지역 사회와 지역 교회의 구성원뿐만 아니라 이주민을 지원하는 정부와 지자체, 시민사회, 이주민 관련 기관과 이주민 사역자에게로 확대됨을 통해서 ‘이주민’의 현존에 대한 보다 실제적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본 연구는 광주와 전남지역의 ‘이주민’ 현황을 신학의 전 영역에서 조사하고 고찰함으로써 호남지역의 이주민 관련 기관의 다문화 활동가, 지역 교회의 이주민 사역자, 신학자, 목회자, 신학생이 ‘이주민’과 ‘다문화’ 담론에 관심과 역할을 할 수 있는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 기대효과
  • 본 연구 과제를 통해서 수행하려는 광주와 전남지역의 ‘이주민’ 현황에 대한 조사는 호남지역의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자’, ‘이주아동’을 각각의 영역과 주제로 다룰 뿐만 아니라 ‘이주민’이라는 포괄적 범주로 고찰함으로써 상호보완적 접근을 할 수 있는 학문적 가치가 있다. 본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3년간의 기간을 통해서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자’, ‘이주노동자’의 자녀와 ‘결혼이주자’의 자녀, ‘이주민’과 이주민 활동가와 다문화 사역자 주제를 연관성을 갖고 조사하고 고찰함으로써 사회적응의 어려움과 문제, 다중정체성 형성의 과제와 대안 등을 제시할 수 있는 학문적 의의가 있다. 성서신학을 비롯한 신학의 전 영역에서의 조사와 연구가 간헐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본 연구를 통한 고찰과 조사를 통해서 제시한 논문은 ’이주민‘과 ’다문화‘ 담론에 대한 신학적 접근, 특히 성서신학 분야에서 학문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독교교육과 선교학 그리고 성서신학에서 ‘이주민’과 ‘다문화’ 주제에 대한 연구가 시도되었고,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본 연구논문은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자’, ‘이주아동’의 각각의 주제에 대한 문헌 조사와 함께 질적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이주민’ 현황의 복합성과 ‘혼종성’ 현상을 지적할 것이다. ‘이주민’ 현황은 ‘이주민’의 노동과 결혼의 방식에 따라, 체류 신분에 따라, 거주 지역에 따라 다른 상황과 환경을 지니게 된다는 것을 이 연구 논문을 통해서 지적함으로써 ‘이주민’ 현황의 포괄적 접근의 중요성을 학문적 기여로 제시하게 될 것이다. 광주와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민’의 현존은 지역 사회와 지역 교회의 역할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게 됨으로써 ‘이주민’과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의 구성원의 ‘혼종적’ 관계 형성을 통한 ‘소통’과 ‘공존’의 가능성을 연구 논문을 통해서 제안하게 될 것이다. 본 연구 주제를 통한 사회적 기여는 ‘이주민’ 현존을 사회통합의 ‘대상’인 동시에 사회통합의 ‘주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의 구성원의 ‘인식의 전환’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광주와 전남지역의 ‘이주민’의 현황에 대한 문헌 조사와 질적 조사를 통해서 ‘이주민’의 ‘혼종적 정체성’을 확인하고 대안적 시각을 제시하려는 본 연구 논문은 ‘동화’와 ‘포섭’의 시각을 넘어서 ‘상호의존’과 ‘상호변화’의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이주민’과 한국 사회 구성원의 ‘소통’과 ‘공존’을 위해서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주민’과 ‘다문화’ 담론을 주도해 온 이주민 관련 기관, 시민단체,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에 대한 향후 조사와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이주민’이 자율적 주체로 스스로를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본 연구과제의 파급효과로는 ‘이주민’ 현존이 지역 사회와 지역 교회의 구성원으로 하여금 ‘상호소통’과 ‘상호의존’의 가능성을 인식하도록 의식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과제가 주목했던 광주와 전남지역뿐만 아니라 호남지역의 도시와 농촌의 지역적 특색에 따른 조사와 연구가 진행될 수 단초를 제시할 것이다. 호남지역의 ‘이주민’ 현황 조사와 연구는 향후 ‘이주민’ 스스로 다문화 담론을 주도할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을 갖도록 방향을 전환하길 기대한다. ‘이주민’과 ‘다문화’ 담론을 조사하고 연구할 수 있는 주도적인 ‘이주민’ 학자가 양성될 수 있도록 제안하는 것은 이주민 연구를 위한 미래지향적 가치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과제의 교육적 활용에 있어서 이주민 관련 기관과 단체 그리고 지역 교회의 다문화 활동가와 이주민 사역자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신학대학교와 기독교대학에서 본 연구과제의 결과물을 토대로 ‘다문화 활동가’와 ‘이주민 사역자’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나 강의를 개설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과제는 ‘이주민’과 ‘다문화’ 담론을 조사하고 연구하기 위해서 성서신학, 기독교교육, 선교학, 조직신학, 기독교윤리학의 신학 전 분야에서 포괄적인 고찰이 필요성을 제안하는 기대효과가 있다.
  • 연구요약
  • 본 연구는 광주와 전남 지역의 이주민 현황을 연차적으로 고찰하고 조사함으로써 ‘소통’과 ‘공존’의 사회통합을 위해서 지역 사회의 이주민 활동가와 지역 교회의 다문화 사역자의 역할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주민’의 현황에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자’ 그리고 ‘이주아동’에 대한 통계가 행정 부처에 따라 조사 시기와 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주민’의 현황을 포괄적으로 고찰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주제는 광주를 비롯한 전남 지역의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자’ 그리고 ‘이주아동’ 현황을 파악하는 동시에 이 지역의 이주민 사역과 다문화 사역을 수행하는 기관과 교회를 방문하여 질적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이주민’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이주민 활동가와 다문화 사역자의 관점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자 한다.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자’, '이주아동‘을 각각의 영역에서 고찰하고 조사하는 대신에 광주와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민‘이라는 포괄적 영역과 범주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자‘의 현황을 우선 조사한 후 이 지역의 ’이주노동자‘와 ’이주아동‘의 현황과 ’결혼이주자‘와 ’이주아동‘의 현황을 연차적으로 조사, 연구할 계획이다. 첫째로 본 연구는 광주를 비롯한 전남지역의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자’의 현황을 조사하는 동시에 사회, 경제, 문화, 교육을 비롯한 전 영역에서의 사회적응 과정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조사와 연구를 위하여 광주와 전남지역의 이주민센터 활동가와 지역 교회의 다문화 사역자의 협조를 통한 질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본 연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위의 연구내용을 위해서 광주를 비롯한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자’를 지원하는 이주민 관련 기관의 협조를 통해서 이주민의 현황을 파악하고, 질적 연구를 통해서 이들의 사회적응의 문제를 고찰하고, 이주민 활동가와 지역 교회의 역할을 중심으로 파악하고자 한다. 둘째로 본 연구는 광주와 전남지역의 ‘이주노동자’의 ‘이주아동’의 정체성과 학습권에 관한 조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결혼이주자’의 ‘이주아동’에 관한 다중정체성과 다문화교육의 상호성에 관해서 연구할 계획이다. 광주교육청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 프로그램을 점검하는 동시에 광주 소재의 다문화대안학교 새날학교의 협조를 받아서 ‘이주아동’의 사회정착 과정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고찰할 계획이다. 본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서 광주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을 비롯한 공교육 기관의 자료를 분석하는 한편, 광주와 전남지역의 ‘이주아동’의 실태를 파악하고, 학교 현장과 삶의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문화교육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결혼이주자’와 ‘이주노동자’의 자녀를 위한 방과 후 교육 기관과 대안학교의 교육 과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방적 형태의 다문화교육이 아닌 쌍방향 소통의 다문화이해 교육이 진행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안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셋째로 본 연구는 광주와 전남지역의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자’ 그리고 ‘이주아동’의 사회통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주민 활동가과 다문화 사역자에 관한 조사를 진행함으로써 다문화사회를 위한 전문적인 ‘이주민 사역자’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안할 계획이다. 광주와 호남지역에서 이주민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이주민 관련 기관과 지역 교회의 다문화 활동가와 이주민 사역자의 현장의 소리를 조사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는 광주를 비롯한 호남지역의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자’, ‘이주아동’을 대상으로 이주민 사역을 담당하는 이주민 활동가와 다문화 사역자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 통해서 ‘소통’과 ‘공존’의 이주민 사역을 위한 지역 사회와 지역 교회의 역할을 제시하려는 시도와 관련이 있다. 이러한 고찰을 위해서 이주민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기독교 관련 이주민 기관과 교회의 실무자와 활동가 그리고 다문화 사역자들에 대한 질적 조사를 실시할 것이다.
  • 한글키워드
  • 결혼이주자,다문화 활동가,공존,광주와 전남지역,다문화사회,다중정체성,소통,소수자,성서신학,사회통합,배제,망명,동화,대위법적 공존,대안,혼종적 정체성,혼종성,포스트콜로니얼 읽기,포섭,틀의 전환,타자,차별,지역화,지역 교회,지구화,정체성,인종성,이주아동,이주민 사역,이주민,이주노동자,이주,다수자
  • 영문키워드
  • Gwangju and Jeollanam-do,assimilation,coexistence,discrimination,exclusion,localisation,local church,inclusion,immigration,immigrants,identity,hybrid identity,globalisation,exile,social integration,postcolonial reading,paradigm shift,mutual understanding,multiple identities,multicultural society,multicultural activists,minority,ministry of migrants,migrants children,migrant workers,marriage immigrants,majority,ethnicity,contrapuntal coexistence,biblical theology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이주민 자녀,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이주민은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의 중요한 구성원이 되고 있다. 새로운 구성원이 되고 있는 이주민은 전체인구의 3.5%가 넘는 170만 명이다. 한국사회는 서로 다른 문화, 역사 그리고 사회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공존하는 다문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한국사회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기 위해서 힘쓰는 이주민이 정체성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주노동자가 한국사회에서 더럽고, 위험하고, 어려운 직종인 3D업종에 종사할 때, 그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고 노력한다. 편견과 차별은 문화, 인종, 언어, 전통과 종교의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는 결과를 낳는다. 한국사회가 직면한 문화적 다양성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걸음은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의 관점에서 이주민을 바라보는 것이다. 또한 중요한 주제 가운데 하나는 한국인과 인종적으로 다른 공동체의 구성원 사이에 결혼하는 결혼이민자가 증가하는 것이다. 다양한 문화적이고 역사적 배경을 가진 이주민과 결혼하는 것이다. 이들의 대부분은 한국사회에 통합하려고 원하지만, 결혼이민자는 종종 언어, 관습, 다른 삶의 방식이라는 커다란 어려움에 직면한다. 이주민 자녀에 대한 연구는 이주노동자와 결혼이민자와 연관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주민 자녀를 독자적으로 연구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한국사회가 다문화적 변화를 경험할 때, 한국인은 이주민 2세에 대한 주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주민 자녀는 가정, 학교, 그리고 공동체에서 생활할 때 사회문화적 갈등, 정서적 위기, 그리고 인종차별에 부딪힌다. 주일학교와 지역교회의 구성원 또한 이주민 자녀를 어떻게 맞이해야 할 줄을 모른다. 다인종, 다문화 가족을 인종이나 배경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고 사귀는 방법에 대해서 제시할 필요가 있다. 만약 한국교회 그리스도인이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믿는다면, 그들은 이주민 자녀를 차별적 태도가 없이 새로운 친구나 동료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그리고 이주민 자녀를 위한 지역교회의 역할을 조사하고자 할 때 신학적이고 성서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은 중요하다.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이주민 자녀를 포함한 이주민을 지역교회의 새로운 구성원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대안적 관점이 필요하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이주민 현황을 분석하는 동시에 지역교회의 역할을 고찰하는 것은 따라서 중요하다. 신약성서에 나타난 초기기독교인은 나그네, 외국인, 거류민(행 2:10; 엡 2:19; 히 11:13; 벧후 1:1, 17; 2:11)이라는 이중 혹은 다중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다. 만약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에 있는 지역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나그네와 외국인으로서 그들 자신에 대한 자의식을 갖는다면, 지역교회의 그리스도인은 편견과 차별이 없이 이주민을 맞이해야 할 것이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에 있는 지역교회와 그리스도인은 또한 이주민을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환대해야 한다. 초기 기독교인은 서로 다른 문화, 인종,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들 자신을 하나님의 가족(엡 2:19)이라고 불렀다.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던 초기 기독교인은 문화, 인종, 역사와 전통과 상관이 없이 대안적 가족을 제안한다. 초기 기독교인이 나그네와 외국인이라는 정체성에서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정체성으로 변화한 것은 중요하다. 지역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인종, 계층, 성별과 상관이 없이 새로운 가족으로 이주민을 바라보아야 한다. 만약 한국교회의 그리스도인이 모든 인류를 차별과 편견이 없이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인식하게 된다면, 그들은 이주민을 새로운 교회 구성원으로 기꺼이 수용해야 할 것이다.
    이 연구는 첫째로 그리스도인의 적절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에 있는 이주민의 최근 현황을 조사하는 동시에 지역교회와 그리스도인의 다문화선교를 조사한다. 둘째로 다문화선교의 두드러진 특징 가운데 하나인 이주노동자로부터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으로 그 외연이 확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로, 이주민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지역교회와 기관을 조사하면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에 위치한 지역교회와 기관이 유기적인 연대가 중요하다는 것을 지적한다.
  • 영문
  • The immigrants including migrant workers, inter-marriage men and women, multicultural families are becoming important members of Korean society as well as Korean churches. The number of people who reside having the immigrant background is about 1.7 million which accounts for 3.5% of the total population of Korea. Korean society is now going to enter into multicultural society which should coexist with people who come from different cultural, historical, and social backgrounds.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he immigrants have faced with identity crisis when they are struggling to adapt themselves to new circumstances in Korea.
    Although migrant workers are engaged in the so-called 3D jobs- dirty, dangerous and difficulty in Korean society, they have faced challenges to adapt themselves to new circumstances in Korea. Prejudice and discrimination result from ignorances which do not look at diversity in difference of culture, ethnic, language, tradition and religion. The initial step in resolving the cultural diversity problem in Korean society is to look at people from the perspective of difference and understanding. One significant issues of today is an increase in inter-marriage between Koreans and members of other ethnic communities that often come from a diverse historical and cultural backgrounds. Most of them want to integrate into Korean society, but they often have to face major difficulties concerning language, customs and different life circumstances in Korea. The study of the children of immigrants showed relatively little attentions than migrant workers and migrant inter-marriage men and women. Experiencing the multicultural change in the Korean society, Korean people need to keep their eyes more on the issues of the second generation of immigration. The children of immigrants are also faced with socio-cultural conflict, emotional crisis, and racial discrimination in their living contexts including family, school, and community. The attendants of the Sunday school and congregation members of the local churches do not know how to welcome and mingle together with the children and adolescents who have come from the multiracial/cultural families without any prejudice on races and backgrounds. If Korean christians believe that all kinds of human beings are God's children, they should be able to accept the children of immigrants as new friends and members without discriminative attitudes.
    Investigating the role of the local churches for migrant workers, Migrant Inter-Marriage Men and Women, and the children of immigrants is important in the light of theological and biblical perspective. Korean churches and Christians need to have an alternative solution to mingle with immigrants as new members of the local churches. In this study, I analyse into the current situation of immigrants in Gwangju and Jeollanam-do as well as the roles of the local churches.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he early Christians in the New Testament have double identities or multiple identities as ‘visitors, foreigners, aliens and strangers’(Acts 2:10; Eph 2:19; Heb 11:13; 2 Pet 1:1, 17; 2:11). If local churches and Christians in Gwangju and Jeollanam-do are highly self-conscious of themselves as ‘aliens and strangers’ in the world, they must treat immigrants without prejudice and discrimination. Local churches and Christians in Gwangju and Jeollanam-do should deal with immigrantsas members of God’s Family. The early Christians called themselves members of God’s household(Eph 2:19) in the different cultural, ethnical and historical backgrounds. Becoming the members of God’s household, the early Christians have suggested an alternative family regardless of culture, ethnic, history and tradition.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he early Christians have changed their identities from visitors, aliens and foreigners to members of God’s household. Local churches and Christians should look at immigrants as their new family regardless of race, class and gender. If Korean Christians recognize all human beings as members of God’s family without discriminations and prejudices, they should accept immigrants as new church members.
    Firstly, in this study, I investigate the current situation of immigrants as well as the multicultural mission of the local churches and centres in Gwangju and Jeollanam-do in order to aid the understanding of the Christians. Secondly,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we should look at the distinctive features of multicultural mission which have been expanded from migrant workers to inter-marriage women and multicultural families. Thirdly, investigating local churches and centres which have served multicultural mission, I suggest the organic solidarity of these local churches and centres in Gwangju and Jeollanam-do.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다문화사회로 급속도로 진입하고 있는 한국 사회는 전체 인구의 3.5%에 해당하는 177만 명이 넘는 이주민이 거주하게 되었고, 이주민과 다문화 담론에 대한 연구가 사회과학과 인문과학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주노동자, 결혼이주민, 이주민 자녀를 포괄하는 이주민과 다문화 주제와 담론을 사회과학과 인문과학의 각각 영역에서 조사하고 연구하는 범주와 경계를 넘어설 필요가 있다. 한국 사회의 이주민의 현존과 다문화 현상은 점점 더 복잡하고 복합적 문제를 지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노동, 결혼, 인권, 전통, 문화, 종교, 교육의 전 영역에서 주요 주제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주노동자, 결혼이주민, 이주민 자녀의 주제를 성서적, 기독교교육적, 선교신학적 관점에서 각각 조사하고 연구해 왔으나,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민 그리고 이주아동을 포괄적인 하나의 주제로 고찰하고 연구할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이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각각 중점적으로 사역을 담당하는 지역교회와 기관이 있지만, 모든 영역의 이주민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은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전남지역의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민 그리고 이주민 자녀를 연차적으로 조사하는 동시에 이주민 사역을 담당하는 활동가와 지역교회의 역할에 주목한다. 이주노동자, 결혼이주민, 이주민 자녀를 포함한 이주민이 복합적 상황과 환경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포괄적 문헌 조사를 실시하는 동시에 이주민의 목소리를 고찰한다. 이주노동자의 현황, 결혼이민자의 현황 그리고 이주민 자녀의 현황이 연차별로 변화가 있어서 연구를 시작한 시기에 제시한 통계 자료나 지역교회와 기관 목록에 변화가 있는 것도 파악할 수 있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이주민 자녀 현황을 최근 통계 자료를 근거로 파악하고 분석함으로써 실질적인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기여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의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민 그리고 이주민 자녀의 현황을 조사하는 동시에 사회, 경제, 문화, 교육을 비롯한 전 영역에서의 사회적응 과정을 연구하는 것이다. 연구 주제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의 이주민센터 활동가와 지역교회의 다문화 사역자의 협조를 얻어서 심층면접을 실시했다. 이주노동자, 결혼이주민, 이주민 자녀 그리고 이주민센터와 다문화 사역을 담당하는 지역교회의 역할에 관한 연구는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서 진행해야 할 필요성을 확인하게 된다. 이주민 자녀의 연구주제는 결혼이민자 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서 두 주제를 연계해서 연구하고 분석하였다. 따라서 이주민 관련 기관이나 지역교회가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이주민 자녀를 유기적으로 접근해야 할 필요성에 다시 주목하게 된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지역의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민 그리고 이주민 자녀의 사회통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주민 활동가와 다문화 사역자에 관한 조사를 진행함으로써 다문화사회를 위한 전문적인 다문화 사역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우선적으로 필요함을 제안할 수 있다. 연구주제를 진행하면서 호남신학대학교와 호남지역다문화선교회를 통해서 진행해 왔던 다문화사역자 양성과정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을 포함해서 다문화 활동가와 이주민 사역자를 재교육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에서 이주민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이주민 관련 기관과 지역교회의 다문화 활동가와 이주민 사역자의 현장의 소리를 조사함으로써 이주민 사역이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힘썼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의 이주민 현황에 대한 고찰 후에 이주민과 다문화 주제에 대한 신학적, 성서신학적 대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다문화 활동가와 이주민 사역자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안함으로써 지역교회의 역할을 고찰하는 것으로 연구의 외연을 확대하였다.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이주민 자녀를 위한 사역을 담당하는 지역교회와 기관을 위한 신학적 대안과 성서적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이주민 사역을 담당하는 지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에서 다문화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교회를 위한 신학적, 성서적 시각을 제공하여 바람직한 이주민 사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연구소와 호남지역다문화선교회가 연계하여 진행해 왔던 다문화선교 세미나와 포럼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에 다문화 관련 연구소를 설립하여 연구결과를 지속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를 비롯하여 순천, 나주, 목포, 여수, 순천, 광양, 완도, 장성, 영암, 구례 등 지역사회에 위치한 교회와 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지속적으로 다문화 연구와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연구주제와 연관된 연구를 진행할 당시에 부족했거나 미미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협력하여 연대할 수 있는 기초를 조성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호남지역다문화선교회가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에 위치한 교회와 기관의 협의체이기 때문에 지자체와 비영리민간단체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과 연대가 필요하다. 교회와 기관 그리고 비영리민간단체를 아울러 사역을 진행하기 위해서 지역에 위치한 호남신학대학교를 중심으로 다문화 거너번스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 3년간 연구를 진행하면서 관계가 형성된 지역교회와 기관을 중심으로 다문화사역과 이주민사역을 위한 미래지향적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문화사역은 소통과 공존이라는 중요한 시각을 구체적인 현장에 실현해야 하는 것처럼, 다문화사역과 이주민사역을 수행하는 지역교회와 기관이 상호소통하고 공존을 모범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이와 같은 소통과 공존을 위해서 지역교회와 기관이 협력하고 연대할 수 있는 협의체인 다문화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일은 필수적이다. 연구를 수행하면서 형성되었던 관계를 중심으로 광주광역시를 비롯하여 전라남도 지역의 교회와 기관이 연대할 수 있는 협의체를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한 기대효과인 동시에 활용방안이다. 학술연구교수로 활동하면서 지역교회와 기관이 협력할 수 있도록 다문화세미나와 다문화포럼을 개최함으로써 다문화사역자와 다문화활동가 뿐만 아니라 목회자와 성도가 다문화사회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하고 교육한 것은 중요한 기대효과라 할 수 있다. 다문화사역자 양성 1차(초급) 과정, 2차(중급) 과정, 3차(인턴) 과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호남지역다문화선교회가 지역교회와 기관을 위한 강의와 교육이 되도록 역할을 수행해왔다. 연구를 마친 이후에도 지역교회와 기관을 위한 다문화사역자와 다문화활동가를 양성하고 재교육하는 일을 진행함으로써 기대효과를 극대화하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다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그리스도인과 성도를 위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다수자를 위한 이해교육을 확장하려고 한다. “다문화사역자 양성 1차(초급)과정”을 “다문화사회 이야기 마당”으로 바꾸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호남지역다문화선교회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연구와 교육은 다문화사역자와 다문화활동가를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일과 다문화사회의 이해를 확대함으로써 다수자 교육으로 진행하는 일을 모두 담당할 수 있다. 연구주제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지역교회와 기관을 위해서 다문화선교와 이주민선교를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는 일 가운데 하나가 바로 연구와 교육이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지역교회에서 다문화사역자 양성과정과 다문화사회 이야기 마당을 진행함으로써 다수자를 위한 이해교육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다수자 교육의 확대는 기대효과이며 연구결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2012년부터 매년 호남신학대학교에 개설된 다문화와 관련된 과목을 학부생에게 지속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호남신학대학교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교에서도 “다문화사회의 이해”라는 과목을 개설하여 대학생을 위한 다문화인식 개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문화와 이주민에 대한 일반적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동시에 다문화 네트워크를 형성한 지역교회와 기관을 방문하는 현장 방문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강생이 다문화와 이주민과 연관된 주제를 직접 조사하고 발표할 수 있도록 하는 쌍방향 수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다문화와 관련된 과목을 확대하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민센터, 지역교회에 있는 담당자, 사역자, 일반 성도를 대상으로 교육할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하여 기대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지역교회와 기관에서 수행해야 할 다문화사역과 이주민사역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연구하기 위해 책을 출간하여 다수자 교육과 다문화 인식개선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색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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