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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사회의 도래와 지속가능성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한국사회과학연구& #40;SSK& #41;지원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1-330-B00228
선정년도 2011 년
연구기간 3 년 (2011년 09월 01일 ~ 2014년 08월 31일)
연구책임자 송해룡
연구수행기관 성균관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공동연구원 현황 김경희(한양대학교)
조항민(성균관대학교)
김찬원
김원제((주)유플러스연구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오늘 우리는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위협받는 ‘위험사회, 한국’에 살고 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천안함 사건 같은 안보 이슈, 기생충알 김치, 생쥐머리 새우깡, 석면 탈크 약제 파동에 이르는 일련의 식품약제 관련 이슈, 신종플루질병, 조류인플루엔자, 에이즈, 광우병, 구제역 등의 인류를 위협하는 치명적인 전염병 이슈,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대안 에너지원으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지만 인류에게 치명적 피해를 줄 수 있는 원자력 위험, 유전조작식품, 지하철 안전사고, 대형 교통사고, 어린이 유괴, 강도 및 강간, 대교 및 건물붕괴, 도시가스 폭발, 황사, 수질오염, 해킹, 바이러스 등이 매일 미디어를 통해 보도 된다. 이렇듯 다양한 위험들이 우리 한국인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이른바 '위험사회'가 우리의 삶 깊은 곳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기술문명이 발전할수록 풍요는 늘어나지만 역으로 우리의 삶은 더욱 불안정하고 위태롭고 피폐해질 가능성이 높다. 결국 이러한 삶의 위협요인이 되는 위험을 저감시키고 더 나아가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총체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 즉,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위험사회'의 본질인 '안전'과 '위험'의 충돌을 완화시켜 이해관계자들 간의 갈등을 최소화하는 리스크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바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논의에 의거하여, 한국사회의 지속성장을 위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체계구축을 그 중요한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서 우선, 1단계에서는 위험사회로서의 한국사회를 진단하고, 리스크커뮤니케이션 실태를 점검하며, 2단계에서는 한국사회에서의 리스크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차원의 리스크 관리시스템 및 운용실태를 확인하고 이를 글로벌 차원에서 타국가와 비교한다. 마지막으로 3단계에서는 이러한 논의들에 의거하여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의 한국적인 모형을 구축하고자 한다.
  • 기대효과
  • 1) 연구결과의 학문적, 사회적 기여도
    o 미래 한국사회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조건 및 방향성 제공
    - 기업, 정부 당국자, 언론,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리스크 관련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위험사회의 전반적인 상황을 이해하는 데 기여할것으로 기대됨
    -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향후 한국사회 속에 내재되어 있거나 발현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혹은 실제 위기상황에서 유용한 지침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됨
    o 리스크 및 리스크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학문적 관심 촉발
    - 연구생산 및 연구결과 확산 활동 통해 학문적 관심 촉발 및 여론 환기
    - 생산적 학문 담론활동에 기여
    2) 연구결과의 활용방안
    ○ 차세대 사회과학자 육성 등 인력양성 방안
    - 석사 및 박사과정생을 연구보조원으로 참여시켜 지속적 연구기회 제공
    - 연구기간 중 연구협력기관인 율리히 연구소에 파견연수기회 마련
    ○ 연구결과의 정책 및 교육과의 연계 활용방안
    - 대학 및 대학원 과정에 관련 교과목 개설 (현재 강의 중인 관련과목을 심층화)
    - 정부기관 및 시민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연구결과 공유하여 정책 수립
    - 전문가 및 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설
  • 연구요약
  • 이 연구는 한국사회를 위험사회로 규정하고, 위험 한국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차원의 진단 및 처방을 통해 한국사회의 미래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에 오늘날 우리의 삶을 위험스럽게 하는 리스크 국면에 대해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상황을 진단하고, 대안적 전략을 모색하는 데 목표를 둔다. “개념 설정 및 현실 인식 - 진단 - 처방”이라는 3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21세기 ‘위험사회 한국’을 성찰,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각각의 프로세스를 간략하게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1단계 개념설정 및 현실인식에서는 ‘위험사회 한국과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를 설정한다. 위험사회적 특성을 내포하는 한국사회에 대한 사회적 분석, 특히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성찰을 시도한다. 위험인식과 수용의 메카니즘, 미디어의 역할 등과 관련한 ‘위험의 일상화 기제’를 다룬다. 이러한 기본개념에 기초해 ‘리스크커뮤니케이션’의 개념을 정의하고 다양한 모델들을 비교분석하면서 그 효용성을 정리한다. ‘한국사회와 위험’이라는 주제로, 한국사회 위험의 태동원인, 근대적 위험의 유형 및 특성, 사이버 위험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나아가 국내의 위기관리 시스템을 분석하고, 위험 및 리스크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를 통해 우리 사회 위험에 대한 인식지형을 성찰한다. 둘째, 2단계인 ‘현실진단 및 국제비교’ 단계로, 다섯 가지 리스크(5-R)를 중심으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점검한다. 5-R은 광우병, 휴대폰 전자파, 원자력 위험, 디지털 리스크, 신종플루 질병 등이다. 이들 리스크를 대상으로 진행경과, 위기 대응 프로세스 진단,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의 진단을 시도한다. 또한 이러한 위험 이슈들이 위기관리시스템 차원에서 어떻게 조정되었는지를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독일 등 국제비교를 통해 선진국의 전략을 배운다. 마지막 3단계는 “이론 구축 통한 대안 및 처방 모색” 단계로, 세이프 코리아 즉, 안전한 삶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모색한다. 미래 리스크 전경을 예측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규명한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사회 위험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탐색하는데, 국가의 위기관리, 언론의 역할, 시민사회 및 개인 등 주체별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 한글키워드
  • 리스크커뮤니케이션 증진,지속가능한 한국사회를 위한 리스크커뮤니케이션,한국사회의 위험,위기관리시스템
  • 영문키워드
  • Improving of Risk Communication,Risk Communication to the sustainable Korean society,Risk Management System,Risk issues in Korean society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1. 연구 주제 및 목표
    - 최근 세월호 사고, 의정부 화재사건,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에 이르기까지 한국사회에서 위험이 중요한 사회적 화두로서 취급되고 있지만 ‘위험사회, 한국’에 대한 사회적 소통, 즉 커뮤니케이션 차원의 연구는 크게 활성화 되지 못했음
    - 소위 ‘위험한 사회’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살기도 원하지만, 안전(安全)한 가운데 안심(安心)하는 삶을 사는 것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함
    - 따라서 본 연구진은 한국사회를 위험사회라고 규정하고, ‘위험 한국’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차원의 진단 및 처방을 통해서 한국사회의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하려고 함
    - 이에 연구의 최종 목표는 ‘한국 사회의 지속성장을 위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체계의 구축’임

    2. 연구 내용 및 성과
    2.1. 연구추진 및 내용
    - 본 연구는 총 3년차로 구성되어 있음. 각각의 제목을 ‘성찰(1년차)’, ‘진단(2년차)’, ‘소이론 구축(3년차)’로 규정함. 개별 연구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음
    ▸(1년차) 성찰: 우리에게 위험이란 무엇인가? 한국사회는 위험한가? 한국사회에서 위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소통하는 수준은 어떠한가? 등의 주제를 가지고 ‘위험사회, 한국’을 한 발짝 멀리서 성찰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한 연구의 주제임
    ▸(2년차) 진단: 한국사회가 가진 특징적 위험들인 자연재해, 원자력발전, 신변종전염병, 환경오염, 사이버테러 등에 대해 국민이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서베이를 통해 실증적으로 확인하여 위험의 인식수준을 면밀하게 진단
    ▸(3년차) 소이론 구축: 1, 2년차의 ‘성찰’과 ‘진단’을 통해서 한국사회 위험소통의 문제점을 확인했다면, 향후 한국사회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해결방안으로 제언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
    2.2. 연구 성과
    ▸논문 생산: 학술적 노력의 산물인 논문을 3년 동안 총 17편 생산. 주제는 위험커뮤니케이션 일반이론에서부터, 원자력, 신종질병, 디지털위험, 재난재해에 이르기까지 다양
    ▸저술(책)집필: 총 5권의 단행본 집필. 한국사회의 위험을 상세하게 진단한 책에서부터 디지털시대의 위험을 분석한 책까지 다양(대학/대학원 교재로도 활용 중)
    ▸대학/대학원 강의를 통한 연구의 중요성 전파: 총 7개의 교과목을 통해서 학부생과 대학원생에게 한국사회의 위험대응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

    3. 기대효과
    - 사회적/정책적인 기여: 기업, 정부 당국자, 언론, 학계 등 우리사회 구성원들에게 한국사회의 위험현실과 안심사회 구축을 위한 중요한 문제점들을 이해하고 위험사회의 전반적인 상황을 이해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을 줄 것임
    - 신진인력양성에 대한 기여: 석・박사과정생들에게 재정적 지원 및 학술적 기회 부여
  • 영문
  • 1. Research Subject and Goal
    - Due to the Sewol accident, fire incident in Uijeongbu, and 106-car rear-end collision in Youngjong Grand Bridge, presently risk is becoming an important social issue in Korean society, but there are few studies conducted in the level of communication about ‘risky society, Korea’.
    - Modern people living in so-called ‘risky society’ not only desire to live materialistically rich life but think it is very important to live relaxing life in safety.
    - Thus, this study defines Korean society as risky society, and intends to provide a developmental foundation for the future Korean society by diagnosing and prescribing ‘risky Korea’ in the level of communication.
    - The final purpose of this study is ‘establishment of the risk communication system for sustainable development of Korean society’.

    2. Research Content and Performance
    2.1. Research promotion and content
    - This study consists of totally three stages. Each theme is titled as ‘Examination (First year)’, ‘Diagnosis (Second year)’, and ‘Establishment of a small theory (Third year)’. The individual research content can be described as below.
    ▸(First year) Examination: To examine ‘Risky society, Korea’ from a distance, asking “What does risk mean to us?”, “Is Korean society risky?”, and “What is the level of communication about risk in Korean society?”
    ▸(Second year) Diagnosis: To empirically investigate how Korean people recognize the specific risks of Korean society such as natural disasters, nuclear power plants, new and mutant infectious diseases, environmental pollutions, and cyber terrors through a survey, and thereby diagnose the cognitive level of risk
    ▸(Third year) Establishment of a small theory: If the problem of risk communication in Korean society has been confirmed through ‘Examination’ and ‘Diagnosis’, to specifically suggest solutions for safe and sustainable development of the future Korean society
    2.2 Research performance
    ▸Production of papers: Produce 17 papers, which are the result of academic efforts, for three years. The themes cover various areas from the general communication theories to nuclear energy, new infectious diseases, digital risks, and disasters.
    ▸Publication: Publish totally five books. The books cover various areas from diagnosis of detailed risks of Korean society to analysis on the risks of the digital era (being used as educational materials in universities and graduate schools).
    ▸Spread the importance of the research through education in universities and graduate schools: Emphasize the importance of risk management and communication in Korean society through totally seven subjects targeting undergraduates and graduate students.

    3. Expected Effects
    - Social and political contribution: The research will help the members of our society including companies, authorities, the press, and the academic world understand the risky condition of Korean society, the importance of establishing safe society, and the general situation of risky society.
    - Contribution to cultivating new human resources: Give financial supports and academic opportunities to students studying for their master’s course and doctoral course.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1. 연구 주제 및 목표
    - 위험이 중요한 사회적 화두가 되어가고 있지만 ‘위험사회, 한국’에 대한 사회적 소통, 즉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의 성찰 및 연구는 부족하고 미흡했음
    - 우리사회 위기대응 시스템의 붕괴는 그동안 위험관련 연구들이 희박했고, 학술적 논의가 탄탄하게 뒷받침 되지 못한 부분도 상당부분 원인이 되었다고 하겠음. 한국사회의 위험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밀도 있는 연구들은 부족한 상황임
    - 예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위험들이 지속적으로 노정되고 있는 현재 대한민국 상황에서 위험커뮤니케이션 분야는 향후 장기적으로 연구노하우를 축적해야만 하는 핵심 아젠다라고 할 수 있음
    - 이에 본 연구단에서는 ‘한국 사회의 지속성장을 위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체계의 구축’이라는 최종 연구목표를 수립함

    2. 연구추진 및 내용
    - 본 연구는 총 3년차로 구성되어 있음. 각각의 제목을 ‘성찰(1년차)’, ‘진단(2년차)’, ‘소이론 구축(3년차)’로 규정함. 개별 연구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음
    2.1 (1년차) 성찰: 우리에게 위험이란 무엇인가? 한국사회는 위험한가? 한국사회에서 위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소통하는 수준은 어떠한가? 등의 주제를 가지고 ‘위험사회, 한국’을 한 발짝 멀리서 성찰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한 연구의 주제임
    - 한국사회의 위험의 특성과 개념, 그리고 세부 위험들을 성찰적으로 발굴해 내고 이를 구체화
    2.2. (2년차) 진단: 한국사회가 가진 특징적 위험들인 자연재해, 원자력발전, 신변종전염병, 환경오염, 사이버테러 등에 대해 국민이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서베이를 통해 실증적으로 확인하여 위험의 인식수준을 면밀하게 진단
    - 한국사회에 착근되어 있는 위험의 특성과 변동 그리고 한국사회의 리스크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현실 및 특성을 세부적으로 진단
    2.3. (3년차) 소이론 구축: 1, 2년차의 ‘성찰’과 ‘진단’을 통해서 한국사회 위험소통의 문제점을 확인했다면, 향후 한국사회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해결방안으로 제언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
    - 연구결과물들을 집대성한 연구저서 중심으로 충실하고 내실 있는 연구 성과를 창출

    3. 연구성과
    3.1. 연구목표 달성도
    ▷ 소형단계 3년간 연구목표 대비 달성도 및 달성수준의 적정성
    - 생산, 교육, 확산 모든 측면에서 100% 달성도를 기록함. 특히 논문, 저술은 계획보다 더욱 초과달성했으며, 연구계획 대비 달성수준의 적절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됨
    3.2. 연구실적 및 생산성
    ▷ 연구책임자 및 공동연구원 논문실적, 저(역)서실적
    - 연구책임자: 논문 1편, 저(역)서 5편 생산(1인당 환산점수: 17.40)
    - 공동연구자 1, 2, 3, 4: 논문 23편, 저(역서) 2편 생산(1인당 환산점수: 4.24)
    ▷ 연구팀 생산성: 총괄점수 26.20, 1억원 당 환산점수 9.53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1. 연구결과
    1.1. 1년차 연구: 성찰
    • 생산: 위험(리스크)개념과 한국사회 위험진단, 과학커뮤니케이션까지 폭 넓은 분야의 연구 결과물을 창출. 총 5편의 학술논문을 학술지에 게재
    • 교육: 주제관련 교과목을 학부와 대학원에서 운영(과학미디어와 문화, 기후변화와 위험 커뮤니케이션), 연구보조원들이 참여하는 ‘위험’주제 내부 콜로키움 운영
    • 확산: 연구책임자가 ‘위험커뮤니케이션 미디어와 공론장’라는 저서를 출간, 관련 학회 세미나 발제와 토론 과정을 통해 연구 아젠다의 국가·사회적 관심의 필요성 확인 및 중요성 전파
    1.2. 2년차 연구: 진단
    • 생산: 한국사회의 리스크 특징 및 실제 한국인들의 위험과 리스크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인식 조사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결과물 도출. 총 5편의 학술논문 게재
    • 교육: 주제관련 교과목을 학부에서 운영(과학미디어와 문화), 연구저작물 공동 참여 및 학위배출을 통해 연구주제와 연관한 신진연구자 양성
    • 확산: 연구책임자가 ‘위험거버넌스와 위험커뮤니케이션’라는 저서를 출간, 관련 학회 세미나 발제와 토론 과정을 통해 연구 아젠다의 국가·사회적 관심의 필요성 확인 및 중요성을 전파
    1.3. 3년차 연구: 소이론 구축
    • 생산: 한국사회의 위험특성을 규정하고, 앞으로 ‘안전한 한국’을 위한 사회적 조건 및 ‘지속성장’을 위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을 도출하는 등 3년간의 연구결과를 집대성한 총체적 연구결과물을 도출. 총 7편의 학술논문 게재
    • 교육: 주제관련 교과목을 학부와 대학원에서 운영. 신진연구자(박사수료 1명, 박사과정 2명 등 총 3명)들에게 지속적인 연구를 보장, ABD 해외연수 실시
    • 확산: 연구책임자와 공동연구자가 소형단계를 정리하는 3권의 저서를 출간(‘한국사회 위험특성과 한국인의 위험인식 스펙트럼’ 외 2권), 관련 학회 세미나 발제와 토론 과정을 통해 연구단의 3년차 연구결과를 적극 홍보하고 중요성 전파

    2. 활용방안
    2.1. 정부정책과 연계·반영 활동
    - 미래부, 한국연구재단, 원자력안전기술원 등의 정부기관과의 합동 심포지엄, 세미나를 통해서 성과확산 및 홍보 활성화
    2.2.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분야 신진인력 양성
    - 3년차까지 참여한 석사/박사 과정생의 학술지 게재(2회), 학술대회 발표(3회) 성과. 소형단계 동안 관련 주제로 석사학위 2명 취득
    - 향후 박사과정생과 수료생들도 SSK연구단의 주제와 결부하여 연구논문 작성 예정(ABD박사수료생의 경우 한국사회의 위험에 대한 구체적 컨셉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논문을 작성 중임)
    2.3. 양적, 질적으로 풍부한 연구 성과물 창출 및 활용
    - 총 17권의 논문과 5권의 저서라는 연구결과물 창출
    - 학술논문은 포털사이트 및 전문 학술 사이트에서 콘텐츠(PDF파일) 제공 중
    - 저서는 대학원과 학부에서 주교재 및 보조교재로 2015년에도 활용 예정
  • 색인어
  • 위험, 위험사회론, 한국사회 위험, 자연재해, 원자력 발전, 신·변종 전염병, 환경오염, 사이버테러, 위험커뮤니케이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안심사회, 신뢰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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