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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공감중심의 어린이 철학교육과 어린이 철학상담 방법론 모색
Die philosophische Kinderbildung aufgrund der Sympatie und die Suche nach Methode von der philosophischen Kinderberat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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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2S1A5A2A01021039
선정년도 2012 년
연구기간 2 년 (2012년 05월 01일 ~ 2014년 04월 30일)
연구책임자 홍경자
연구수행기관 한림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본 연구목표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나아가 예방적인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어린이 철학교육과 학교폭력으로 시달리는 어린이들의 고통을 치유할 수 있는 어린이 철학상담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있다. 최근에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학교폭력은 폭력에 대처할 통찰력이 부족한 초등학생으로까지 그 범위가 확대되고, 그로 인해 많은 사회적 문제가 불거지면서 한국사회에서 중요한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 본 연구는 또래를 괴롭히고 왕따 시키며 폭력을 일삼고, 재미로 노숙자를 괴롭히는 장면을 찍거나 살아 있는 햄스터를 믹서기에 가는 장면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오늘날의 현실에서 인성문제, 가정폭력,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에 주목하고, 그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철학상담과 더불어 어린이 철학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철학상담을 병행한 어린이 철학교육은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에게 적합할 뿐만 아니라 그들 자신의 경험과 관련된 주제(왕따, 우정, 폭력, 성 등)들을 다루는 데 상당히 효과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민간단체에서 수행한 어린이 철학교육의 보고서에 따르면 철학수업을 받은 어린이들은 추론능력이 향상되고 창조성이 계발되며 대인관계가 성장함으로써 윤리적 감성이 계발될 뿐만 아니라 위축된 자존감 역시 회복된다고 주장한다. 어린이 철학교육의 성패는 무엇보다도 철학 프로그램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러한 근거에서 본 연구는 어린이 철학교육 프로그램을 고안하는 문제에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어린이 철학교육은 ‘공감’으로 세상과 만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철학적 주제 중심의 프로그램을 계발하는 데 있다. 공감은 가정폭력, 아동학대, 왕따, 청소년 폭력 등 우리 시대에 만연한 여러 가지 병폐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이는 설교하고 야단치는 것보다는 머리와 가슴을 사용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통해서 배울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하나의 방식이다. 그래서 공감능력을 불러일으키는 어린이 철학교육은 측정할 수 없는 학습의 감성적 측면을 다룬다. 그러므로 공감중심의 어린이 철학교육의 진정한 목적은 어린이에게 사회 적응력과 감성능력을 배양시켜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건강한 인간으로 길러내는 데 있다.
  • 기대효과
  • 1. 교육과의 연계활동 방안으로서 본 연구결과는 어린이 철학교육에 영향을 줄 것이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다. 차상위 계층을 위한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철학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현장교실이나 공교육기관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자는 어린이철학교육에 연구 계획을 반영하여 새로운 실러버스를 작성하여 시행한다면 어린이철학교육이나 어린이 철학상담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학부전공이나 대학원 전공, 대학원 연계 전공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철학상담사로서 교육시킬 뿐만 아니라 양성해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본 연구결과의 활용범위가 이론적 차원에서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차원에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철학의 실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3. 본 연구결과는 다른 상담분야, 즉 정신의학, 심리치료, 독서치료, 예술치료 및 여타의 다양한 상담치료의 이론적 기초와 방법론을 제공함으로써 인접학문에 상당히 높은 전이가치를 지닐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하여 이 연구결과는 심리학, 정신의학, 여타의 상담학 등의 연구들을 철학적 관점에서 통합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철학상담의 후속 연구를 준비하는 작업에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 향후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에서 기획하고 있는 철학상담전문가 과정이 현실화되면, 이 연구과제를 통해 도출된 학교중심의 집단 철학상담 방법을 적용하는 철학상담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병원과 재활원, 요양원은 물론이고 복지관, 교도소, 법무보호복지공단, 노숙자 보호시설, 청소년 상담실과 수련원, 각급 학교, 대학평생학습센터, 도서관, 청소년을 위한 시민인문강좌, 방송강좌, 온라인 상담실, 기업 등에서 철학치료사나 철학상담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철학상담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할 것이다. 이런 제도가 정착되면 대학의 철학과 역시 답보상태에서 벗어나 실용학문으로서의 철학의 위상을 확보함으로써 철학전공자에게 철학상담이라는 새로운 진로를 제시하고, 이를 위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연구요약
  • 1차년도는 “공감중심의 어린이 철학교육”이라는 주제 아래 2차년도에 진행될 어린이 철학상담의 방법론을 모색하기 위한 이론적, 실천적인 기초를 제공할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철학교육의 배경과 의미, 내용, 방법 등의 특성을 고찰하고 어린이 철학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게 될 것이다. 1차년도는 “공감중심의 어린이 철학교육”이라는 주제 아래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소주제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 첫째, 공감의 정의와 공감능력의 의미에서는 공감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에 대한 논의를 쉘러의 공감이론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고찰한다. 둘째, 어린이를 위한 철학의 목적과 방법에서는 어린이 철학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어린이 철학교육의 주제는 교실 안에서 여러 어린이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그들에게 종종 고통을 주는 실제 삶의 이슈를 다루게 될 것이다다. 셋째, 어린이 철학에서 교사가 지니는 역할을 강조할 것이다. 넷째, 교육현장에서 공감중심의 철학교육 프로그램 적용에서는 공감중심의 철학교육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만들어서 교육현장에 적용해 볼 것이다.
    1차년도 연구에 이어 2차년도에는 1차년도에 진행된 어린이 철학을 통해 어린이들의 사고 지평이 확장되고 그로 인해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과 감성능력을 갖추게 되는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나 가정에서 문제가 있는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철학상담을 실시할 수도 있으며 집단 철학상담으로도 실시할 수도 있다. 이러한 실천적인 활동을 하면서 어린이 철학상담 방법론의 모델을 개발하여 사례연구를 할 것이다. 2차년도는 “사례연구(어린이 철학상담 방법론 모색)”이라는 주제 아래 다음과 같은 소주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1.어린이 철학상담의 목표와 방법: 이 주제에서는 어린이 철학상담이 지향해야 할 목표와 상담방법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다. 2. 어린이들이 직면한 삶의 문제들: 폭력의 근본성격과 다양한 구조를 논의하고 3. 어린이 철학상담에서 요구되는 철학상담자의 역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논의하게 될 것이다. 4. 어린이 철학상담의 방법론 활용과 문제점 발견을 발견하면서어린이 철학상담의 방법을 실제 임상에 직접 활용해 보고, 이론과 달리 실제로 적용했을 때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들이 무엇인지 밝혀내고 그 문제점들을 이론적으로 보완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어린이를 위한 철학교육이 어린이 집단철학상담의 방법론이 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공감 능력을 키우는 철학교육 자체가 어린이들의 문제들을 치유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 집단철학상담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 본 논문은 공감중심의 철학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공감능력을 키워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따돌림이나 물리적 폭력과 심리적 폭력을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한다. 어린이들은 공감 능력을 키우는 철학교육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인격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워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성을 회복하게 된다. 어린이 집단철학상담은 가치관과 세계관을 정립해 가는 민감한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철학교육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안녕과 행복에도 기여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어린이들의 추론능력과 공감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어린이 철학교육이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어린이 집단철학상담의 적합한 방법론이
    될 수 있는 정당성을 찾고자 한다.
  • 영문
  • This paper suggests a basis that philosophical education for children can become the methodology of group philosophical counseling. It can be naturally connected to children’s group philosophical counseling because philosophical education itself raises children’s empathy ability, which has an effect of healing their problems. This paper seeks to find the possibility of resolving problems that arise in schools such as bullying, physical violence, and psychological violence by raising the children’s ability to empathize through the sympathy-oriented philosophical education. Children recover their communal character in respecting and being considerate of others by learning the manner of acknowledging other people’s characters through the philosophical education of enhancing their empathic abilities. Children philosophical counseling establishes the values and views of the world in children who are at a very sensitive age; not only does it become a very effective education for children but it also contributes to the children’s wellbeing and happiness. Philosophical education resolves many problems children face by improving their reasoning ability and empathic abilities. Therefore, this paper seeks to find the legitimacy of a suitable methodology of children’s group philosophical education that can heal their broken heart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당초 연구의 목적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나아가 예방적인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철학실천으로서의 어린이 철학상담을 병행한 어린이 철학교육의 방법론을 모색하는 데 있었다. 최근에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학교폭력은 폭력에 대처할 통찰력이 부족한 초등학생으로까지 그 범위가 확대되고, 그로 인해 많은 사회적 문제가 불거지면서 한국 사회에서 중요한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철학상담을 병행한 어린이 철학교육은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에게 적합할 뿐만 아니라 그들 자신의 경험과 관련된 주제(왕따, 우정, 폭력, 성 등)들을 다루는 데 상당히 효과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실제로 철학수업을 받은 어린이들은 추론능력이 향상되고 창조성이 계발되며 대인관계가 성장함으로써 윤리적 감성이 계발될 뿐만 아니라 위축된 자존감 역시 회복된다고 알려져 있다. 철학수업을 다년간 진행해 왔던 본 연구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구체적인 철학교육 프로그램을 고안하는 문제에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해 보는 데 일차적인 목적을 두고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본 연구가 제시하는 어린이 철학교육은 ‘공감’으로 세상과 만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철학적 주제가 들어 있는 프로그램을 계발하는 데 있다. 공감은 가정폭력, 아동학대, 왕따, 청소년 폭력 등 우리 시대에 만연한 여러 가지 병폐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이는 설교하고 야단치는 것보다는 머리와 가슴을 사용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통해서 배울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하나의 방식이다. 공감중심의 어린이 철학교육의 진정한 목적은 어린이에게 사회 적응력과 감성능력을 배양시켜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건강한 인간으로 길러내는 데 있다.

    이 점을 중시했던 본 연구의 당초계획은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여기고 다른 사람과 따뜻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에 주목하면서 그들에게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내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는 자아상을 형성하도록 도와주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구상하는데 있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공감중심의 어린이 철학교육의 모델을 구상해서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공감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동정하며 미래에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데 중심을 두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1) 연구결과의 학문적․사회적 기여

    첫째, 본 연구결과는 다른 상담분야, 즉 정신의학, 심리치료, 독서치료, 예술치료 및 여타의 다양한 상담치료의 이론적 기초와 방법론을 제공함으로써 인접학문에 상당히 높은 전이가치를 지닐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하여 이 연구결과는 심리학, 정신의학, 여타의 상담학 등의 연구들을 철학적 관점에서 통합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철학상담의 후속 연구를 준비하는 작업에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본 연구결과의 활용범위가 이론적 차원에서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차원에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철학의 실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국내 상담자를 배출하는 다양한 인력양성과정, 즉 예술심리치료사, 독서치료사, 음악치료사 등을 양성하는 연수교육 프로그램에서 해석학적 철학상담의 방법론을 전문화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석학적 관점은 상담자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능력을 신장시키고 보충해 주는 적법한 관점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담자로서 지녀야 할 자기개방성과 상호성에 근거한 구체적인 태도를 실제의 상담과정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본 연구결과는 심리상담이나 철학상담 분야의 훌륭한 교재역할을 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상담 종사자들의 참고서로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하여 이 연구의 결과는 상담과 관련된 여러 인접 학문, 즉 정신의학, 심리학, 철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 학제 간 연구를 위한 자극과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넷째, 본 연구결과에서 도출된 상담방법은 폭력과 관련된 다양한 병리현상들, 다문화문제, 자살, 청소년 문제, 가정문제, 노숙인 문제, 북한이탈주민문제, 미혼모 문제, 노인문제 등의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상담모델로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인력양성 방안

    향후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에서 기획하고 있는 철학상담전문가 과정이 현실화되면, 이 연구과제를 통해 도출된 학교중심의 집단 철학상담 방법을 적용하는 철학상담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병원과 재활원, 요양원은 물론이고 복지관, 교도소, 법무보호복지공단, 노숙자 보호시설, 청소년 상담실과 수련원, 각급 학교, 대학평생학습센터, 도서관, 청소년을 위한 시민인문강좌, 방송강좌, 온라인 상담실, 기업 등에서 철학치료사나 철학상담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철학상담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할 것이다. 이런 제도가 정착되면 대학의 철학과 역시 답보상태에서 벗어나 실용학문으로서의 철학의 위상을 확보함으로써 철학전공자에게 철학상담이라는 새로운 진로를 제시하고, 이를 위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3) 교육과의 연계 활용 방안

    본 연구결과는 어린이 철학교육에 영향을 줄 것이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다. 차상위 계층을 위한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철학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현장교실이나 공교육기관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 연구과제는 2년 동안 진행할 계획이며, 본 연구자의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철학교육을 연구 진행계획의 주제들과 맞추어서 교육과 연구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자는 어린이철학교육에 연구 계획을 반영하여 새로운 실러버스를 작성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어린이철학교육이나 어린이 철학상담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학부전공이나 대학원 전공, 대학원 연계 전공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철학상담사로서 교육시킬 뿐만 아니라 양성해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색인어
  • 공감, 사랑, 철학교육, 집단철학상담, 어린이, 감정.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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