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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노인의 자기방임 선별,사정도구 개발 및 타당화 연구
Developing and validation of self neglect screening and assessment scale among community dwelling older adutls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신진연구자지원사업& #40;인문사회& #41;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3S1A5A8020876
선정년도 2013 년
연구기간 1 년 (2013년 05월 01일 ~ 2014년 04월 30일)
연구책임자 박미진
연구수행기관 부산가톨릭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노인학대는 고령화 사회의 주요 사회문제이지만 해결이 쉽지 않은 문제로 인식되고있고, 노인의 건강과 적응의 측면에서도 주요하게 다루게 되는 문제이다. 특히 노인학대중에서 자기방임은 지구적(global) 현상이고, 건강과 사회적 보호의 결정적 이슈가 되고 있다(Day et al, 2013). 뿐만 아니라 노인의 자기방임은 단독노인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역사회내 방치되거나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는 노인에게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고령가구가운데 혼자 사는 노인은 총가구의 6%를 차지하고 있고, 고령가구 3가구 중 1가구가 혼자 사는 노인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통계청, 2012). 이는 노년기의 생활유형 가운데 혼자서 생활하는 형태는 이제 독특한 경우이기보다는 주류를 차지하는 삶의 형태가 되었음을 의미하고, 이러한 이유로 지역사회내 혼자 생활하는 노인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
    지역사회내 혼자 사는 노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면서 지역사회 노인의 자기방임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자기방임 노인의 추적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자기방임노인은 치매와 우울과도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을 보고되고 있다(Dyer et al, 2008: S263). 그리고 우울증상과 인지기능저하, 스스로를 적절하게 보호할 수 있는 능력저하가 노인의 자기방임상태에 빠지게 할 수 있는 위험요인이 되고 있다(Abrams et al, 2002: 1724). 특히 빈곤노인에게 있어서 이러한 위험은 더욱 높아진다고 보고되고 있다(Dyer et al, 2008:S261).
    자기방임은 적절한 식사 유지, 개인위생관리, 가정환경유지, 재정관리, 사회적 접촉 유지, 치료에 참여, 다른 학대로부터의 보호에서 어려움을 가지게 된다고 정의내릴 수 있다(Gunstone et al, 2003: 291; Abrams et al, 2002:1724). 또한 심각한 자기방임은 신체적 상태를 악화시키고, 치료나 지지에 비순응적이며, 집안내 쓰레기나 썩은 음식을 쌓아두거나 자신의 비정상적 기능에 대한 위험을 부정하는 것, 필요한 서비스를 거부하는 것 등의 문제를 가진다(Gunstone, 2003: 288). 국내에서 자기방임은 ‘노인스스로가 의식주 제공 및 의료처치 등 최소한의 자기보호 관련행위를 의도적으로 포기 또는 비의도적으로 관리하지 않아 심신이 위험한 상황이나 사망에 이르게 하는 행위’로 정의되고 있다(보건복지부, 2011:59).
    하지만, 노인의 자기방임은 가해자에 의한 노인학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을 받아왔다. 국내의 학대피해노인의 현황을 살펴보면, 정서적 학대, 방임, 신체적학대순으로 방임은 노인학대의 발생빈도가 두 번째로 높은 유형이다. 방임은 부양의무자에 의한 방임과 자기방임으로 구분되는데, 자기방임은 조사대상의 5.3%에 불과하다고 보고하고 있다(보건복지부, 2011:59). 그러나 외국의 자기방임실태는 조사대상의 37%~65%로 보고된다는 점을 비교할 때(Day et al, 2013:77), 국내의 실태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이와 같이 국내와 외국의 자기방임의 실태에서의 큰 차이를 나타내는 것은 자기방임에 대한 인식과 개념의 차이와 측정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자기방임의 위험성과 자기방임심각성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는데 일차적인 목적이 있다. 노인의 자기방임문제는 노인이 직면한 정신건강, 신체건강의 문제뿐만 아니라 재정문제, 개인적 위험문제, 사회적 네트워크와 물리적 생활환경과도 연결이 된다는 점에서 이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적 개입이 요구된다고 본다. 무엇보다 자기방임의 위험에 처해있는 노인들이 지역사회내 취약계층인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빈곤한 노인이거나,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어 있는 경우,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는 자기방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을 원조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노인의 자기방임척도를 개발하기 위해 예비자기방임 선별 및 사정도구를 개발하고, 개발된 척도를 활용하여 척도의 타당도분석을 실시하고자 한다. 이와 같이 노인의 자기방임을 선별하고 사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면, 노인의 자기방임에 대한 측정척도에 따라 자기방임유형화와 이에 따른 사회복지적 접근방법을 모색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 기대효과
  • 본 연구에서는 노인의 자기방임척도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최근까지 노인학대의 실태와 원인, 결과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었지만, 노인학대를 선별하거나 사정할 수 있는 도구들이 번안한 척도를 연구자에 의해 수정하거나 보완하는 형태로 사용되어 왔었다. 국내에서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1995), 김미혜와 이선이(1998), 김미혜외(2006)의 연구에서 노인학대를 측정하는 측정도구를 개발하거나 타당화연구를 보고하였다. 하지만 이들 척도는 자기방임을 노인학대의 하위범주로 이해하고 있어서, 자기방임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노인의 자기방임은 노인학대와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되어야 한다는 선행연구들을 고려할 때(Gibbons et al, 2006; Kelly et al, 2008), 자기방임 노인에 대한 개입을 위한 표준화된 선별도구의 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노인학대는 아동학대와는 다른 개념적 접근이 필요한 부분이고, 특히 자기방임은 아동학대와는 구분되는 유형에 포함된다. 하지만 노인학대에 대한 접근이 일반적인 학대이론과 아동학대의 틀로서 접근하게 됨에 따라 노인의 자기방임에 대한 연구에는 한계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Fulmer et al, 2004: 297). 따라서 노인의 자기방임에 대한 척도를 개발하여 자기방임의 유형화, 자기방임의 정도에 따라 노인의 자기방임개입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셋째, 자기방임은 단일한 현상이기 보다는 우산과 같은 다차원적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Harbinson et al, 2012:89), 자기방임에 대한 개념 구성요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노인의 자기방임은 노인학대의 잠재군이나 비응급군으로 인식하여 이에 대한 시급한 접근에 제한되어 있었다. 따라서 노인의 자기방임을 사정하지 못함으로 인해 자기방임의 현황을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노인의 자기방임에 대한 보고가 낮은 이유는 노년기의 노화과정과 구분하기 어려운 점도 있다(Fulmer & Wetle, 1986). 자기방임의 문제가 노인전문가에 의해 드러나지 않거나 본인의 거부에 의해 인식되지 못하여 장기간 방치되어 신체건강문제나 정신건강문제의 발생을 촉진시키는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하지만 자기방임은 의학적 치료와 사회적 보호서비스가 동시에 필요한 경우가 많아 다학제적 접근이 요구되고, 측정에 있어서도 다학제적 관점이 필요하다(Dyer et al, 2008:S261; Guntone, 2003: 288).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기대효과를 가진다. 첫째, 노인보호에 대한 이론적 관점에서 볼 때, 노인학대의 하위요인이 아닌 세분화된 자기방임의 선별 및 사정도구를 개발하게 됨으로서, 자기방임에 대한 이론적 접근이 가능하게 된다. 노인의 자기방임에 대한 지식을 발전시키고, 정보를 구축할 수 있으며, 자기방임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게 된다는 점에서 학문적 기여를 고려할 수 있다. 연구자들뿐만 아니라 실무자들의 관심을 통해, 기존의 연구에서 발전된 자기방임의 예측요인과 장기적으로는 종단연구의 형태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구의 기여도가 있다고 본다.
    둘째, 노인보호서비스의 관점에서 볼 때, 노인자기방임 선별 및 사정도구는 노인보호서비스가 요구되는 대상자를 발굴하는데 있어서 유용한 도구가 된다. 게다가 본 척도의 개발연구는 지역사회내에 장기간 방치되거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노인들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개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노인클라이언트의 측면에서도 유용한 점을 가진다. 셋째,사회복지 실무자의 관점에서 볼 때, 표준화된 척도가 개발되어 있으면, 척도를 활용한 대상자 선별과 사정을 통해 개입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여도를 찾을 수 있다. 노인복지전문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복지분야와 보건의료분야에서 자기방임노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대상자를 위한 개입의 출발점을 제공할 수 있다. 그리고 노인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기관간의 연계가 요구된다는 점과 실무자의 의사결정과정에도 개발된 척도를 활용할 수 있다고 본다. 문제가 심각해 지기 전에 사전에 발견하고, 조기개입을 통해 노인학대에 대한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은 연구결과의 사회적 기여의 측면으로 이해될 수 있다.
  • 연구요약
  • 자기방임척도는 노인학대의 하위요인으로 개발된 경우와 자기방임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척도로 구분될 수 있다. 대부분의 자기방임척도는 노인학대의 하위요인으로 개발된 경우이다. 먼저 병원세팅에서 응급선별척도로서 제시된 Hawlek 외(1986)의 연구를 들 수 있다. 이들의 척도는 노인학대 피해당사자를 대상으로 하고, 15문항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Reis 외(1995, 1998)의 척도이다. 이 척도는 심층면접을 통해 측정하는 학대선별 지표를 40문항으로 제시하여 노인학대를 선별한다. 그리고 Anetzberger(2001)는 선별척도와 사정도구를 구분하고자 하였다. 선별척도의 목적은 노인학대를 확인하고, 적법한 수준의 책임을 충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인의 안전과 안녕을 증진시키는데 있다. 따라서 선별척도는 사정도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노인학대가 분명한지를 사정하게 된다(Anetzberger, 2001:7). 또한 Bass et al. (2001)은 실제적인 학대(actual abuse), 추정된 학대(suspected abuse), 학대위험도구(abuse risk assessment)로 구분하여 학대위험도구를 활용하여 학대에 노출된 위험정도를 측정하고, 추정되는 학대도구와 실제적인 학대도구로 구별하였다. 국내의 노인학대척도개발에 대한 연구로는 김미혜외의 연구(2006)를 들 수 있다. 이들의 척도는 34개의 문항으로 구성되고, 신체적 학대(8문항), 언어정서적 학대(7문항), 재정적 학대(6문항), 방임(6문항), 자기방임(5문항), 유기(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척도가운데 자기방임 5문항을 하위요인으로 두고 있다. 자기방임을 노인학대의 하위요인에서 벗어나 세분화된 척도로 발전하게 된 경우는 Gibbons et al(2006)의 연구와 Kelly et al(2008)의 척도를 들 수 있다. Gibbons et al(2006) 자기방임의 진단기준으로서 6개 항목을 제시하였다. 이 기준은 개인적 위생, 건강문제, 응급조치와 관련된 문제, 약물복용 및 관리, 건강예방적 행동으로 구분한다.하지만 이 척도는 자기방임을 질병진단의 하나로 인식한다는 점에서 의학적 관점의 척도라는 한계를 가진다. 또 다른 척도로는 자기방임을 측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self neglect severity scale이다(Kelly 외, 2008). 이 척도는 4가지 영역 즉, 개인위생, 기능상태, 환경, 전반적 위험으로 구분하여 측정한다. 개인위생(5문항), 기능(7문항), 환경(18문항), 전반적위험(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척도는 자기방임노인을 선별하기 위해 환경영역을 강조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리고 이 척도는 자기방임의 심각성을 측정해서 정도에 따라 개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하지만 이 척도는 조사자의 관찰과 질적 평가에 의해 점수를 부여한다는 점이 조사자에 따라 평가기준이 달라질 수 있는 한계를 가진다.
    (1) 척도문항개발연구 : 먼저 노인자기방임에 대한 선행연구와 문헌고찰을 통해 노인의 자기방임에 대한 선별과 사정기능에 요구되는 이론적 토대를 분석하여 척도문항을 수집하고 개발하고자 한다. 둘째,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이론적으로 추출된 개념구성요소와 비교분석을 실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개념구성 하위영역의 범주를 재구성하고 측정도구의 내용을 설정하여 예비측정도구를 탐색적으로 구성하고자 한다. 그리고 초점집단면접(Focus Group Interview)을 통해 전문가들의 견해를 토대로 예비측정도구의 내용타당성을 검토하고자 한다. 셋째, 예비측정도구를 활용하여 예비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예비측정도구의 타당도 조사를 실시하고자 한다. 신뢰도분석, 요인분석을 통해 개념구성타당도분석을 실시하고자 한다. 척도의 하위영역, 문항수의 적절성 등을 고려하여 기초문항의 척도를 구성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표하는 척도는 영역별 항목으로 구성되고, 최대5개영역의 30문항이내의 척도구성을 목표로 하고자 한다.
    2) 2차조사 : 개발척도의 타당화 연구과정
    2차조사는 척도의 타당도조사를 목적으로 실시하고자 하고, 대상지역에서 위험군과 비교군으로 나누어 1000사례를 조사하고자 한다. 2차 조사결과는 1차조사에서 확인된 요인구조의 예비척도를 활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과 수렴타당도, 준거관련타당도, 집단차이검증을 실시하고자 한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척도의 요인구성모형의 적합도와 잠재변인과 측정변인간의 요인계수를 살펴보고자 한다. 개발된 척도의 3요인구조, 4요인구조를 비교하여 적합도가 높은 요인구성모형을 확인하고자 한다. 그리고 수렴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해, 김미혜 등이 개발한 척도의 자기방임 하위척도(2006), Kelly et al(2008)의 자기방임심각성척도, Gibbons의 자기방임척도와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와 같은 타당도분석을 위해 SPSS와 Amos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노인의 자기방임척도를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노인학대와 자기방임에 대한 선행연구들과 척도들을 고찰하여 예비척도의 문항을 추출하였고, 이에 대한 학계전문가와 실천현장전문가를 통한 내용타당도검증을 실시하였다. 추출된 예비문항을 토대로 241명의 노인의 자료에 의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4개의 하위요인 17개문항으로 구성된 노인자기방임척도를 개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에 의해 구성된 자기방임척도는 2차 조사에 의해 65세이상의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최종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464부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은 3요인모형과 4요인모형으로 검증되었고, 본 연구에서는 4요인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4요인모형은 첫째 일상생활관리요인, 두번째요인은 개인위생관리요인으로 나타났고, 세번째요인은 재정관리요인이며, 네번째요인은 사회적관계요인으로 정리되었다. 마지막으로 척도의 신뢰도를 검증하였으며 척도의 활용방안에 대해 제시하였다.
  • 영문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the self neglect scale for older adults in Korea. Based upon the literature review and prior scales on self neglect and elder abuse, preliminary items were developed. Preliminary items were evaluated with 15 social workers and professors who working in elderly social care or social work in Busan. Exploratory factor analysses were conducted to exame the optimal structure of the scale. The scale of 17 items was compsed of 4 factors. First factor was daily life management, and the second factor was personal hygine care, third factor finacial management, forth factor social relation management. This study indicate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of the developed 17 items scale. Each factor of the scale is found to be relable and valid. Based on the results, implications for the application and the further research of this scale were discussed.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노인의 자기방임척도를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노인학대와 자기방임에 대한 선행연구들과 척도들을 고찰하여 예비척도의 문항을 추출하였고, 이에 대한 학계전문가와 실천현장전문가를 통한 내용타당도검증을 실시하였다. 추출된 예비문항을 토대로 241명의 노인의 자료에 의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4개의 하위요인 17개문항으로 구성된 노인자기방임척도를 개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에 의해 구성된 자기방임척도는 2차 조사에 의해 65세이상의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최종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464부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은 3요인모형과 4요인모형으로 검증되었고, 본 연구에서는 4요인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척도의 신뢰도를 검증하였으며 척도의 활용방안에 대해 제시하였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지역사회노인복지관, 노인보호서비스제공기관에서 자기방임 선별척도로 활용가능
    노인보호에 대한 교육자료로 활용가능
  • 색인어
  • 노인자기방임,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 연구성과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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