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사회 연구단이 중형단계 연구 3년을 통해 다음과 같은 정성적‧정량적 효과를 기대한다. 먼저 정성적 효과로서 스마트지식사회에 대한 이해와 학문적 성찰에의 기여, 학문 후속세대의 양성, 스마트 연구 기반 허브(Hub)의 구축을 들 수 있다. 1) 스마트사회 연구단은 ...
스마트사회 연구단이 중형단계 연구 3년을 통해 다음과 같은 정성적‧정량적 효과를 기대한다. 먼저 정성적 효과로서 스마트지식사회에 대한 이해와 학문적 성찰에의 기여, 학문 후속세대의 양성, 스마트 연구 기반 허브(Hub)의 구축을 들 수 있다. 1) 스마트사회 연구단은 3개 분야(발전하는 기술, 깊어지는 위험, 초국경적 연결사회의 국제이슈) 11개 주제(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정보보호, 프라이버시 침해, 국제적 데이터 유통, 감시사회, 정보격차, 인터넷 거버넌스, 국제협력, 사이버안보, 중국의 부상)에 대한 연구를 통해 개별 분야‧주제와 스마트지식사회 전반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통찰을 학문적으로 해석할 것이다. 2) 스마트사회 연구단은 3년 간의 소형단계를 비롯해 앞으로 중대형단계 7년에 걸쳐 스마트 사회 분야에 중점을 둔 안정적인 연구환경을 제공함으로서 기존 전문 인력은 물론 학문 후속세대에게 전문성을 부여할 것이다. 3) 스마트 사회의 변화 속도에 비해 해당 분야를 학문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해석하는 전문 연구기관은 미흡한 편이다. 스마트사회 연구단은 소형단계에 센터 운영의 경험을 통해 중대형 단계를 거치면서 조직과 인력, 예산을 정비하고 체계적인 연구성과의 축척과 네트워킹의 정기화‧다양화를 가능하도록 할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 사회 분야에 대한 고유한 기능을 가진 스마트 연구 Hub로서 자생력을 갖춘 연구소로 성장할 것이다.
둘째, 정량적 기대효과로서 논문, 총서발간, 학술대회‧컨퍼런스 개최, 대내외 학회‧컨퍼런스 참여로 나눌 수 있다. 1) 먼저 해당 분야에 대한 연구의 성과를 논문으로 출간할 것이다. 특히 한국의 앞선 스마트 환경을 기반으로 GIQ, MIS와 같은 SSCI 급의 연구지에 3편 이상의 게재를 목표로 한다(중형 1년차 투고, 중형 2년차 3년차에 게재). 또한 국내의 등재지 및 등재후보지에 각 분야에 연 3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여 중형 기간 3년간 40편 이상의 국내 학술지 게재를 목표로 한다(1년차 10편, 2년차 20편, 3년차 20편). 2) 스마트 사회 연구단은 3개 분야 11개 주제를 3년차에 스마트사회 연구총서로 발간할 것이다(각 분야당 1권, 총 11권). 이를 통해 스마트 사회에 대한 현상과 이해, 이론적 고찰, 사례의 적용과 같은 포괄적인 성과를 담을 수 있을 것이다. 3) 스마트 사회 연구단은 내부 정기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월 2회)하는 한편 SSK 연구사업단과의 연구 네트워킹을 연 3회 이상 개최할 것이다. 또한 중형 단계에 걸쳐 2회 정도의 스마트 사회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여 학문성과를 확산하고 연구협력을 공고히 하고자 한다. 4) 대‧외내 학술대회와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발표와 토론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성과 및 네트워킹을의 중요한 기회로 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