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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의 대결 - 한국적 적용을 위한 연구
The comThparison and critical reader of multiculturalism and interculturalism - The research for Korean Model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시간강사지원사업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5S1A5B5A07042242
선정년도 2015 년
연구기간 1 년 (2015년 09월 01일 ~ 2016년 08월 31일)
연구책임자 이정은 [ NRF 인문사회 연구책임 13회 수행 / 공동연구 7회 수행 / 학술논문 44편 게재 / 총 피인용 152회 ]
연구수행기관 연세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본 연구는, 다문화사회로 변한 21세기 대한민국이 사회‧문화‧언어‧종족 갈등을 극복하면서 공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문화주의를 도입하지만, 다문화주의 이론이 지닌 문제점 때문에 상호문화주의와 관련된 철학을 필요로 했고, 그럼에도 상호문화주의가 지닌 문제점이 한국 사회에 더 적실성을 지니는 철학적 이론이 무엇인지에 대한 심층 연구를 요구한다는 점에 착안한다. 그래서 본 연구는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의 장점과 단점을 내밀하게 비교하면서, 한국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대안과 가능성을 타진한다. 궁극적으로 한국 사회에 걸맞는 새로운 모델 내지 새로운 이론을 구축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다문화사회와 관련된 유형에는 자유주의, 공동체주의, 비판주의, 상호문화주의, 이들과 구별되는 아시아유형, 속지주의 정책을 펼쳤던 중국형이 있다. 그러나 한국은 이것들과는 역사적 문맥이 다르고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양산되는 복잡한 역학 구조로 인해, 한국형 모델을 필요로 한다. 다문화사회를 위한 과거 연구에 기초하면서도, 한국 상황을 위한 새로운 통합 모델 내지 방법론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다문화주의인가, 상호문화주인가와 같은 양자택일보다는 양자를 비교하고 서로 대결시키면서 제3의 통합 내지 제 3의 길을 모색한다. 물론 두 이론은 모두가 본 연구를 숙성시키는 중요한 기반이면서 동시에 비판 대상이다. 양자택일을 부각시키는 논의에는 무의식적으로라도 한쪽이 더 우월하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한국의 특정한 역사를 고려하면, 한쪽 입장을 고수하기보다는 양쪽을 동시에 비판하고 수용하면서 새로운 한국적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더 절실하다. 한국 철학계에서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 철학과 관련하여 수준 높은 논의가 있었음에도, 한국 사회는 이와 관계없이 다문화주의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공존 문화가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추구하는 제도적 장치에 초점을 맞추는 과정에서 다수 집단과 소수 집단의 이분법, 주체 집단과 객체 집단의 이분법이 작동한다. 다양한 차이를 반영하지 못하거나, 한국인의 정체성 내지 동일성에 주안점을 두는 동화 이론으로 흐를 요소도 있다. 철학계를 벗어나서, 한국 사회의 내부 문제로 눈을 돌리면, 대부분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를 구분하지 못한 상태에서 정책을 입안하고 제도변화를 시도한다. 그러므로 철학계의 이론적 성과를 한국 사회에 적용하여, 한국형 통합 모델을 위한 인문학적-철학적 논의를 심화시킬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한국 사회에 적실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를 직접 대결시키고, 양자의 장단점을 공정하게 언급하여, 한국 사회의 다층적 노력을 가시화하면서 새로운 이론적 지형을 마련하려 한다.
  • 기대효과
  • 1.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 가운데서 양자택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양쪽 이론을 서로 비교하고 대결시키는 과정에서, 양쪽 이론이 지닌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피하는 가운데 새로운 통합 모델을 만들 여지를 보여준다. 2. 이론적으로, 철학적으로 진행되는 첨단 연구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의 다문화주의가 이런 성과들을 반영하지 못하는 점을 극복하여, 한국적 상황에 걸맞는 한국적 모델을 이론과 실천을 연계하여 모색한다. 3. 다문화주의가 지닌 내적 문제와 한계점을 다문화주의 내부에서는 어떻게 비판하고 극복하는지를 보여주며, 동시에 다문화주의 외부에서 비판하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함으로써, 다문화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과 근본 문제들을 총체적으로 보여주고 다문화사회와 관련된 로드맵을 구축한다. 4.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와 관련된 국내 논의와 각종 학술 대회의 성과를 집적하면서, 다문화사회를 위한 철학계 논의를 한국 사회에 반형하고 인문학적-철학적 영향력을 강화한다. 5. 서양에서 다문화주의가 형성되는 역사적 근원을 거슬러가면서 다문화주의 문제는 비단 20세기나 21세기 문제가 아니라, 일찍부터 이합집산을 반복했던 유럽이 다문화주의 정책을 발달시킬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배경을 알 수 있다. 6. 상호문화주의 철학과 방법론을 구축하려면, 상호문화성의 의미와 상호문화 교육학의 필요성을 숙지해야 한다. 그러므로 교육학, 독문학에서 일어나는 학문적 개념들이 문화론과 철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이에 기초하여 다문화주의가 특정 분야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총체적 문제라는 점을 보여준다. 7. 상호문화주의가 모색하는 방법론에 기초하여 상호문화주의 해석학, 해석학과 변증법의 관계, 동일성과 차이의 문제, 상호문화주의의 다자간 대화방식, 상호문화주의와 세계 철학, 상호문화주의와 보편 철학의 관계 같은 문제로 논의 지평을 확장한다.
  • 연구요약
  • 한국적 상황에 맞는 이론적 모델을 구축하려면, 다문화사회를 조명하는 대표 이론인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 다문화주의철학과 상호문화주의철학이 어떤 논쟁점을 지니고, 어떤 문제를 야기하는지를 살펴보면서, 양자를 중층적으로 대결시키는 연구가 필요하다. 다문화주의는 소수집단의 자유로운 선택을 적극적으로 허용하는 듯하지만, 주류 집단이 항상 주체 집단이 되고 주류 집단의 공적 활동에서 소수 집단이 배제되는 결과를 낳는다. 다문화주의에 대한 상호문화주의적 비판을 굳이 들여오지 않더라도, 가령 골드버그는 다문화주의가 개인의 문화선택권을 허용하기 때문에 다른 문화와 언어를 존중하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소수 집단이 다수 집단의 공적 활동에 진입할 수 없도록 고립화시킨다고 비판한다. 이런 이유에서 다수 집단과 소수 집단의 구분, 주체 집단이라는 개념을 거부하고, 동등한 자격으로 원탁 테이블로 나오도록 하는 대안이 필요하다. 상호문화주의는 주체 집단과 객체 집단이라는 이분법을 깨고, 새로운 모델을 만들려고 한다. 그런데 상호문화주의도 내부 문제를 안고 있다. 다수 집단과 소수 집단의 경계를 해체하면, 너무나 많은 문화권 내지 언어권의 요구가 동시에 충돌하며, 국가 경계를 해체하는 데까지 이르게 된다. 그래서 어느 정도 ‘경계’를 필요로 하며 ‘경계 내 정체성과 동일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방법론에 대한 천착이 필요해진다. 상호문화철학을 여러 각도에서 조명하면, 상호문화주의가 차용하는 방법론 중의 하나가 해석학적 방법론이다. 여기에서 ‘해석학 내지 기존 철학사의 시도’와 ‘상호문화주의’ 간의 변별력을 반영해야 한다. 해석학적 방법론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방법론이 무엇인지를 고려해야 하고, 다양한 변수에도 불구하고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진리 추구를 본업으로 삼는 철학자들의 근본적 문제의식도 다시 고려해야 한다. 다자간 대화 가운데서 보편 철학을 형성할 수 있는지, 이를 위한 방법론은 무엇인지를 연구해야 한다. 그래서 양자택일보다는 차이와 동일성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와 같은 형이상학적 논의로 전환이 필요하다. 차이와 동일성의 근간으로 동일성과 비동일성의 동일성이라든지, 문화 특수성과 문화 보편성을 동시에 아우르는 총체적 논리도 비판적으로 조명하면서 상호문화주의와 대결시키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해석학적 방법론을 해체주의와 비교하는 것과 더불어, 변증법적 방법론과 대결시키면서 새로운 방법론을 모색하는 것은 ‘특정 공동체’, ‘특정 국가’는 결국 공동체 내지 국가라는 점에서 정체성 내지 동일성과 문화 지속성을 견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문화사회로 정착하기 위해 차이, 특수성, 다양성과 다원성을 동일성과 매개하는 과정을 필요로 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한국인 대 이민자라는 이분법으로 접근하는 태도, 그런 태도와 연관된 다문화 관련 이론들을 비판적으로 조명하고, 한국 상황에 적실한 새로운 모델을 시도해 본다. 상호문화주의 방법론을 해석학, 다자간 대화로 접근할 때, 경계가 불분명해지고 한 국가의 정체성을 도외시하는 점을 넘어서려면 상호 인정 개념과의 비교 연구를 필요로 한다. 상호 인정을 거론하면 곧바로 공동체주의라고 비판받는 헤겔을 떠올리게 된다. 여기에서 헤겔에 대한 상호문화주의의 비판을 빗겨갈 수는 없다. 그럼에도 본 연구는 역으로 상호문화주의와 상호 인정, 해석학과 변증법의 대결이 한국 사회에 새로운 유형을 창출하는데 유용하다고 기대하면서 한국적 모델을 위한 중층적 연구를 모색한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이주의 세기를 맞이하여 한국의 다문화 정책과 정체성 변화에 대비하여, 이 글은 일찍부터 다문화사회였던 서양의 다문화 이론을 분석하고 공동체주의를 표방하는 한국사회에 적용할만한 적실성과 통찰력을 얻는 데 목표를 둔다.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로 대별하는 다문화 이론은 지평 차이에도 불구하고 자유주의와 개인주의를 전제하기 때문에, 한국의 공동체주의와 합치하지 않는 면이 있다. 우리 사회에 적실하게 적용하려면, 다문화 이론이 전제하는 자유주의가 탈자유주의 내지 공동체주의와 혼종성을 지닌다는 것을 논증해야 한다.
    반대로, 공동체주의를 고수하는 한국에도 혼밥 문화 같은 개인화된 삶이 보편화되면서 관습과 인륜이 해체되고, 정체성을 분류하기 어려운 ‘애매한 정체성’이 나타나면서 왈쩌가 분석하는 미국적 현상과 유사해진다. 그래서 이주자집단과 문화 갈등 및 정체성 혼란을 일으키는 한국사회에 다문화 이론이 어떻게 소개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자유주의와 탈자유주의의 혼종성, 공동체주의와 탈공동체주의 혼종성을 통해 성찰한다.
    한국의 다문화주의 도입에 나타난 굴절 때문에, 다문화주의적 관용과 인정은 동화와 배제의 역학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가 혼재하면서 복합적 정체성, 다양한 혼종적 개인성이 형성되고 있다. 미래를 위해 상호대화와 상호인정이라는 쌍방향, 다방향적 개방성을 지니고, 타자가 나의 내적 계기라는 존재론적 중층성을 반영하는 상호문화성과 상호정체성으로 나아가야 한다.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를 넘어 복합적 정체성과 혼종적 정체성을 조명하여 동화와 배제를 극복하는 인정의 정치를 실현한다.
  • 영문
  • Korean society in 21th century has changed into a multicultural society. But Korean has holden a single language and national identity as a racially homogeneous nation that pursues communitarianism and community. In the contrary, individualism is spreading in Korean. So Korean society goes through a lot of troubles and pain between the Korean and several immigrant groups as like migrant workers and marriage migrants.
    This essay researches the phenomenons of Korean multicultural society and suggests a method and theory to overcome that troubles. First, this essay explains the basics and limits of the Western multiculturalism and interculturalism, Secondly, because two theories are on the premise of liberalism and individualism, I strive to find that liberalism has a hybridity with hyperliberalism and antiliberalism as a communitarianism. Third, it needs to justify that communitarianism has a hybridity with liberalism.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다문화사회로 변한 21세기 대한민국이 사회‧문화‧언어‧종족 갈등을 극복하면서 공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문화주의를 도입하지만, 다문화주의 이론이 지닌 문제점 때문에 상호문화주의와 관련된 철학을 필요로 했고, 그럼에도 상호문화주의가 지닌 문제점이 한국 사회에 더 적실성을 지니는 철학적 이론이 무엇인지에 대한 심층 연구를 요구한다는 점에 착안한다. 그래서 본 연구는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의 장점과 단점을 내밀하게 비교하면서, 한국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대안과 가능성을 타진한다. 궁극적으로 한국 사회에 걸맞는 새로운 모델 내지 새로운 이론을 구축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다문화사회와 관련된 유형에는 자유주의, 공동체주의, 비판주의, 상호문화주의, 이들과 구별되는 아시아유형, 속지주의 정책을 펼쳤던 중국형이 있다. 그러나 한국은 이것들과는 역사적 문맥이 다르고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양산되는 복잡한 역학 구조로 인해, 한국형 모델을 필요로 한다. 다문화사회를 위한 과거 연구에 기초하면서도, 한국 상황을 위한 새로운 통합 모델 내지 방법론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다문화주의인가, 상호문화주인가와 같은 양자택일보다는 양자를 비교하고 서로 대결시키면서 제3의 통합 내지 제 3의 길을 모색한다. 물론 두 이론은 모두가 본 연구를 숙성시키는 중요한 기반이면서 동시에 비판 대상이다. 양자택일을 부각시키는 논의에는 무의식적으로라도 한쪽이 더 우월하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한국의 특정한 역사를 고려하면, 한쪽 입장을 고수하기보다는 양쪽을 동시에 비판하고 수용하면서 새로운 한국적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더 절실하다. 한국 철학계에서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 철학과 관련하여 수준 높은 논의가 있었음에도, 한국 사회는 이와 관계없이 다문화주의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공존 문화가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추구하는 제도적 장치에 초점을 맞추는 과정에서 다수 집단과 소수 집단의 이분법, 주체 집단과 객체 집단의 이분법이 작동한다. 다양한 차이를 반영하지 못하거나, 한국인의 정체성 내지 동일성에 주안점을 두는 동화 이론으로 흐를 요소도 있다. 철학계를 벗어나서, 한국 사회의 내부 문제로 눈을 돌리면, 대부분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를 구분하지 못한 상태에서 정책을 입안하고 제도변화를 시도한다. 그러므로 철학계의 이론적 성과를 한국 사회에 적용하여, 한국형 통합 모델을 위한 인문학적-철학적 논의를 심화시킬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한국 사회에 적실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를 직접 대결시키고, 양자의 장단점을 공정하게 언급하여, 한국 사회의 다층적 노력을 가시화하면서 새로운 이론적 지형을 마련하려 한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1.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 가운데서 양자택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양쪽 이론을 서로 비교하고 대결시키는 과정에서, 양쪽 이론이 지닌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피하는 가운데 새로운 통합 모델을 만들 여지를 보여준다. 2. 이론적으로, 철학적으로 진행되는 첨단 연구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의 다문화주의가 이런 성과들을 반영하지 못하는 점을 극복하여, 한국적 상황에 걸맞는 한국적 모델을 이론과 실천을 연계하여 모색한다. 3. 다문화주의가 지닌 내적 문제와 한계점을 다문화주의 내부에서는 어떻게 비판하고 극복하는지를 보여주며, 동시에 다문화주의 외부에서 비판하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함으로써, 다문화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과 근본 문제들을 총체적으로 보여주고 다문화사회와 관련된 로드맵을 구축한다. 4.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와 관련된 국내 논의와 각종 학술 대회의 성과를 집적하면서, 다문화사회를 위한 철학계 논의를 한국 사회에 반형하고 인문학적-철학적 영향력을 강화한다. 5. 서양에서 다문화주의가 형성되는 역사적 근원을 거슬러가면서 다문화주의 문제는 비단 20세기나 21세기 문제가 아니라, 일찍부터 이합집산을 반복했던 유럽이 다문화주의 정책을 발달시킬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배경을 알 수 있다. 6. 상호문화주의 철학과 방법론을 구축하려면, 상호문화성의 의미와 상호문화 교육학의 필요성을 숙지해야 한다. 그러므로 교육학, 독문학에서 일어나는 학문적 개념들이 문화론과 철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이에 기초하여 다문화주의가 특정 분야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총체적 문제라는 점을 보여준다. 7. 상호문화주의가 모색하는 방법론에 기초하여 상호문화주의 해석학, 해석학과 변증법의 관계, 동일성과 차이의 문제, 상호문화주의의 다자간 대화방식, 상호문화주의와 세계 철학, 상호문화주의와 보편 철학의 관계 같은 문제로 논의 지평을 확장한다.
  • 색인어
  • 다문화주의, 상호문화주의, 상호인정, 상호공존, 다자간대화. 혼종성, 복합적 정체성, 혼종적 개인성, 상호정체성, 자유주의, 공동체주의, 민족정체성, 다문화주의, 상호문화주의
  • 연구성과물 목록
1. 논문
KCI등재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의 대결 - 한국적 적용을 위한 연구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 시대와 철학 pp.191~234 철학
출처연구과제 :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의 대결 - 한국적 적용을 위한 연구
2. 단행본
원자료
[단행본] 관용-다문화제국의 새로운 통치전략
이승철 | 갈무리 | pp.1~344 | 2010-02-12 | 정치/사회철학
출처연구과제 :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의 대결 - 한국적 적용을 위한 연구
3. 보고서
연구결과물
(결과보고)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의 대결 - 한국적 적용을 위한 연구
이정은 | 2017-02-15 | 정치/사회철학
출처연구과제 :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의 대결 - 한국적 적용을 위한 연구
PDF(1)
데이터 이용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