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구목적 및 연구목표
◈ 본 대형연구센터의 비전은 “인권정보공유를 선도하고, 인권에 기반한 정책을 옹호하며, 차세대 인권리더를 양성하는 글로벌 리서치 클러스터”임.
◈ 이를 위해 <인권정보공유>와 <인권공공정책>이라는 두 키워드를 인권개선을 위한 저변의 조건 ...
1. 연구목적 및 연구목표
◈ 본 대형연구센터의 비전은 “인권정보공유를 선도하고, 인권에 기반한 정책을 옹호하며, 차세대 인권리더를 양성하는 글로벌 리서치 클러스터”임.
◈ 이를 위해 <인권정보공유>와 <인권공공정책>이라는 두 키워드를 인권개선을 위한 저변의 조건 혹은 인프라로 설정.
◈ 연구목표는 ① 한국형 인권정보 DB 구축·확산, ② 집적된 인권 DB를 활용한 인권정책 발굴 및 실질적인 인권개선 방안 제시, ③ 세계적 수준의 연구업적 산출, ④ 인권정보 DB와 연구 성과의 교육으로의 선순환, ⑤ 차세대 인권리더 양성, ⑥ 국제적 인권확산으로 설정.
2. 연구내용, 범위 및 방법
◈ 연구목표에 따른 추진 방법 및 전략은 다음과 같음
▷ 한국형 인권정보 DB 구축 및 확산
① 각 연구랩의 영역·주제별 DB 자료 수집, ② 인권정보 DB 구축 전문가 자문단 구성, ③ 인권정보 DB 공유를 위한 전문 홈페이지 구축, ④ 소셜 미디어, 신문기사, 인권 NGO, 국가인권위원회 등을 통한 홍보
▷ 인권정보 DB를 활용한 인권정책 발굴 및 실질적 개선방안 제시
① 전문가들과 정책포럼 운영, ② NGO 활동가, 정책입안자, 연구자들과의 정책심포지엄 개최, ③ 해외 관련 싱크탱크, 인권정책센터와의 교류 및 자문, ④ 국가인권위원회 등 정부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 세계적 수준의 연구업적 산출
① 5개 내외의 연구랩(Research Lab) 구축, ② 각 연구랩 지원 강화, ③ 인권정보 DB를 활용한 연구랩별 공동연구 ④ 연구조교 지원, ⑤ 외국학회 발표 지원, ⑥ 연구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⑦ SSK Research Award 수여 등의 제도 운영
▷ 연구 성과의 교육으로의 선순환
① 정기적인 인권워크샵 개최, ② 대학별 인권강좌 개설, ③ 미시건대 학생 초청 교육, ④ 인권브리프 발간, ⑤ 국제 컨퍼런스 개최
▷ 차세대 인권리더 양성
① 전국대학(원)생 인권논문공모전 연례 개최, ② 차세대 인권리더 컨퍼런스 연례 개최, ③ 참여 대학(원)생들이 국제컨퍼런스 참여 지원, ④ 대학(원)생들의 연구업적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 국제적 인권확산
① “인권감수성 테스트”의 국제적 확산, ② 인권정보 DB 구축 국제사회 홍보 및 확산, ③ 글로벌 인권 DB 구축과 확산
3. 연구수행 내용 및 결과
◈ 본 연구단은 대형단계 1년차를 “기반조성단계”, 2년차를 “연구추진단계”, 3년차를 “목표달성단계”, 그리고 4년차를 “세계적 연구 안착단계”로 설정함.
▷ 실적 목표로 대형 초기 2년 평균 1.6편, 대형 후기 2년 평균 1.8편으로 설정했음. 대형 초기목표 대비 90%, 대형 후기 목표 대비 91%를 달성. 연구책임자는 초기목표 대비 145%, 후기 목표 대비 149.2%를 달성.
▷ 국내외 컨퍼런스, 학회 발표 등을 포함한 연구활동은 총 400건으로, 연구원 1인당 평균 24.86건의 실적을 기록함.
◈ 한국형 인권정보 DB를 성공적으로 구축함. 또한, 전문 온라인 사이트 "숫자로 보는 인권(humanrightsdb.com)"을 개설하여 공유함.
◈ 인권정책포럼 및 심포지움 개최 및 외교부, 법무부, 국가인권위원회, 검찰청 등 유관부처와의 협력, 인권학회 등 유관학회와의 협업을 통해 인권정책을 발굴하고 제안.
◈ 본 연구팀이 개발한 인권감수성 테스트를 확산시키고, SSK 인권워크샵과 대학별 인권강좌를 통해 인권교육에 기여함.
◈ <차세대 인권리더 양성>이라는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인권논문공모전(총4회)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은 <차세대 인권리더 컨퍼런스>를 통해 논문을 발표하여 인권 전문가들과의 교류기회 제공함.
◈ 인권의 국제적 확산을 위해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하여 성과를 도출함.
▷ 인권감수성테스트 영어본의 확산과 공동연구를 진행함. 인권정보 DB를 영문화하여 온라인 사이트『Human Rights in Numbers』를 구축함.
▷ 연구책임자는 유엔인권이사회 자문위원으로 기업과 인권, 4차산업혁명과 인권, 지방정부와 인권 등과 관련된 본 사업단의 연구결과를 유엔 인권기관에 확산하고, 해외 인권 전문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진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