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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아세안 지역의 재외한인 종교활동에 대한 연구: 개신교 교회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ligious Activities of Overseas Korean in ASEAN Region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7S1A5A2A01026861
선정년도 2017 년
연구기간 2 년 (2017년 07월 01일 ~ 2019년 06월 30일)
연구책임자 김광성
연구수행기관 주안대학원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이 연구는 아세안지역의 한인교회 현황과 재외한인들의 참여현황을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재외한인에 대한 연구가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기독교분야에서 연구는 타학문과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재외한인에 대한 사회학적 연구를 통해 선교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타학문과 연계 가능성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목표는 아세안지역의 한인교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각 교회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선교 자원을 전략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 기대효과
  • 이 연구에 대한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아세안지역 한인교회 DB를 구축하는 것이다. 그리고 각 지역별로 활동하고 있는 재외한인의 현황에 대한 DB 구축이 가능하다.
    둘째 학문적인 가치를 지닌다. 재외한인의 종교활동에 대한 기초 자료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현재 한인교회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인교회에 대한 기초자료 조사는 한인들의 종교활동과 각 지역의 종교단체에 대한 연구의 초석이 된다. 다른 학문적 가치는 타학문과의 이후 후속 연구를 위한 초석이 된다는 것이다. 재외한인의 종교 활동에 대한 자료는 타학문과 학제 간 연구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타종교활동을 연구하는 연구 자료로써 가치를 지닌다. 그리고 이주과정에 있는 다른 이주자들의 종교활동에 대한 연구와 비교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이주자들의 종교활동에 대한 이해와 정책방향을 연구하는 자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셋째 종교단체를 통한 한인 디아스포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각 지역에 대한 한인 교회에 대한 조사는 한인교회 네트워크를 위한 기초자료를 만들고 자료를 바탕으로 네트워크의 구성방안을 만들 수 있다.
    넷째 선교와 선교학적인 가치를 가진다. 재외한인의 종교 활동에 대한 자료는 재외한인을 선교 자원으로 동원하는 구체적인 자료가 된다. 재외한인의 종교활동에 대한 자료는 실제적인 선교자원으로서의 양적, 질적 평가와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 각 지역마다 필요한 인재들에 대한 DB구축은 선교전략을 세우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 연구요약
  • 본 연구는 아세안지역 재외한인의 개신교 종교활동에 대한 기초 자료 조사와 심층연구를 통해 한인교회 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한인교회의 데이터 베이스는 이후 한인교회 네트워크와 한인교회에 대한 연구의 토대가 될 수 있다. 그리고 타학문과의 접촉점을 제시할 수 있다. 연구내용은 한인교회의 현재 활동하는 규모, 현황, 타 교회와의 연관성, 재외한인의 교회에 대한 인식, 참여도, 한인교회가 가지는 한인사회에서의 역할 등을 조사한다. 이 연구를 진행하는 방법은 설문조사, 면담, 관찰을 통한 통합연구이다. 아세안지역 한인교회에 대한 기초자료 조사는 문헌, 온라인자료, 설문을 중심으로 양적 조사를 진행한다. 각 지역의 한인교회의 역할, 인식, 타 교회와의 네트워크 등은 설문, 관찰, 면담을 통한 질적 조사를 진행한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연구자는 아세안 지역 재외 한인의 종교활동에 대한 기초 자료를 조사하고 연구하였다. 개신교 한인 교회를 중심으로 기초자료를 조사하였다. 기초자료조사 전 이루어진 선교학분야 재외한인 연구 동향을 선행 연구하였다. 선행연구를 위해 재외한인, 아세안지역 재외한인, 그리고 신학분야에서 연구된 재외한인에 대한 연구결과물들을 수집 하였다. 결과물 얻기 위해 Riss를 통해 재외한인, 한인디아스포라를 검색어로 하여 연구 결과물을 수집하였다. 첫 번째 본 연구를 통해 선교학 영역에서 수행된 한인디아스포라 연구 동향을 현재까지 국내에서 제출된 석박사 학위논문을 81개를 연구데이터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이에 대한 분석을 거쳐 기존의 연구 동향과 향후 연구 방향을 설정하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국내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학술자료 검색시스템 중에 하나인 RISS의 검색엔진을 이용하여 지금까지 발표된 학위논문을 전수조사하였다. 그리고 검색결과를 중복된 것과 주제와 무관한 논문을 제외하는 정밀한 작업을 거쳐 선교영역에서 한인디아스포라 관련 주제를 연구한 학위논문 81개를 연구 데이터로 정리하였다. 논문 데이터는 첨부자료에 기록하였다. 학위논문 선행연구 통계분석을 통해 발견한 선교신학 분야 한인디아스포라 연구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가 모국중심의 연구가 아니라 한인디아스포라와 모국 양쪽을 존중하는 균형 있는 연구가 되어야한다. 둘째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가 학문적인 성과와 더불어 한인 디아스포라로부터 지지와 협력을 얻어야 한다. 셋째 지역별 연구 편중 현상을 극복해야 한다. 넷째 한인 디아스포라에 대한 다양한 연구방법 적용이 필요하고 연구 결과물, 연구자현황, 연구동향, 한인 디아스포라 사회의 제반 특징을 담고 있는 백과사전, 백서 발간과 아카이브 구축이 이루어져야 한다. 다섯째 한인 디아스포라에 대한 정치, 문화, 사회를 제외한 경제와 기타 분야의 연구가 필요하다. 두 번째 학술지논문 선교영역에서 1차 검색으로 나온 학위논문의 수는 6239편으로 양이 방대했다. 각 주제어로 검색한 데이터를 개별 시트를 만들었다. 각 주제어별로 검색된 논문의 수는 디아스포라 2705편, 교포 777편, 동포 1509편, 재외한인 900편, 한인교회 348편이다. 중복된 논문을 확인하고 제외할 논문을 선정하기 위해 각 주제어별로 검색한 데이터를 먼저 정제하는 과정을 거쳤다. 2차례 데이터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앞선 데이터 정제과정에서 발견하지 못한 중복 논문과 제외 논문을 다수 발견할 수 있었다. 한인디아스포라 관련 총 채택 논문은 4481편이다. 그 중 신학과 관련된 120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그 중 타종교, 가톨릭, 전문학술지가 아닌 논문 55편을 제외하여 65편을 선정하였다. 65편의 선교학과 관련된 논문 중 국내 이주민과 난민을 대상으로 하는 논문 18편을 제외하고 44편을 최종 선정하였다. 학술지 논문에 대한 데이터는 첨부자료에 기록하였다. 연구자는 학술지 논문 통계연구를 통해 세 가지 시사점을 발견하였다. 첫째는 연구 대상인 한인디아스포라의 거주 지역이 편중된 것이다. 둘째, 선교신학 분야의 한인디아스포라 연구는 선교실천 영역에서 연구자의 지속적인 연구 결과물이 확보되지 않는 것이다. 셋째 지속적으로 한인디아스포라를 연구하는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 이 연구에서 가장 중점을 두어 진행것은 아세안지역 한인교회에 대한 기초자료이다. 한인 교회에 대한 기초자료는 각 지역 한인회 업체별 전화번호, 한인교회주소록, 기독교대한감리회 자료, 한인 교회 주보, 태국선교백서, 말레이시아 감리교선교 50주년 기념 자료집, 싱가폴한인교회연합회 자료, 말레이시아한인교회연합회 자료를 바탕으로 한인 교회 주소, 담임목사, 연락처를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첨부문서로 추가하였다. 아세안지역 전체 한인 교회는 274교회이다. 아세안 각 나라별 교회의 수는 아래표와 같다. 국가별 한인 교회 수와 한인 수를 기록하면 다음과 같다. 라오스(3교회/3050명), 말레이시아(28교회/20861명), 미얀마(5교회/3860명), 베트남(42교회/172684명), 브루나이(1교회/328명), 싱가포르(12교회/21406명), 인도네시아(32교회/22774명), 캄보디아(13교회/11969명), 태국(29교회/20200명), 필리핀(108교회/85125명) 한인 교회에 대한 기초자료 조사는 향후 한인 교회 연구에 대한 초석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한인 교회에 대해 심층적인 연구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한인 교회에 대한 기본정보이다. 이 정보를 통해 한인 교회와 연결을 시도하고 설문조사와 심층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참석했던 한인디아스포라 포럼은 한인 교회 목회자들과 네트워크를 이루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였다. 한인 교회에 대한 자료는 한인 디아스포라 종교단체의 네트워크 가능성을 제공한다. 네트워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각 교회의 기초정보의 필요하다. 이 연구를 통해 각 지역에 대한 한인 교회에 대한 조사는 한인교회 네트워크를 위한 기초자료를 만들었고 구체적인 자료를 추가로 보완하면 네트워크의 구성방안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한인디아스포라 포럼에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만남을 통해 계속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다.
  • 영문
  • The researchers investigated and studied raw data on the religious activities of overseas Koreans in the ASEAN region. The raw data were researched around the Protestant Korean Church. Trends in the study of overseas Koreans in the field of missionary studies were studied before the basic data survey. For the prior study,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collected for overseas Koreans, overseas Koreans in the ASEAN region, and overseas Koreans in the field of theology. To obtain the results, research results were collected through Riss using the search term for Korean expatriates, Korean Indiaspora. Through the first study, 81 doctoral dissertations submitted in Korea were composed of research data on the trends of Korean Indiaspora studies conducted in the field of missionary studies. After analyzing the research, the research trend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were explored. Using the search engine of RISS, one of the most reliable academic data retrieval systems in the country, theses published so far were completed. Also, 81 academic papers that studied subjects related to Korean Indiaspora in the missionary domain were compiled into research data after careful work to exclude duplicate search results and dissertations unrelated to the case. The data of the thesis were recorded in the attached data. The desirable direction of the Korean Indiaspora study in the field of missionary theology discovered through the statistical analysis of the preliminary survey of the degree thesis is as follows. First, the Korean Diaspora study should be a balanced study that respects both the Korean Indiaspora and the mother country, not the mother country-centered study. Second, the study of the Korean diaspora should gain support and cooperation from the Korean diaspora along with academic achievements. Third, we need to overcome regional research bias. Various research methods for the fourth Korean diaspora are needed and encyclopedias, encyclopedias, white papers, and archives containing multiple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diaspora society should be published. Research on the fifth Korean diaspora is needed in the economy and other fields except for politics, culture, and society. In the missionary section of the second academic paper, the number of academic papers that came out on the first search was 6,239, with Yang having a considerable amount. Create individual sheets of data searched in each subject language. The number of papers searched for each subject language is 2,705 diaspora, 777 ethnic Koreans, 1,509 ethnic Koreans, 900 overseas Koreans, and 348 Korean churches. To identify duplicate papers and select the ones to exclude, the data searched for each subject language was first refined. In the process of refining the data twice, many duplicate and exclusion papers were found that were not found in the previous data refining process. The total adoption paper for the Korean Indiaspora is 4481. Among them, 120 papers related to theology were selected. Among them, 65 were selected by excluding 55 articles, not other religious, Catholic and professional journals. Of the 65 papers related to missionary studies, 44 were finally selected except 18 articles for Korean immigrants and refugees. Data on academic papers were recorded in the attached data. The researchers found three implications in the statistical study of the academic paper. The first is the biased residence of the Korean Indiaspora, which is studied. Second, the Korean Indiaspora study in the field of missionary theology is not secured with the results of continuous research by researchers in the area of missionary practice. Third, we need to train experts to study Korean Indiaspora continuously. The main focus of this study is the raw data on the Korean Church in ASEAN. Raw data on Korean churches were collected based on the phone numbers of each local Korean community company, Korean church address book, Christian Korean Methodist Association data, Korean church information, Thai missionary white paper, the 50th anniversary of the Methodist Church in Malaysia, the Singapore Korean Church association data, and the Malaysian Korean Association of Korean Church. The data collected was added as an attachment. The entire Korean church in the ASEAN region is 274. The number of churches in each ASEAN country is shown below. The number of Korean churches and the number of Korean nationals in each country is as follows. Laos (3 churches/3050 persons), Malaysia (28 churches/20861 persons), Myanmar (5 churches/3860 persons), Vietnam (42 churches/17264 persons), Brunei (12 churches/328 persons), Singapore (12 churches/21406 persons), Indonesia (32 churches/2274 persons), and Thailand (29/208 persons). The survey of raw data on Korean churches will serve as a cornerstone of future Korean church research. What is essential for further study of Korean churches is basic information about Korean churches. Through this information, you can try to connect with Korean churches and conduct surveys and in-depth interviews. Also, the Korean Diaspora Forum, which attended the study,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networking Korean church pastors. The data on the Korean church offers the possibility of a network of Korean diaspora religious groups. For the network, basic information of each church is necessary above all. Through this study, the survey of Korean churches in each region has created raw data for the Korean Church network, and additional supplementation of specific data can lead to the creation of the network's construction methods. In particular, we can continuously provide opportunities for participation in the Korean Diaspora Forum and continue to expand the network through direct meeting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이 연구는 근래에 들어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ASEAN 지역의 재외한인에 대한 연구이다. 이 지역은 꾸준히 한인의 수가 증가하는 지역이다. 또한 한아세안공동체 형성을 하면서 한국과 무역이 증대하면서 경제적으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필자는 아세안 지역의 재외한인의 종교활동을 연구를 위해 선교학분야에서 이루어진 재외한인에 대한 선행연구를 실시하였다. 선행 연구를 통해 세 가지 시사점을 발견하였다. 첫째는 연구 대상인 한인디아스포라의 거주 지역이 편중되어 있다는 문제점이다. 둘째, 선교신학 분야의 한인디아스포라 연구는 선교실천 영역에서 연구자의 지속적인 연구 결과물이 확보되지 않는 것이다. 셋째 지속적으로 한인디아스포라를 연구하는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 선행연구 통계분석을 통해 발견한 선교신학 분야 한인디아스포라 연구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가 모국중심의 연구가 아니라 한인디아스포라와 모국 양쪽을 존중하는 균형 있는 연구가 되어야한다. 둘째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가 학문적인 성과와 더불어 한인 디아스포라로부터 지지와 협력을 얻어야 한다. 셋째 지역별 연구 편중 현상을 극복해야 한다. 넷째 한인 디아스포라에 대한 다양한 연구방법 적용이 필요하고 연구 결과물, 연구자현황, 연구동향, 한인 디아스포라 사회의 제반 특징을 담고 있는 백과사전, 백서 발간과 아카이브 구축이 이루어져야 한다. 다섯째 한인 디아스포라에 대한 정치, 문화, 사회를 제외한 경제와 기타 분야의 연구가 필요하다. 연구 기간 동안 조사한 결과 3가지 데이터베이스를 얻었다. 첫째 본 연구를 통해 선교학 영역에서 수행된 한인디아스포라 연구 동향을 현재까지 국내에서 제출된 석박사 학위논문을 81개를 연구데이터로 구성하고, 이에 대한 분석을 거쳐 기존의 연구 동향과 향후 연구 방향을 설정하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둘째 선교영역에서 한인디아스포라 연구에 대한 자료 수집은 쉽지 않은 과정이다. 1차 검색으로 나온 학위논문의 수는 6239편으로 양이 방대했다. 각 항목별로 다음과 같다. 각 주제어로 검색한 데이터를 개별 시트를 만들었다. 각 주제어별로 검색된 논문의 수는 디아스포라 2705편, 교포 777편, 동포 1509편, 재외한인 900편, 한인교회 348편이다. 중복된 논문을 확인하고 제외할 논문을 선정하기 위해 각 주제어별로 검색한 데이터를 먼저 정제하는 과정을 거쳤다. 2차례 데이터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앞선 데이터 정제과정에서 발견하지 못한 중복 논문과 제외 논문을 다수 발견할 수 있었다. 한인디아스포라 관련 총 채택 논문은 4,481편이다. 그 중 신학과 관련된 120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그 중 타종교, 가톨릭, 전문학술지가 아닌 논문 55편을 제외하여 65편을 선정하였다. 65편의 선교학과 관련된 논문 중 국내 이주민과 난민을 대상으로 하는 논문 18편을 제외하고 44편을 최종 선정하였다. 셋째 아세안지역 한인교회에 대한 기초자료이다. 한인 교회에 대한 기초자료는 각 지역 한인회 업체별 전화번호, 한인교회주소록, 기독교대한감리회 자료, 한인 교회 주보, 태국선교백서, 말레이시아 감리교선교 50주년 기념 자료집, 싱가폴한인교회연합회 자료, 말레이시아한인교회연합회 자료를 바탕으로 한인 교회 주소, 담임목사, 연락처를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첨부문서로 추가하였다 아세안 지역 한인교회 기초자료는 다음 한인 교회 연구를 위한 모판역할을 한다. 아세안 지역의 재외한인 종교활동에 관한 연구를 통해 네 가지를 기대할 수 있다. 첫째 학문적인 가치는 해외 한인 교회에 대한 기초자료를 수집한 것이다. 둘째 학문적인 또 다른 가치는 타학문과의 이후 후속 연구를 위한 초석이 된다는 것이다. 셋째 종교단체를 통한 한인 디아스포라 네트워크 가능성의 기회를 제공한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연구를 진행하면서 기독교 안에서 연구되는 한인디아스포라 연구의 동향과 과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데이터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두 편의 논문이 심사를 거쳐 학술지에 게재되었다. 첫 번째 논문은 김광성, 이강욱. “아세안(ASEAN)지역 거주 한인디아스포라 연구의 필요성에 대한 고찰”. 「복음과선교」 43(2018): 63-108. 이다. 두 번째 논문은 김광성, 이강욱. “선교학 분야 한인디아스포 연구 동향과 과제- 선교학 영역 한인디아스포라를 대상으로 연구한 학술지 논문(2001-2019년) 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복음과선교」 47(2019): 9-44.이다. 아세안 지역 한인교회 기초자료는 다음 한인 교회 연구를 위한 모판역할을 한다. 한인 교회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 부족으로 연구 대상을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아세안 지역의 한인 교회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검증하였다. 데이터는 국가, 도시, 교회명, 교회형태, 전화번호, 홈페이지, 담임목사성명, 주소, 기타연락처를 수집하였다. 아세안 지역의 재외한인 종교활동에 관한 연구를 통해 네 가지를 기대할 수 있다. 첫째 학문적인 가치는 해외 한인 교회에 대한 기초자료를 수집한것이다. 현재 한인교회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인교회에 대한 기초자료 조사는 한인들의 종교활동과 각 지역의 종교단체에 대한 연구의 초석이 된다.
  • 색인어
  • 국제이주, 한인디아스포라, 연구동향, 통합연구, 한인디아스포라 네트워크, 해외한인교회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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