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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움직임(Authentic Movement)에 참여한 예술치료사의 경험연구
A Study of Arts Therapists’ Experiences in Authentic movement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시간강사지원사업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7S1A5B5A07063787
선정년도 2017 년
연구기간 1 년 (2017년 09월 01일 ~ 2018년 08월 31일)
연구책임자 고경순
연구수행기관 서울여자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인공지능과 로봇기술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앞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수 세기 동안 발전해온 과학기술은 인간에게 더 필요한 것이 정서/신체 중심의 학문이며, 이것은 기계, 로봇,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 없는 인간의 고유한 영역일 것이다. 4차 혁명의 시대에 진입할수록 인간에 대한 이해와 내면 탐색을 바탕으로 한 학문과 관련 직종 역시 더욱 부각될 것이다. 국민 모두 이미 큰 재난을 여러 차례 겪으면서 정신과 마음의 상처나 트라우마를 4차 산업이 치유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측면에서 예술을 활용한 인간 내면의 무의식 탐색은 실용적으로나 학문적으로나 더욱 그 가치를 더하게 될 영역이라고 판단된다.
    이러한 현상은 비언어적 표현을 주요매체로 활용하는 예술치료사들의 전문성과 예술매체가 내포한 치유성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모든 형태의 예술치료(무용/동작, 미술, 음악, 드라마, 문학)는 창의적 표현과 상상적 작업을 개인의 신체, 감정, 느낌, 사고과정에 활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Malchiodi, 2003). 그중에서도 무용동작치료는 인간의 신체를 심리치료의 도구를 활용하여 억압된 무의식을 탐색한다(Mary, Janet, Joan, & Patrizia, 1999). 예술치료의 선구자들은 예술매체를 활용한 자기탐색방법을 예술치료사의 전문성 강화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매우 유용하다는 사실을 경험적․실험적 연구들을 통해서 강조하고 있다(Durkin, Pearach, Ramseyer & Sontag, 1989; Marion & Felix, 1979; McNiff, 1986; Wilson, Riley & Wadeson, 1984).
    본 연구에서 예술치료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진정한 움직임(Authentic Movement) 이라고 불리우는 무용/동작치료 구조화된 방법과 참여자들의 경험이 중점이 된다. 진정한 움직임은 무용동작치료의 선구자인 마리 화이트하우스(Mary Whitehouse)는 분석심리학자 칼 융(Carl Jung)의 적극적 상상(active imagination) 이론을 바탕으로 고안하였다. 이 방법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무의식 탐색을 적용되어왔다(Chodorow, 1997).
    정신분석학자들이 자기이해와 성장을 위해 의무적으로 자기분석을 받아야 하는 것처럼, 무용동작치료사 역시 자기 신체 움직임을 이해하여 그것을 치료 과정에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파악해야 한다(Schmais & White, 2017). 최근 학문의 융합이라는 흐름 속에서, 각 학문은 뿌리 깊은 나무처럼 자기 고유성과 전문성을 단단히 하여 이해․수용․확장되어야 한다. 하지만 국내 무용동작치료에 관한 연구들은 내담자 중심의 프로그램 효과성 검증에 집중되어왔다. 예술매체를 통한 치료사들의 역량강화나 성장에 관한 연구는 찾기 어려웠다.
    본 연구는 인간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무의식 세계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신체를 통하여, 진정한 움직임 작업이 심리치료의 도구로서 신체를 사용하는 무용/동작치료나 예술치료사의 성장에 관한 경험을 탐색, 이해, 분석할 것이다. 이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자리 잡은 심리학 및 정신분석학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자기분석과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나아가 무용동작치료가 신체중심의 학문이라는 고유성을 알리고, 무용치료사의 직업적 전문성을 강화하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다.
  • 기대효과
  • ■ 예술을 통한 개인과 지역사회의 회복과 치유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달하더라도, 인간이 가진 고유한 감정, 그중에서도 고통과 아픔의 영역을 치유할 수는 없다. 본 연구는 예술치료사들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내적성장과 직업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한다. 치료사의 내적성장은 건강한 개인과 사회를 만들기위한 노력으로 이어져 최종 수혜자는 지역사회가 될 것이다.

    ■ 예술치료사들의 역량강화
    연구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 내적 이미지, 구현된 작업물, 상징적 움직임, 신체중심 인터뷰 내용은 기존의 다른 심리치료연구가 제공하지 못한 특이성을 가진다. 이러한 자료와 분석내용들은 직업적 특수성을 반영한 체계적 예술치료사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계발할 수 있도록 제공될 것이다.

    ■ 문화적 맥락에 적합한 예술치료 교육자료 제공
    본 연구는 국내 예술치료사들의 생생한 경험이 담긴 인터뷰 및 이미지 자료들을 제공한다. 이 연구는 수입된 교재에서 나타나는 문화적 괴리감을 채워 줄 수 있는 실재적이고 현실감 있는 교육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물이 외국에 한국의 특수성을 반영한 예술치료의 질적 성장을 알리고, 문화적 맥락에 적합한 예술치료사 교육 및 훈련 자료가 될 수 있다.
  • 연구요약
  • 본 연구의 목적은 융의 분석심리학 개념 중 하나인 적극적 상상을 바탕으로 고안된 진정한 움직임(Authentic Movement)에 참여한 예술치료사들의 경험을 심층적으로 탐색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방법은 현상학적 질적연구로 소수를 대상으로 깊이 있는 탐색과 경험의 본질을 이해하려 한다.

    ■ 연구 참여자 모집
    연구의 목적에 가장 적합한 내용을 줄 수 있는 유목적 샘플링(Purposive Sampling)방법으로 대상자를 모집한다(Berg, 2007). 연구방법과 진정한 움직임이라는 연구주제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무용/동작치료사나 전공자 혹은 신체 움직임을 활용하는 예술치료사 6-8명을 참여대상으로 한다. 연구 참여자는 1회에 2시간씩 진행되는 총 8회기의 집단 진정한 움직임 프로그램 참여한다.

    ■ 연구문제
    1. 진정한 움직임 참여자들의 개인적 성장과 관련한 경험은 무엇인가?
    2. 진정한 움직임 참여자들의 직업적 성장과 관련한 경험은 무엇인가?

    ■ 자료수집 및 분석과정
    현상학적 질적연구에서 최상의 자료수집 방법은 심층면담이다(Merriam, 2009). 참여자들의 동의를 받고 녹음된 인터뷰는 자료 분석을 위해 전사된다. 자료 분석은 질적연구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NVivo-11을 통해 진행되어 자료관리 및 접근성이 쉽고 명료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자료 분석방법은 Moustakas(1994)의 제안에 따라 다음의 대표적인 세 단계로 진행된다.
    a. 의미 있는 단위를 찾기(Coding)
    b. 의미 있는 유사한 단위 묶기(Categorizing)
    c. 현상의 본질의 나타내는 주제 찾기(Thematizing)
    전사된 인터뷰 내용은 제공자에게 내용의 명확성을 확인받는 참여자 확인(Member-Checking) 과정과 분석된 내용을 선임연구자나 동료 연구자로부터 피드백 받은 동료검증(Peer-Debriefing) 과정을 거친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융의 분석심리학의 이론적 개념 중에 하나인 적극적 상상 (Active Imagination)을 바탕으로 고안된 진정한 움직임 (Authentic Movement)에 참여한 예술치료사들의 경험을 심층적으로 탐색하는데 목적을 둔 질적연구다. 참여자 조건에 적합한 7명의 표현예술치료 영역중에서도 무용동작치료를 전공한 치료사들이 모집되었다.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에 센터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2017년 11월 –2017년 12월 사이에 총 8회기의 진정한 움직임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참여한 후에 자료수집을 위하여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의 개인 심층인터뷰에 참여하였다. 인터뷰는 내용은 녹음되었으며, 자료분석을 위해 전사되었다. 질적연구에서 데이터 분석으로 도구로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컴퓨터소프트웨어 프로그램, NVivo-12을 활용하여 자료관리 및 접근성을 명확하게 하였다. 또한 참여자로부터 수집된 인터뷰 자료를 모두 전사하여 제공자에게 그 내용의 명확성에 대해서 확인을 받는 참여자 확인(Member-Checking)의 과정과 분석된 내용을 선임연구자나 동료연구자로부터 피드백을 받은 동료 검증(Peer-Debriefing)의 과정을 걸쳐서 진행되었다. 인터뷰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각각의 참여자들로부터 총 493개의 의미있는 단위(코딩)들이 확인되었다. 이 의미 있는 단위들을 기반으로 카테고리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11개의 주요한 주제 (자기 인식 및 통찰, 성장, 발견, 현실인식과 새로운 시도, 결핍, 집단, 접촉, 개인적 이슈에 대한 작업, 내적인 힘을 경험, 구분)가 드러났다. 본 연구는의 결과는 수치로 나타내는 양적연구과는 다르게 경험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목적임으로 추출된 핵심주제들은 학회지에 투고 및 심사자의 리뷰를 통해서 참여자들의 경험의 본질에 더욱 구체적이고 정교하게 묘사할 수 있는 유사한 단어로 수정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진정한 움직임에 참여한 예술치료사들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내적성장, 자기돌봄, 직업적 역량강화와 관련하여 내적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경험을 통해서 자신이 가진 직업적 정체성과 경계를 분명히 알아차린 것이다. 이것은 최근 임상서비스 직업군의 높은 수준의 정신적 소진과 안전장치가 미흡한 부분과 연결된다. 예술치료사들은 다양한 임상현장에서 직접적인 임상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인들이다. 본 연구에 참여한 예술치료사들의 회복과 자기탐색의 기회를 통해서 자신의 내적인 힘을 발견하고 강화하여 우리 사회에 현존하는 상처를 치유하고 건강한 개인과 사회를 만드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 영문
  • This is a qualitative study focusing on dance/movement therapist experiences participating in Authentic Movement, a technique based on Carl Jung’s concept of active imagination. Seven individual face-to-face semi-structured interviews were conducted after participants took part in eight sessions of authentic movement. Each participant was interviewed for 1 to 1.5 hours. The interview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NVivo12 software program, which is an efficient tool for organizing codes related to interview statements. Interview transcriptions resulted in a saturation of qualitative data (493 related codes), which were collected into 11 themes: self-awareness and insight, growth, discovery, awareness of reality and new attempts, deficits, group, contact, working on personal issues, inner strength, and boundaries.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d an understanding of how dance/movement therapists can easily experience physical and emotional burn-out, making self-care vitally important. Dance/movement therapists also have uncertain identities and boundaries as mental health professionals. The symbols that emerged during authentic movement provided wisdom regarding professional identity, boundaries, and roles. It is hoped that the insight and professional and individual growth that participants reported resulted in both personal healing and in an ability to provide better mental health care. For both providers and clients, authentic movement can provide a way to open up about deep wounds and scars when words are not enough.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융의 분석심리학의 이론적 개념 중에 하나인 적극적 상상 (Active Imagination)을 바탕으로 고안된 진정한 움직임 (Authentic Movement)에 참여한 예술치료사들의 경험을 심층적으로 탐색하는데 목적을 둔 질적연구다. 참여자 조건에 적합한 7명의 표현예술치료 영역중에서도 무용동작치료를 전공한 치료사들이 모집되었다.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에 센터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2017년 11월 –2017년 12월 사이에 총 8회기(16시간)의 진정한 움직임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8회기의 프로그램을 참여한 후에 자료수집을 위하여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의 개인 심층인터뷰에 참여하였다. 인터뷰는 내용은 녹음되었으며, 자료분석을 위해 전사되었다. 질적연구에서 데이터 분석으로 도구로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컴퓨터소프트웨어 프로그램, NVivo-12을 활용하여 자료관리 및 접근성을 명확하게 하였다. 또한 참여자로부터 수집된 인터뷰 자료를 모두 전사하여 제공자에게 그 내용의 명확성에 대해서 확인을 받는 참여자 확인(Member-Checking)의 과정과 분석된 내용을 선임연구자나 동료연구자로부터 피드백을 받은 동료 검증(Peer-Debriefing)의 과정을 걸쳐서 진행되었다. 인터뷰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각각의 참여자들로부터 총 493개의 의미있는 단위(코딩)들이 확인되었다. 이 의미 있는 단위들을 기반으로 카테고리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11개의 주요한 주제 (자기 인식 및 통찰, 성장, 발견, 현실인식과 새로운 시도, 결핍, 집단, 접촉, 개인적 이슈에 대한 작업, 내적인 힘을 경험, 구분)가 드러났다. 본 연구는의 결과는 수치로 나타내는 양적연구과는 다르게 경험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목적임으로 추출된 핵심주제들은 학회지에 투고 및 심사자의 리뷰를 통해서 참여자들의 경험의 본질에 더욱 구체적이고 정교하게 묘사할 수 있는 유사한 단어로 수정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진정한 움직임에 참여한 예술치료사들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내적성장, 자기돌봄, 직업적 역량강화와 관련하여 내적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경험을 통해서 자신이 가진 직업적 정체성과 경계를 분명히 알아 차린 것이다. 이것은 최근 임상서비스 직업군의 정신적 소진과 안전장치가 미흡한 부분과 연결된다. 예술치료사들은 다양한 임상현장에서 직접적인 임상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인들이다. 본 연구에 참여한 예술치료사들의 회복과 자기탐색의 기회를 통해서 자신의 내적인 힘을 발견하고 강화하여 우리 사회에 현존하는 상처를 치유하고 건강한 개인과 사회를 만드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영역에서 기대와 활용이 가능하다.
    첫 번째, 본 연구결과 두드러진 결과는 진정한 움직임에 참여한 예술치료사들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내적성장, 자기돌봄, 직업적 역량강화와 관련하여 내적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한 것이다. 최근 우리사회를 관심을 집중시킨 종합병원에서 정신과의사의 살해 사건 및 소위 말하는 태움문화로 인한 간호사의 자살사건은 타인의 돌보는 직업에 종사하는 직업군에서 얼마나 정신적 소진이 심하며, 심리적 정신적 안전장치가 미흡한지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예술치료사들은 다양한 임상현장에서 직접적인 임상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인들이다. 본 연구에 참여한 예술치료사들의 회복과 자기탐색의 기회를 통해서 자신의 내적인 힘을 발견하고 강화하여 우리 사회에 현존하는 상처를 치유하고 건강한 개인과 사회를 만드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두 번째, 예술을 통한 개인과 지역사회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직업적 정체성이다. 아무리 산업에 발달한다고 할지라도 인간이 가진 고유한 감정, 특히 고통과 아픔의 영역에서는 아무리 훌룡한 인공지능도 컴퓨터라도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없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크고 작은 재난을 경험하면서 치유와 소통이 사회적 화두였다. 이것은 인간의 삶을 행복감을 유지하는데는 물질만이 아니라, 심리정서적인 부분도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용/동작치료사들은 심리치료 서비스 제공자로서 재난현장, 복지관, 양로시설, 학교, 정신과 병원등지에서 다양한 대상들을 만나왔다. 언어로 다 할수 없는 인간의 고통을 창의적이고 표현적인 예술활동을 통해서 개인과 사회의 트라우마, 상처회복하는데 그 역할을 다해왔다. 이 연구의 결과를 통해서 개인과 지역사회의 상처를 회복하는데 일조하는 예술치료사로서의 직업적 역할, 경계,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 번째, 무용/동작치료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자기탐색 교육 프로그램 계발에 관한 것이다. 본 연구의 특징은 진정한 움직임이라는 자기탐색의 방법을 통한 예술 치료사의 내적 탐색에 대한 연구이다. 본 연구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 내적 이미지 외현화된 작업물, 상징적 움직임, 신체중심의 인터뷰 내용은 기존의 다른 심리치료연구에서 제공해 줄 수 없는 특이성을 가진다. 이러한 자료와 분석내용은 직업적 특수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예술치료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계발할 수 자료를 제공한다. 이에 다수의 예술치료사들이 효과적으로 내적성장을 이룰 수 있는 교육 컨텐츠 계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네 번째, 국내외 문화적 맥락에 적합한 교육자료 제공이다. 국내 무용/동작치료는 학문은 연구물 및 교재가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 수업교재 및 자료부족으로 번역서에 의존 사용하고 있는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무용/동작치료사들의 생생한 경험이 담긴 인터뷰 및 상징들 (지게, 두꺼비 집)을 포함하고 있다. 이 연구는 후학들에게 수입된 교재의 문화적인 괴리감을 체워 줄 수 있는 실재적인고 현실감있는 교육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문화적 맥락에 적합한 예술치료사 교육 및 훈련 자료가 될 수 있다.
  • 색인어
  • 진정한 움직임, 적극적 상상, 무용/동작치료, 무의식, 상징, 표현예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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