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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파독 광부의 미국 진출과 재미한인사회 형성 기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ormer Korean Miners from Germany: Paving the Way for the Formation of the Korean American Communities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시간강사지원사업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8S1A5B5A07073421
선정년도 2018 년
연구기간 1 년 (2018년 09월 01일 ~ 2019년 08월 31일)
연구책임자 배진숙
연구수행기관 한국외국어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본 연구의 대상은 1960~1970년대 광부 신분으로 독일로 노동이주를 했다가 차후에 미국으로 재이주(re-migration)를 한 재외 한인들이다. 파독광부의 한국→독일→미국으로의 초국적 이동에 주목하여 이주동기, 이주경로, 직업변화의 추이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이들의 재미한인공동체 형성과 발전에 있어서의 역할과 기여에 관해 고찰하고자 한다. 파독 광부출신을 독립적인 연구대상으로 삼고, 거의 연구가 전무한 이들의 미국으로의 재이주 현상에 관해 다각적이고 심층적으로 연구한다는 점에서 연구 주제의 의의와 독창성을 갖는다. 또한, 파독광부출신 재미한인들의 구술자료를 바탕으로, 본 연구대상 지역이자, 북미의 대표적인 한인사회인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의 한인이민사회의 형성과 발전과정을 역사적 관점에서 조사하고 비교분석한다.
  • 기대효과
  • 본 연구결과물은 파독 광부인력, 유럽·미주 지역 한인이주사, 재이주 현상과 재미한인공동체에 대한 비교분석적이고 통합적인 이해 증진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광부출신 재미한인들의 이주와 정착경험에 관한 구술자료를 통해,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의 한인공동체의 형성에 관한 이해제고를 통해서 재미한인사회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할 수 있다. 차후 연구 분석을 토대로 작성한 논문을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투고 및 출판을 계획하고 있으며, 관련 학회에서의 발표를 통해서 연구결과를 국내외 학자들과 공유할 것이다. 본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타지역과 다른 재외한인 집단으로 연구범위를 확장하여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재이주”에 관한 후속연구로 파생될 수 있을 것이다. 연구과정에서 수집된 통계자료, 문헌자료, 구술자료와 사진자료 등은 이주(migration)와 디아스포라(diaspora) 관련 대학 및 대학원 강의에 활용하고, 파독광부 관련 박물관전시나 다큐멘터리 제작시 중요한 자료로 활용가능할 것이다.
  • 연구요약
  • 본 연구에서는 파독광부의 글로벌 이주사의 재조명을 통해 이들의 독일에서 미국으로의 연속적인 이주경로와 그동안 연구가 미진했던 재미한인사회 형성과 발전에 끼친 영향에 관해서 면밀하게 고찰한다. 이를 위해, 관련 문헌분석을 충실히 수행하고,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20여명의 파독 광부출신을 대상으로 현지조사 및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면담질문과 세부 연구문제는 ‘면담자들의 사회인구학적 배경’, ‘파독전 한국에서의 상황’, ‘독일에서의 1차 이주’와 ‘미국에서의 2차 이주’의 네가지 범주로 구성된다. 연구의 핵심이 되는 마지막 범주에서는 미국으로의 재이주의 동기와 이주경로, 적응과정, 국가간/미국내 직업변화, 사회적 관계, ‘동우회’의 결성과 활동에 관해서 반구조화된 면담을 진행할 것이다. 특히, 시카고, 로스앤젤레스의 특수한 도시 맥락(city as context)을 고려하여, 각 도시의 사회경제적, 인종·민족적 구성과 특징이 전직 광부이주자들의 미국 정착지 선택과 적응과정에 미친 영향에 관해서도 분석한다. 이를 통해, 파독광부출신 재외한인의 이주와 정착, 그리고 재미한인공동체의 형성과 발전에 대한 다각적이고 심층적 이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에서는 1960~1970년대 광부 신분으로 독일로 노동이주를 했다가 차후 미국으로 재이주한 재외 한인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이주동기와 경로, 사회경제적 정착과정과 재미한인공동체 형성과 발전에 있어서의 역할과 기여에 관해서 고찰하였다. 이전 경유지인 독일에서의 노동경험과 연결망을 바탕으로 조직된 파독광부 모임인 ‘동우회’의 결성과 활동에 관해서도 살펴보았다. 파독광부의 글로벌 이주가 전지구적 맥락에서 비교적 장기간에 걸쳐 발생하였다는 점에서 생애사적 접근을 취한다. 또한 독일과 미국으로의 한인이주와 유럽과 북미에서의 한인이주사회의 형성이 독립적인 요인뿐 아니라 각각 연계되어 맞닿고 교차하며 발전되는 측면에 관해 조명한다. 주요 연구방법으로는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 지역을 중심으로 파독광부 출신 재미한인 32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현지조사를 통하여 풍부한 구술자료와 다양한 이민사회 기록물 확보를 통해서, 초기 재미한인사회에 관한 중요한 역사적 자료를 발굴하고 생성하여 연구의 질을 고양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와 성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동안 연구가 미진하였던 파독광부의 글로벌 이주사의 재조명을 통해 재외한인 이주와 정착에 대한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이해를 도모하였다. 파독광부의 독일로의 이주동기와 미국으로의 재이주동기를 규명하였다. 면담자들의 재이주의 결심과 실행의 과정에는 한국, 독일,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와 중남미국가 등에서의 이민법과 이주관련 정책, 그리고 경제적 기회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또한 광부상호간 혹은 광부와 간호사간의 결합으로 인한 이주네트워크의 형성과 활성화가 재이주 과정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둘째,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파독광부의 직업변화 추이를 비롯하여 사회경제적 정착 과정에 관해 면밀하게 분석하였다. 1960년대 중반부터 미국에 도착한 광부들의 가장 보편적인 직업변화의 패턴으로는 독일에서와 같이 주류경제의 노동층으로 경제적 적응을 시작하여 창업자본을 축적하여서 자영업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바로 온 이민자들에 비견해서 파독광부들은 이미 한차례 낯선 땅에서 주류경제 노동자로 타민족과 함께 직장생활을 한 경험이 있었고 이는 미국 정착 과정에 도움이 되었다. 광부들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정서적 지지뿐 아니라 일자리나 사업정보를 획득하여 미국 정착에 도움을 받았다.
    셋째, 본 연구 생성물을 통해서 파독광부의 재미한인공동체 형성과 발전에 있어서의 역할과 기여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실증적으로 밝힐 수 있었다. 미국으로 재이주한 후에 파독광부들은 1970년대 접어들어서는 개인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제력과 동우회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인커뮤니티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갔다. 광부출신 한인들은 동우회를 통해서 한인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지만 또한 이민 초기 여러 한인단체를 새로이 조직하거나 핵심구성원으로서 한인커뮤니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파독광부들에 의해 세워진 한인식품점과 같은 사업체는 코리아타운 상권형성의 초석이 되었으며 지리적뿐 아니라 사회적인 거점 역할을 하였고 인접지역으로 다른 한인업체의 유입을 가속화시켰다. 이들의 경제적 활동범위는 한인타운에만 국한되지 않고 소수민족, 다민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업종의 사업에도 종사하였다. 파독광부들이 직접적으로 재미한인사회에 기여한 바도 크지만 후속이민의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한인공동체의 형성과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본 연구와 연계된 언론 기사(3편), 학회발표(1회)와 논문게재(2편)를 통해서 본 연구의 주제에 대해 국내외 동포 및 학자들의 관심과 인식을 고양하고 연구결과를 확산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파독광부뿐 아니라 파독간호사를 비롯하여 다른 재외한인 집단으로 연구범위를 확장하여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재이주’에 관한 후속연구로도 파생가능할 것이다.
  • 영문
  • Focusing on Korean migrants who were initially dispatched to Germany as coal mine workers in the 1960s and 1970s and later relocated to the U.S., this study analyzed the motivations and routes taken by the migrants, their socioeconomic adaptation processes, and their contributions to the formation and development of Korean communities in the U.S. The study also examined the motivations behind the establishment and activities of Dongwoo associations, established by the former miners in Chicago and Los Angeles. The study used a life history approach to delve into the phenomenon of the global migration of Korean miners. It shed light on the independent yet interrelated factors that affected their migration to Germany and the U.S. Interview data were collected from 32 Korean-Americans who had worked as miners in Germany. The project outcomes were enhanced by oral history data and community records collected during field research identified as significant historical resources on formative periods of Korean-American communities.
    The study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by shedding light on their understudied experiences, this study contributes to understanding of the migration and adaptation processes of these members of the Korean diaspora. Motivating factors behind their movements to Germany and later to the U.S. were identified; influences included migration laws, policies, and economic opportunities in South Korea, Germany, and the U.S. that were intertwined and complex. Moreover, the transnational migration networks forged among Korean miners and nurses shaped their migration and resettlement experiences in the U.S.
    Second, building on its initial findings, the study scrutinized and identified occupational changes and socioeconomic adaptation processes among the former miners. They began arriving in the U.S. in the mid-1960s. Initially, they were incorporated into U.S. labor markets as blue-collar workers, as was the case in Germany. After accumulating seed money, they began operating small businesses. Compared with immigrants coming directly from Korea to the U.S., the former miners possessed migration and labor experience in a multiethnic setting. They utilized transnational migration networks formed among themselves to exchange useful information on job and business opportunities.
    Third, using concrete and empirical data, the study discovered the miners’ critical and unique contributions to the formation of Korean community. After their relocation to the U.S., they made significant contributions to ethnic Korean economies and community politics through their entrepreneurial successes and the Dongwoo associations. Some of the first Korean grocery stores and restaurants in the U.S. were established by ex-miners and paved the way for the building of Koreatowns by attracting other Korean businesses to neighboring areas. Moreover, outside the geographical boundaries of Koreatowns, the former miners were involved in various kinds of businesses catering to multiethnic customers. Former miners have been actively involved in Korean community activities and organizations, as founders or leaders, and have served important roles in triggering chain migrations from South Korea.
    The researcher raised interest in and awareness of the theme of the present study and spread its findings among overseas Koreans and migration and diaspora scholars by way of newspaper articles, a conference presentation, and academic journal articles. Building on this study’s findings, other groups of Korean migrants can be examined under the theme of “the Korean diaspora and the phenomenon of re-migration.”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에서는 1960~1970년대 광부 신분으로 독일로 노동이주를 했다가 차후 미국으로 재이주한 재외 한인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이주동기와 경로, 사회경제적 정착과정과 재미한인공동체 형성과 발전에 있어서의 역할과 기여에 관해서 고찰하였다. 이전 경유지인 독일에서의 노동경험과 연결망을 바탕으로 조직된 파독광부 모임인 ‘동우회’의 결성과 활동에 관해서도 살펴보았다. 파독광부의 글로벌 이주가 전지구적 맥락에서 비교적 장기간에 걸쳐 발생하였다는 점에서 생애사적 접근을 취한다. 또한 독일과 미국으로의 한인이주와 유럽과 북미에서의 한인이주사회의 형성이 독립적인 요인뿐 아니라 각각 연계되어 맞닿고 교차하며 발전되는 측면에 관해 조명한다. 주요 연구방법으로는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 지역을 중심으로 파독광부 출신 재미한인 32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현지조사를 통하여 풍부한 구술자료와 다양한 이민사회 기록물 확보를 통해서, 초기 재미한인사회에 관한 중요한 역사적 자료를 발굴하고 생성하여 연구의 질을 고양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와 성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동안 연구가 미진하였던 파독광부의 글로벌 이주사의 재조명을 통해 재외한인 이주와 정착에 대한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이해를 도모하였다. 파독광부의 독일로의 이주동기와 미국으로의 재이주동기를 규명하였다. 면담자들의 재이주의 결심과 실행의 과정에는 한국, 독일,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와 중남미국가 등에서의 이민법과 이주관련 정책, 그리고 경제적 기회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또한 광부상호간 혹은 광부와 간호사간의 결합으로 인한 이주네트워크의 형성과 활성화가 재이주 과정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둘째,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파독광부의 직업변화 추이를 비롯하여 사회경제적 정착 과정에 관해 면밀하게 분석하였다. 1960년대 중반부터 미국에 도착한 광부들의 가장 보편적인 직업변화의 패턴으로는 독일에서와 같이 주류경제의 노동층으로 경제적 적응을 시작하여 창업자본을 축적하여서 자영업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바로 온 이민자들에 비견해서 파독광부들은 이미 한차례 낯선 땅에서 주류경제 노동자로 타민족과 함께 직장생활을 한 경험이 있었고 이는 미국 정착 과정에 도움이 되었다. 광부들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정서적 지지뿐 아니라 일자리나 사업정보를 획득하여 미국 정착에 도움을 받았다.
    셋째, 본 연구 생성물을 통해서 파독광부의 재미한인공동체 형성과 발전에 있어서의 역할과 기여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실증적으로 밝힐 수 있었다. 미국으로 재이주한 후에 파독광부들은 1970년대 접어들어서는 개인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제력과 동우회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인커뮤니티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갔다. 광부출신 한인들은 동우회를 통해서 한인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지만 또한 이민 초기 여러 한인단체를 새로이 조직하거나 핵심구성원으로서 한인커뮤니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파독광부들에 의해 세워진 한인식품점과 같은 사업체는 코리아타운 상권형성의 초석이 되었으며 지리적뿐 아니라 사회적인 거점 역할을 하였고 인접지역으로 다른 한인업체의 유입을 가속화시켰다. 이들의 경제적 활동범위는 한인타운에만 국한되지 않고 소수민족, 다민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업종의 사업에도 종사하였다. 파독광부들이 직접적으로 재미한인사회에 기여한 바도 크지만 후속이민의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한인공동체의 형성과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본 연구와 연계된 언론 기사(3편), 학회발표(1회)와 논문게재(2편)를 통해서 본 연구의 주제에 대해 국내외 동포 및 학자들의 관심과 인식을 고양하고 연구결과를 확산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파독광부뿐 아니라 파독간호사를 비롯하여 다른 재외한인 집단으로 연구범위를 확장하여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재이주’에 관한 후속연구로도 파생가능할 것이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결과물은 파독 광부인력, 유럽·미주 지역 한인이주사, 재이주 현상과 재미한인공동체에 대한 비교분석적이고 통합적인 이해 증진에 기여한다. 본 연구에서는 파독광부의 글로벌 이주사의 재조명을 통해 이들의 연속적인 이주경로와 재미한인사회 형성과 발전에 끼친 영향에 관해서 고찰하였다. 이를 통해 재외한인 이주와 정착에 대한 다각적이고 심층적 이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광부출신 재미한인들의 이주경험을 바탕으로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의 한인공동체의 형성에 관한 이해제고를 통해서 재미한인사회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파독광부들의 글로벌 이주와 정착에 관한 후속 연구가 가능하겠다. 미국뿐 아니라 다른 유럽국가를 비롯하여 캐나다, 호주, 중남미국가 등 파독 광부들이 재이주했던 타지역으로 연구 범위를 확장하여 다지역간 비교연구로 파생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파독광부뿐 아니라,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재이주”를 주제로 다른 재외한인 집단의 재이주 현상에 관해서 공동연구를 진행할 수도 있을 것이다. 본 연구결과물의 교육적 기여로서 연구과정에서 수집된 다양한 자료를 이주(migration)와 디아스포라(diaspora) 관련 대학 및 대학원 강의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다. 또한 파독광부 관련된 박물관에서의 전시나 다큐멘터리 제작과 같은 교육·문화콘텐츠 제작 시에 중요한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와 연계된 언론 기사(3편), 학회발표(1회)와 논문게재(2편)를 통해서 본 연구의 주제에 대해 국내외 동포 및 학자들의 관심과 인식을 고양하고 연구결과를 공유하였다.
  • 색인어
  • 파독 광부, 재이주, 독일한인, 재미한인,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직업변천, 코리아타운, 디아스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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