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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여성 헌다복(獻茶服) 연구 -다례를 중심으로-
A study of women‘s clothing for offer tea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 #40;B유형& #41;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연구과제번호 2020S1A5B5A17090800
선정년도 2020 년
연구기간 1 년 (2020년 09월 01일 ~ 2021년 08월 31일)
연구책임자 김혜경
연구수행기관 강원대학교& #40;삼척캠퍼스& #41;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우리나라 전통 복식에 백색은 상례를 상징한다. 헌다복의 주된 옷 색은 상.제례복인 백색과 옥색으로 이는 흉례와 길례의 구분이 안 된 것이므로 경사 시에는 유색 복식의 헌다복을 바꿔야 할 것이다. 또한 상.제례는 오복제도에 따라 대소례가 다름으로 이에 따르는 것처럼 헌다복도 의례의 규모나 중요도에 따라 대례, 소례 등의 복식을 갖추는 것으로 변경해야 될 것이다.
  • 기대효과
  • 대체로 아직까지는 저고리 치마의 제복 용도의 구성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큰 행사에 소례, 대례형 복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전통복식이라 하기에는 너무 질이 떨어지고 조잡한 품질이라 헌다복의 대대적인 개선이 요구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행사에 경중과 용도에 따른 예복 착용의 체계를 세우고 이에 맞는 전통 복식 일습을 정해주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음은 전통 복식에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구매에 부담이 없도록 가격을 낮춘 헌다복을 제작할 수 있도록 디자인 개발이 필요하다. 셋째는 제작 구매한 예복을 헌다에만 쓰지 않고 평소에도 예를 갖춘 복식이 필요한 경우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면 현재 예복이 사라져 저급해진 전통복식 문화에 다시금 예를 아는 원래의 고급 전통복식 문화로 회귀하는 결과도 더불어 얻게 될 것이다.
  • 연구요약
  • 우리나라에 다례복(茶禮服)이 따로 없는 이유는 다례 행사를 위한 복식을 따로 만들기보다는 그 행사의 규모나 경중에 따라 평상시 사용하는 대례복, 소례복, 평상복을 신분에 맞춰 착용하는 것이기에 특별히 다례복이란 명칭의 복식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구조 속에 현대에 갑자기 생겨난 헌다복은 차문화 성장 속에 특별한 복식으로 자리 잡으며 많은 차인들의 구매로 활성화 되고 있고 자칫 대표 다례복으로 사용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보이고 있다.
    이에 학문적 검증이 필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론적 체계를 세워 헌다복이 더 제도화하기 전에 정확한 전통 복식제도에 맞는 헌다례 복식 사용을 유도토록 하여 바른 전통을 계승토록 해야 할 필요가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는 헌다가 의례에 포함되는 상례(喪禮), 제례(祭禮), 추모식 등의 흉례(凶禮)와 탄신일, 경축일, 육법공양 등의 길례(吉禮)인 축하 행사의 두 가지 내용을 구분하여, 이론 정리를 위해 옛날 예서의 기록들을 참고하여 전통 예법에 따른 복식을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사용 가능한 복식을 선택해 각 경우에 따른 복식의 예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방법은 문헌 및 실행 사진 자료 조사 방법으로 복식의 이론 및 역사적 배경은 국조조례의, 사례편람, 의례 등의 옛 자료와 각종 복식사 교재와 복식 사전을 자료로 하고, 실제 사용되고 있는 복식의 실태 파악을 위한 실행 사진 자료는 한국 차모임의 대표 협회인 한국차문화협회, 한국차인연합회, 명원차문화재단 등에서 발간되는 발간지의 회원 동정 난 자료와 인터넷 사진 자료를 참고하려 한다.
    연구 범위는 2000년 이후부터 현재까지를 시기로 하고, 헌다례 행사에 참여한 여성 복식만으로 범위를 제한하여 실제 헌다복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들을 중점적으로 연구하여 헌다복의 개념과 합당한 복식 제도를 적립 시키고자 한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차를 마시기 위한 특별한 복식은 따로 없는데 이는 행사의 성격과 경중(輕重)에 따라 대례복, 소례복, 평상복을 신분에 맞춰 착용하는 것이기에 특별히 다례복(茶禮服)이란 명칭의 복식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현재 다례에 사용하는 헌다복(獻茶服)은 현대 차문화 성장 속에 생겨난 것으로 주로 제례복인 천담복(淺淡服)을 사용하는데 헌다례는 흉례(凶禮) 외 길례(吉禮)도 있으므로 헌다복도 전통 전통 복식에 따라 대례(大禮), 소례(小禮) 등의 해당 복식을 갖추는 것으로 변경해야 될 것이다.
  • 영문
  • A Study of Women’s Clothing for Offer Tea In Korea, traditionally, there is no special dress for drinking tea. This is becausebig ceremonial attire, small ceremonial attire, and casual attire are worn according tothe nature and severity of the event. Heondabok (獻茶服) originated in the growth ofmodern tea culture, and mainly uses Cheondambok (淺淡服), a ceremonial attire.Since the tea ceremony (獻茶禮) includes auspicious ceremonies in addition to thefuneral ceremony, it will be necessary to change the Heondabok (獻茶服) to bigceremonial (大禮) and small ceremonial (小禮) according to the traditional attiresystem.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차를 마시기 위한 특별한 복식은 따로 없는데 이는 행사의 성격과 경중(輕重)에 따라 대례복, 소례복, 평상복을 신분에 맞춰 착용하는 것이기에 특별히 다례복(茶禮服)이란 명칭의 복식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현재 다례에 사용하는 헌다복(獻茶服)은 현대 차문화 성장 속에 생겨난 것으로 주로 제례복인 천담복(淺淡服)을 사용하는데 헌다례는 흉례(凶禮) 외 길례(吉禮)도 있으므로 헌다복도 전통 전통 복식에 따라 대례(大禮), 소례(小禮) 등의 해당 복식을 갖추는 것으로 변경해야 될 것이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1) 후속연구추진 – 차인들의 숫자는 많으나 차 관계 복식의 연구는 거의 없다. 본 수행과제를 통해 도출한 ‘헌다복’ 성과를 활용하여 후속으로 차 관계 복식 연구를 계속 수행하여 고증에 따른 바른 한복 착용에 이론적 근거가 되도록 하고자 한다.
    2) 차인을 대상으로 한복에 대한 교육과 해당 분야의 연구자를 위한 이론적 자료로 활용되도록 한다.
  • 색인어
  • 한복, 다례(茶禮), 제례(祭禮), 헌다(獻茶), 소례복(小禮服).
  • 연구성과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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