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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조세회피는 현금보유액의 시장가치와 비선형적인 관계를 갖는가?
Nonlinear Relationship between Tax Avoidance and Corporate Cash Holdings.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 #40;B유형& #41;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연구과제번호 2020S1A5B5A17091361
선정년도 2020 년
연구기간 1 년 (2020년 09월 01일 ~ 2021년 08월 31일)
연구책임자 이혜미
연구수행기관 국민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본 연구의 목적은 1999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비금융업종의 12월 결산법인들을 대상으로 조세회피 수준과 현금보유액의 시장가치 간에 비선형적 관계가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조세회피 수준과 현금보유액의 시장가치 간의 관계에 대한 국내외 연구는 아직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국외연구로는 Dhaliwal et al.(2011), 국내연구로는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코스닥 등록법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준일 외(2018)가 있다. 이 두 연구는 조세회피 수준과 현금보유액의 시장가치 간에 선형적인 관계가 있다는 가정 하에 분석을 수행하였고, 연구결과 조세회피로 인한 대리인 문제 때문에 두 변수 간에 음(-)의 관계가 있다는 보고를 하고 있다. 즉, 조세회피 수준이 높을수록 현금보유액의 한계시장가치는 하락한다는 것이다.
    조세회피는 상당한 크기의 현금납부세액의 절감을 가져오고, 이는 현금보유액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데, 현금보유액의 증가는 대리인 문제를 초래할 가능성만 갖는 것이 아니라 예비적 동기에 따른 역할과 제품시장에서의 전략적 역할을 통하여 기업가치의 증가를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조세회피의 이러한 긍정적인 역할이 존재하기 때문에 조세회피 수준이 주주들이 기대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에는 주주들은 조세회피의 증가를 바랄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조세회피는 기업가치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인 현금보유액과 관련해서 시장가치의 증가를 초래할 것이다. 반대로 주주들이 기대하는 조세회피 수준을 초과하는 즉, 조세회피 수준이 높은 영역에서는 조세회피 수준의 증가에 따라 현금보유액의 시장가치도 감소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조세회피 수준이 주주들의 기대수준으로부터 이탈한 정도에 따라 현금보유액의 시장가치가 달라지는지를 살펴 보고자하며, 이준일 외(2018)와는 달리 재무제표 법인세주석사항으로부터 수작업으로 법인세 현금납부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조세회피 변수 및 법인세 관련 통제변수들을 측정할 것이고, 지금까지 분석되지 않은 한국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분석을 수행하고자 한다.
  • 기대효과
  • 조세회피는 납세의무의 회피라는 사회적으로 민감한 주제로서 지배구조 및 규제정책의 주요 대상이 되고 있다. 본 연구는 기업가치의 일부인 현금보유액에 대한 시장가치평가를 통하여 조세회피가 일방적으로 주주에게 유리하지도 그렇다고 불리하지도 않음을 보임으로써 조세회피를 규제하려는 지배구조나 정책을 입안할 때 탄력적인 판단이 요구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를 얻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상장기업들의 현금보유액에 대한 평가에도 시사점을 줄 것이며, 한국과 미국의 상장기업들은 과거 20여년 간 상당한 현금보유액의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Bates et al. 2009; 이준일 외 2018). 현금보유액의 증가에 따른 효과를 분석한 몇몇 연구들은 대리인 문제로 인하여 현금보유액이 시장에서 낮게 평가받고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현금보유액이 성장기회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기업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제품시장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증거는 충분히 고려되지 않은 상황이다. 본 연구는 조세회피를 이용하여 현금보유액의 시장가치도 비선형적으로 변동할 수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현금보유 관련 문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연구요약
  • 본 연구의 목적은 조세회피 수준과 현금보유액의 시장가치 간에 비선형적인 관계가 존재하는지를 살펴보는데 있다. 기업들은 각종 지배구조를 통하여 경영자와 주주 간의 대리인 문제를 어느 정도 해소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완벽히 해소되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기업의 투자의사결정 중 하나인 조세회피도 경영자가 선택하는 조세회피수준과 주주들이 원하는 조세회피 수준 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조세회피수준과 현금보유액의 시장가치 간의 관계에 있어서도 조세회피에 따른 대리인 문제로 인한 현금보유액의 가치평가할인보다 조세회피로 유입되는 현금보유액의 증가가 갖는 긍정적 효과가 훨씬 크다면 조세회피와 현금보유액 가치간에는 양(+)의 관계가 나타날 것이다. 반면에 조세회피에 따른 대리인문제로 초래되는 현금보유액의 가치할인이라는 부정적 효과가 훨씬 더 크다면 조세회피와 현금보유액 양자간에는 음(-)의 관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본 논문은 일정한 기대수준에 못미치는 조세회피구간에서 양자 간에는 양(+)의 관계가 존재하고, 일정한 기대수준을 초과하는 구간에서는 음(-)의 관계가 나타나는 비선형성을 예상하고 있다.
    이연법인세회계제도가 도입된 1999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비금융업종의 12월 결산법인들을 표본으로 선정하고 실증분석을 수행하고자 한다. 조세회피변수의 측정에 사용할 과세소득 및 현금납부세액은 재무제표의 법인세회계 주석사항으로부터 수작업으로 수집하고자 하며, 연간 현금유효세율(cash effective tax rate)을 조세회피의 대용치로 사용하고자 한다.
    연구모형은 Faulkender and Wang(2006)의 모형을 따라, OLS 회귀분석을 수행하고자하며, 회귀계수의 표준오차는 이분산성 및 잔차의 시계열 상관성을 조정하기 위하여 기업수준에서의 클러스터링을 수행한다. 조세회피와 현금보유액의 한계가치에 미치는 비선형성을 고찰하기 위하여 기초(전기 말) 조세회피수준의 크기에 따라, 4분위수로 나눈 부분표본 하에서 연구모형의 관심 회귀변수의 부호와 유의성의 차이가 있는지를 살핀다. 또한, 경영자의 투자의사결정인 조세회피는 시장에서 주주들의 관점에서 최적화된 조세회피수준과는 다를 수 있고 조세회피와 현금보유액의 시장가치평가는 조세회피가 시장의 기대수준으로부터 이탈된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를 확인하고자 산업-연도별 조세회피 수준의 중위수를 기대수준으로 간주하는 방법, 과거 5년간 자기상관 회귀모형을 통하여 기대수준을 추정하는 방법, 그리고 Kim et al.(2017)의 모형에 따라 조세회피의 기대수준을 측정하는 방법들을 사용하여 조세회피와 주주의 조세회피 기대수준으로 이탈된 정도를 측정한다. 세가지 방법으로 측정한 조세회피 이탈변수를 주된 변수로 선정하고 OLS 회귀분석을 수행하여 주주의 기대수준으로부터 조세회피가 벗어난 정도에 따라 현금보유액의 시장가치에 미치는 영향력이 차별적인지를 살펴 보고자 한다.
    추가분석에서는 조세회피 전략의 지속가능성의 정도가 조세회피수준과 현금보유액의 시장가치 간의 관계에 미치는 증분적인 영향력이 존재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연구목적]본 논문의 목적은 1999년부터 2017년에 걸쳐 한국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들의 현금보유액에 대한 투자자들의 가치평가가 얼마나 조세회피가 공격적인가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를 실증적으로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방법]기업의 현금보유액에 대한 투자자들의 가치평가는 투자자들이 인식하는 조세회피의 적정 수준과 기업이 실제로 수행한 조세회피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고 예측한다. 조세회피가 적정수준으로부터 멀어질수록 기업의 현금보유액에 대한 투자자들의 가치평가는 낮아진다고 예상한다. 따라서 조세회피가 덜 공격적인 구간에서는 조세회피 수준의 증가에 따라(적정 수준으로 가까워질수록) 현금보유액에 대한 투자자들의 가치평가는 증가하고, 조세회피가 보다 공격적인 구간에서는 조세회피 수준의 증가에 따라(적정 수준으로부터 멀어질수록) 현금보유액에 대한 투자자들의 가치평가는 감소할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한다. 조세회피의 공격적 수준을 반영하기 위하여 개별 기업의 현금유효세율을 연도별-산업별-규모별 현금유효세율의 평균으로부터 차감하는 방식으로 조세회피 변수를 산정하고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기업의 현금보유액에 대한 투자자들의 평가는 일정한 수준까지 조세회피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다가 변곡점 이후부터는 감소하는 오목함수의 모습을 보이는 것을 발견하였다. 즉, 변곡점을 투자자들이 인식하는 적정 조세회피수준으로 볼 때 이로부터 멀어질수록 기업의 현금보유액에 대한 투자자들의 가치평가는 낮아짐을 발견한 것이다. 또한, 발생액품질로 회계투명성을 측정하고 조세회피변수와의 관계를 살펴 본 분석에서도 회계투명성이 조세회피변수에 따라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오목함수 형태의 비선형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시사점]본 논문은 조세회피가 반드시 대리인 문제를 초래하는 것은 아니라는 Armstrong et al(2015)의 주장을 지지하는 추가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조세회피의 경제적 영향에 대한 이해 증진에 기여하고, 조세회피의 공격적 수준과 투자자들의 적정조세회피 수준에 대한 인식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또한, 조세회피가 현금보유액에 대한 투자자들의 가치평가에 대한 분석을 한국유가증권시장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함으로써 코스닥 시장에 국한된 기존 연구를 보완하고 있다.
  • 영문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mpirically investigate how investors' valuation of cash holdings of listed companies on the Korea Stock Exchange from 1999 to 2017 is affected by how aggressive tax avoidance is.
    [Methodology]We predict that investors' valuation of a company's cash holdings will depend on the aggressiveness of tax avoidance. In the less aggressive range of tax avoidance, investors' valuation of cash holdings increases as the level of tax avoidance increases, but in the more aggressive range, investors' valuation of cash holdings decreases as the level of tax avoidance increases.
    [Findings]Results of empirical analysis using tax avoidance variables calculated by subtracting the effective cash tax rate of individual companies from the average of the effective cash tax rates by year-industry-size show investors' valuation of a company's cash holdings is a concave function that increases with tax avoidanec below the infelction point, and decreases above the inflection point. In addition, in the analysis of accounting transparency measured by accrual quality and examining the relationship with tax avoidance, it was found that accounting transparency showed a non-linear relationship in the form of a concave function that ,as tax avoidance increases, increased below the infelction point and then decreased above the inflection point.
    [Implications]This paper contributes to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economic impact of tax avoidance by presenting additional evidence supporting Armstrong et al (2015)'s assertion that tax avoidance does not necessarily lead to agency problems. It was suggested that it is important to consider the investor’s perception of the level of appropriate tax avoidance and aggressiveness of tax avoidance. In addition, this paper extends prior research limited to the KOSDAQ market by conducting an analysis of investors' valuation of cash holdings on listed companies in the Korea Stock Exchange.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연구목적]본 논문의 목적은 1999년부터 2017년에 걸쳐 한국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들의 현금보유액에 대한 투자자들의 가치평가가 얼마나 조세회피가 공격적인가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를 실증적으로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방법]기업의 현금보유액에 대한 투자자들의 가치평가는 투자자들이 인식하는 조세회피의 적정 수준과 기업이 실제로 수행한 조세회피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고 예측한다. 조세회피가 적정수준으로부터 멀어질수록 기업의 현금보유액에 대한 투자자들의 가치평가는 낮아진다고 예상한다. 따라서 조세회피가 덜 공격적인 구간에서는 조세회피 수준의 증가에 따라(적정 수준으로 가까워질수록) 현금보유액에 대한 투자자들의 가치평가는 증가하고, 조세회피가 보다 공격적인 구간에서는 조세회피 수준의 증가에 따라(적정 수준으로부터 멀어질수록) 현금보유액에 대한 투자자들의 가치평가는 감소할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한다. 조세회피의 공격적 수준을 반영하기 위하여 개별 기업의 현금유효세율을 연도별-산업별-규모별 현금유효세율의 평균으로부터 차감하는 방식으로 조세회피 변수를 산정하고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기업의 현금보유액에 대한 투자자들의 평가는 일정한 수준까지 조세회피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다가 변곡점 이후부터는 감소하는 오목함수의 모습을 보이는 것을 발견하였다. 즉, 변곡점을 투자자들이 인식하는 적정 조세회피수준으로 볼 때 이로부터 멀어질수록 기업의 현금보유액에 대한 투자자들의 가치평가는 낮아짐을 발견한 것이다. 또한, 발생액품질로 회계투명성을 측정하고 조세회피변수와의 관계를 살펴 본 분석에서도 회계투명성이 조세회피변수에 따라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오목함수 형태의 비선형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시사점]본 논문은 조세회피가 반드시 대리인 문제를 초래하는 것은 아니라는 Armstrong et al(2015)의 주장을 지지하는 추가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조세회피의 경제적 영향에 대한 이해 증진에 기여하고, 조세회피의 공격적 수준과 투자자들의 적정조세회피 수준에 대한 인식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또한, 조세회피가 현금보유액에 대한 투자자들의 가치평가에 대한 분석을 한국유가증권시장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함으로써 코스닥 시장에 국한된 기존 연구를 보완하고 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는 연구변수인 조세회피 측정을 위하여 1999년부터 2017년까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비금융업종의 12월 결산법인들의 재무제표상 법인세주석사항에서 당기법인세비용, 세무상 결손금, 세액공제 등의 자료를 수작업으로 수집하였다. 이렇게 수집된 법인세 관련 자료는 재무제표 본문의 자료를 이용하여 추산한 자료에 비하여 보다 정확하게 우리나라 상장기업들의 납세현황을 알려 준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물론이고 향후 이루어질 후속연구에서 보다 양질의 자료를 이용한 분석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조세회피와 현금보유액 두 분야의 문헌은 물론 실무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상장기업들의 조세회피와 현금보유는 오랜 기간 학계는 물론 규제당국을 비롯한 많은 이해관계자들의 관심대상이 되어 오고 있다. 조세회피는 납세의무의 회피는 물론 대리인 문제로 인하여 주주들의 이익을 오히려 훼손한다는 관점에서 보다 철저한 감시와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들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상당히 공격적인 조세회피에는 해당이 되겠지만 대부분 세법의 경계선 내에서 이루어지는 조세절감행위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본 연구는 현금보유액의 시장가치평가를 통하여 조세회피의 순효과가 긍정적일 수 있음을 보인 것으로 기대한다. 상장기업의 현금보유도 조세회피와 마찬가지로 대리인 이론 관점에서 비판받아 오고 있지만 긍정적인 효과도 상당할 수 있다는 것을 조세회피의 맥락에서 보여준 것으로 기대한다. 조세회피가 현금보유액의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국외논문은 Dhaliwal et al.(2011), 국내 연구는 코스닥 시장만을 대상으로한 이준일 외(2018) 두 편 뿐이다. 그러나 이들 연구는 모두 조세회피수준과 현금보유액의 시장가치 간에 선형적인 관계가 존재한다고 가정하고 있지만 본 연구는 이들 간의 관계가 비선형성을 갖고 있음에 주목하고, 또한 이준일 외(2018)는 재무제표 본문의 자료를 근거로 추정한 재량적 BTD로 조세회피를 측정하고 있으나 본 연구는 법인세주석사항에 공시된 당기법인세부담액을 20년에 걸쳐 수집하여 조세회피변수를 측정할 뿐 아니라 국내에서는 최초로 유가증권 시장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후속연구들로는 기업의 현금보유액 총액을 분석대상으로 하는데서 확장하여 조세회피를 통하여 실제로 절감한 현금을 분리하여 이에 대한 시장가치평가를 분석할 수 있고, 제품시장의 경쟁상황에 따라 조세회피가 현금보유액 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달라지는도 살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과세당국의 사전적 세무조사확률에 따라 현금보유액에 대한 시장가치평가가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를 조사한다면 조세회피의 또 다른 비조세비용인 납세당국과의 마찰비용을 측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후속연구들에 본 연구는 연구방법론은 물론 연구결과의 해석에 유용한 지침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색인어
  • 조세회피, 현금보유액의 시장가치, 조세회피의 공격성, 조세회피의 비선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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