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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비 훈련 활성화를 위한 가상현실 프로그램 개발 연구
A study of Developing Virtual Reality Program for Disaster Preparedness Training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융합연구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9-S1A5A2A03-2019S1A5A2A03053391
선정년도 2019 년
연구기간 4 년 (2019년 07월 01일 ~ 2023년 06월 30일)
연구책임자 한동호
연구수행기관 경성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진행중
공동연구원 현황 김종국(경성대학교)
전병환(경성대학교)
강내영(경성대학교)
김정규(부경대학교)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본 연구는 재난(disaster)과 가상현실(VR)이라는 학문적 주제의 융합을 통해, 효과성 높은 재난대비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한 학술적 연구이다. 1) 재난훈련 가상현실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시나리오의 개발(스토리텔링, 영화 시나리오, 게임과 몰입 심리) 2) 완성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재난대비 가상현실 훈련 프로그램의 개발 3) 재난훈련 가상현실 프로그램 보급의 제도설계(법·행정·제도, 건축규제 ; 한동호· 김종국의 선행연구의 발전 및 심화)에 초점을 둔다.
  • 기대효과
  •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직접적으로 전국민의 안전훈련과 재난대비능력을 강화시키는 데 바로 적용될 수 있다. 경성대에서 개설중인 게임·VR 콘텐츠 융합전공과의 연계를 통해 관련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또한 ‘국민 VR 사업’과 ‘국민안전포인트 제도’의 도입은 4차 산업혁명의 주축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상현실분야의 시장을 확장하고 관련 기관들의 성장을 촉진시켜 한국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방향으로 인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연구요약
  • 본 연구는 연구책임자인 한동호와 공동연구자인 김종국이 2018년 2월에 융합연구 학술지인 <문화기술의 융합>에 발표한 두 편의 논문을 확대 발전시키는 연구이다. 두 논문을 통해 두 공동연구자는 한국의 재난행정의 기반이 되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을 분석하고 지진과 화재 각각의 특수한 양상과 피해, 대피, 예방 등에 관련된 사항을 융합적으로 연구·분석했다. 가상현실의 재난대비 훈련 도입에 관련한 사항은 이미 ‘가상현실 도입방안’ 논문에서 제시했던 것이다. 국민 VR 사업과 국민 안전 포인트 제도 등이 훈련 프로그램의 효율적 보급을 위한 제도적 대안으로 제시되었던 것이다. 본 연구는 위 ‘가상현실 도입방안’ 논문에서 현행 가상현실 연구의 문제점으로 제시되었던 ① 정교한 시나리오 부족 ② 시각적인 몰입감의 강화 ③ 화재대비 필수조건의 습득콘텐츠 가운데 ①과 ③의 연구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것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의 흥미를 높여서 프로그램 이수자들의 교육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요인들의 연구가 추가된다. 영화적 요인의 강화를 통한 스토리텔링(강내영), 게임적 요인 강화(김정규), 가상현실과 현실의 재난훈련의 동작 비교분석(전병환) 등이 공동연구자에 의해서 추가된다. 또한 해외 안전 선진국의 제도분석이 수행된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연구책임자인 한동호와 공동연구자인 김종국이 2018년 2월에 융합연구 학술지인 <문화기술의 융합>에 발표한 두 편의 논문을 확대 발전시키는 연구이다. 두 논문을 통해 두 공동연구자는 한국의 재난행정의 기반이 되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을 분석하고 지진과 화재 각각의 특수한 양상과 피해, 대피, 예방 등에 관련된 사항을 융합적으로 연구·분석했다. 가상현실의 재난대비 훈련 도입에 관련한 사항은 이미 ‘가상현실 도입방안’ 논문에서 제시했던 것이다. 국민 VR 사업과 국민 안전 포인트 제도 등이 훈련 프로그램의 효율적 보급을 위한 제도적 대안으로 제시되었던 것이다. 본 연구는 위 ‘가상현실 도입방안’ 논문에서 현행 가상현실 연구의 문제점으로 제시되었던 ① 정교한 시나리오 부족 ② 시각적인 몰입감의 강화 ③ 화재대비 필수조건의 습득콘텐츠 가운데 ①과 ③의 연구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것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의 흥미를 높여서 프로그램 이수자들의 교육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요인들의 연구가 추가된다. 영화적 요인의 강화를 통한 스토리텔링(강내영), 게임적 요인 강화(김정규), 가상현실과 현실의 재난훈련의 동작 비교분석(전병환) 등이 공동연구자에 의해서 추가된다. 또한 해외 안전 선진국의 제도분석이 수행된다.
  • 영문
  • This study is an expansion and development of two papers published by lead researcher Han Dong-ho and co-researcher Kim Jong-guk in the convergence research journal <Convergence of Culture and Technology> in February 2018. Through the two papers, the two co-researchers analyzed the 'Basic Act on Disaster and Safety Management', which is the basis of Korea's disaster administration, and conducted convergent research and analysis on the special aspects of each earthquake and fire and matters related to damage, evacuation, and prevention. Matters related to the introduction of virtual reality disaster preparedness training were already presented in the paper ‘Virtual reality introduction plan’.National VR projects and national safety point systems were presented as institutional alternatives for efficient distribution of training programs. This study focuses on ① and ③ among the problems presented in the current virtual reality research in the ‘Virtual reality introduction plan’ paper above: ① lack of elaborate scenarios, ② strengthening of visual immersion, and ③ acquisition of content required for fire preparedness.Based on this, research on factors to increase the interest of the program and increase the educational achievement of those who complete the program is added. Storytelling through strengthening of cinematic factors (Kang Nae-young), strengthening of game factors (Kim Jeong-gyu), and comparative analysis of the movements of disaster training in virtual reality and reality (Jeon Byeong-hwan) are added by co-researchers. In addition, institutional analysis of overseas safety advanced countries is conducted.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연구책임자인 한동호와 공동연구자인 김종국이 2018년 2월에 융합연구 학술지인 <문화기술의 융합>에 발표한 두 편의 논문을 확대 발전시키는 연구이다. 두 논문을 통해 두 공동연구자는 한국의 재난행정의 기반이 되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을 분석하고 지진과 화재 각각의 특수한 양상과 피해, 대피, 예방 등에 관련된 사항을 융합적으로 연구·분석했다. 가상현실의 재난대비 훈련 도입에 관련한 사항은 이미 ‘가상현실 도입방안’ 논문에서 제시했던 것이다. 국민 VR 사업과 국민 안전 포인트 제도 등이 훈련 프로그램의 효율적 보급을 위한 제도적 대안으로 제시되었던 것이다. 본 연구는 위 ‘가상현실 도입방안’ 논문에서 현행 가상현실 연구의 문제점으로 제시되었던 ① 정교한 시나리오 부족 ② 시각적인 몰입감의 강화 ③ 화재대비 필수조건의 습득콘텐츠 가운데 ①과 ③의 연구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것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의 흥미를 높여서 프로그램 이수자들의 교육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요인들의 연구가 추가된다. 영화적 요인의 강화를 통한 스토리텔링(강내영), 게임적 요인 강화(김정규), 가상현실과 현실의 재난훈련의 동작 비교분석(전병환) 등이 공동연구자에 의해서 추가된다. 또한 해외 안전 선진국의 제도분석이 수행된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연구결과
    ① 논문지 : 문화기술의 융합(JCCT) 2021년 2월호 (ISSN: 2384-0358)
    제 목 : 3D 건축 시각화 애니메이션의 공간감 표현에 관한 연구
    저 자 : 김종국
    ② 논문지 : 문화기술의 융합(JCCT) 2021년 2월호 (ISSN: 2384-0358)
    제 목 : 1인 가구의 화재예방 대책 연구
    저 자 : 김종국, 한동호
    ③ 논문지 : 문화기술의 융합(JCCT) 2021년 5월호 (ISSN: 2384-0358)
    제 목 : ICT기반 가상현실(VR) 미디어에 대한 담론: 몰입 공간과 소통이론을 중심으로
    저 자 : 김정규, 김종국
    ④ 논문지 : 문화기술의 융합(JCCT) 2021년 8월호 (ISSN: 2384-0358)
    제 목 : 반려동물 동거가구의 재난예방을 위한 가상현실 개발 연구
    저 자 : 한동호
    ⑤ 논문지 : 차세대융합기술학회논문지(JNCTA) 2022년 6권 2호 (ISSN: 2508-8270)
    제 목 : 몰입형 가상현실의 몰입, 현존감, 공감의 개념과 하위차원에 대한 논의
    저 자 : 김정규
    ⑥ 논문지 : 문화기술의 융합(JCCT) 2022년 11월호(8권 6호) (ISSN: 2384-0358)
    제 목 : 3D 건축공간을 활용한 가상 전시의 발전방향 탐색
    저 자 : 김종국
    ⑦ 논문지 : 문화기술의 융합(JCCT) 2023년 11월호(9권 6호) (ISSN: 2384-0358)
    제 목 : 가상환경의 구현을 위한 가상창문의 현실감 향상 요소 탐색
    저 자 : 김종국
    활용방안
    1) 학문적 기여
    첫째, 국내 VR콘텐츠 시나리오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기존 기술 중심의 국내 VR개발 추세를 시나리오 콘텐츠 개발을 통한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둘째, 해외 VR 선진국들의 재난 훈련 사례연구를 통해 국내 VR 재난 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

    2) 교육과의 연계 및 인력양성 기여
    첫째, 경성대 VR융합전공 교과과정의 새로운 교과목 개발 및 신설에 기여하여 후진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다. 둘째, 경성대 ‘VR융합과정’ 대학원 과정에 ‘국민VR개발과정’ 개설을 추진하여 국민VR사업을 위한 후속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다.

    3) 사회적 기여
    첫째, 쉽고 흥미로운 영화·게임 요소가 가미된 VR 재난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재난 교육에 대한 보편적 시민교육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 둘째, 연구성과를 ‘VR을 활용한 국민재난교육 지침서’ 등의 사이버 자료집으로 발간하여 무상으로 전국 교육기관에 배포하여 전국민의 재난방지 교육활동에 기여할 수 있다.

  • 색인어
  •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메타버스, 재난 훈련 프로그램, 화재 대비, 사이버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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