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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 베스트셀러 문학에 나타난 독서의 사회사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한국 근현대 베스트셀러 문학에 나타난 독서의 사회사 | 2004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김미현(이화여자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AS0084
선정년도 2004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6년 02월 15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6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베스트셀러문학은 문화를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이자 사회 현상을 진단할 수 있는 지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베스트셀러문학에 대한 연구는 주로 출판․경제 분야에 집중되어왔었다. 본 연구는 다섯 가지 구체적인 연구 목적을 설정하였다. 첫째 베스트셀러 자료를 정리․선별하여 특징을 구체적으로 체계화하고, 둘째 독자의 특성과 욕구를 분석하며, 셋째 베스트셀러문학이 어떤 사회사적 변화에 기반을 두고 있는가를 밝히고, 넷째 베스트셀러의 문학적 가치를 규명하고, 다섯째 작가 중심의 문학사에서 벗어나 독자를 중심으로 하는 문학사 서술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소설의 경우, 1930년대에는 근대적인 출판문화가 활성화되어 베스트셀러소설들이 출간되었다. 이 시기의 특징은 본격 연애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된 경우가 많았다는 점이다. 『사랑』과 『순애보』등의 소설에는 숭고한 여성인물과 이상적인 남성인물을 중심으로 한 ‘불변의 사랑’ 또는 ‘지고지순의 사랑’이 강조되어 있다. 『찔레꽃』과 『순정해협』등의 소설에는 근대 자본화를 대표하는 부와 자본에 대한 선망과 비판이라는 이중적 가치관이 나타나 있다.
    1970년대 출판 상황은 산업화에 힘입어 대중화․상업화되면서 독서시장이 질적 양적으로 확대되었다. 『별들의 고향』은 ‘왜곡된 여성상’을 창조하여 남성 지배 가치관과 남성 주체성을 공고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겨울여자』는 소비적 성담론을 통해, 기존 지배체제와 도덕적 엄숙주의를 거부하는 ‘저항적 즐거움’으로 대리체험의 즐거움을 독자에게 주었다. 『영자의 전성시대』는 뿌리 뽑힌 자들의 밑바닥 삶을 사실주의 기법으로 다뤘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그러나 70년대 소비적 사랑을 다룬 베스트셀러소설은 상업주의소설로 전락하였다는 한계가 있다.
    1980~1990년대 베스트셀러 소설에서는 ‘아버지’ 담론에 주목하였다. 황석영, 이동철, 김홍신, 조정래, 이태의 소설 등 암울한 시대를 고발하는 1980년대 소설에는 억압적인 아버지에 대한 아들의 비판과 저항이 전면에 드러나 있다. 박완서, 양귀자, 공지영, 김하인의 소설이 베스트셀러 소설로 등장했던 1990년대는 ‘아버지 부재의 시대’로 불리게 된다. 하지만 이런 움직임 때문에 오히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나 향수가 일어나기도 했다. 김진명, 이인화, 김정현, 조창인의 소설이 바로 그런 역반영 혹은 반작용을 대표하는 소설들이다.
    시의 경우, 1960년대 김수영은 반동적인 부정의 어법, 일상어가 시가 되는 경지, 새롭고 낯선 현학적 시의 풍경으로 지적으로 성장해온 독자층의 호응을 받았다. 신동엽의 시는 민중적 자기 긍정을 확신하는 소박하고 단단한 의지로 독자들에게 낙관적인 믿음을 주었다. 1970년대 김지하의 <오적>은 부정부패 세력을 호통치는 호쾌하고 질펀한 어법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1970년대 후반,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30년여 만에 다시 베스트셀러가 되어 최근까지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80~1990년대는 출판과 독서시장에서 자본주의적 유통구조가 지배하기 시작한 시기였다. 이 시기에는 사랑을 주제로 한 시들이 주류를 이루어 이해인, 서정윤, 도종환, 김초혜, 이정하, 원태연, 류시화, 최영미의 시집이 큰 인기를 얻었다 1980년대 지배이데올로기의 허위의식은 사회변혁의 대항 가치로서 ‘순정한 사랑’을 내세워 대중의 내적 공허감과 그에 대한 충족욕구를 자극하게 되어, 그 대중적 욕망의 분출이 위와 같은 베스트셀러 현상을 낳았다. 1990년대에는 후기 자본주의적 경제체제와 맞물리면서 독자층의 분화와 ‘기획된 사랑’을 매개로 하여 1980년대의 대중성이 급격히 ‘통속화’ 되어가는 경향을 드러내고 있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결과 활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독자욕망 및 독서심리의 문학사를 새로 서술할 수 있다. 둘째, 대중성과 예술성, 교과서적 명작과 실재 베스트셀러의 괴리, 대중매체와 문학의 상호관계, 작가층의 해체와 인터넷소설 등과 같은 미개발 영역의 주제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셋째, 베스트셀러문학을 중심으로 학제간 연구를 시도할 수 있다. 넷째, 장르론적 연구의 연계성 및 베스트셀러 외국문학 현상과의 비교문학적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 다섯째, 문학교육과의 연계를 모색할 수 있다.
  • 영문
  • Bestsellers are also commended as important evidence of our society's vitality thanks to their continual focus on the society's phenomena and people's corresponding conceptions. History itself has proved it over the years that books, which specially focus on social issues, consistently make it on the "bestseller" list.
    The 1930's was the times when pre-modern and a modern element existed at the same time. A heat of love discourses are reflected in modern bestseller novels. The educated girl students became a set of group which led reading culture. While an interest about love is put together with desire for civilization in a bestseller novel of these times, enlightening love discourses flourished more than any other times. Therefore, it is carrying the common characteristic that 'permanent love' or 'absolutely pure and supreme love' which did by sublime woman or a man was emphasized in most modern best seller novels.
    The bestselling novels of the 1970s, an era of industrilization, changed the urban communities into mass societies. During this time period, books on consumptive love became the number one bestsellers as sex became commercialized. Choi In-ho's and Cho Hae-il's and Cho Sun-jak's nevels are the three major novels of the time. These novels deals with consumptive love under the androcentric regime and talks about the maternal love. However, they described about exploited love as a woman becomes degraded as a woman of the streets due to the ambiguity of the ideology. Therefore, this paper examines on how these novels became the number one bestsellers and what limitations there are to them regarding the society, readers, authors, and publication system.
    Focusing on the discourse of 'Father' in the bestselling novels of the 1980s, it is certain that the consiouness of the readers represents the son's resistance against his father's oppression. The unconsiousness of readers shows the the son's willingness to become a 'Father' by representing the son as a 'batard'. The consiousness of the readers in the 1990s shows the son's desire to raise his father from dead. Meanwhile, the unconsciousness of the reader has realized the absence of 'Father', by comparing the son to a 'enfant trouve'. This study has come up with a conclusion that both unconsiousness and consciousness of the readers are co-existing as seen from the discourse of 'Father' in the bestselling novels.
    The readers of the 1960s and 1970s read poems that touched on the sensitive issues of the society. They started to move away from self-ego-driven poems and turn to social-ego-driven anthologies. Kim Soo Young's, Shin Dong Yeop's, Kim Ji Ha's and Yoon Dong Joo's poems became bestsellers of the period. This period is a surely a notable time for it was a time when poems transformed their identities from "high-class literature" to "all-accessible, common literature" by becoming "bestsellers." The readers of bestsellers all commonly sought out for works that evaluated the society and its ways. And their reading helped satisfy the readers' desire to realize individual goals and to outwardly express their selves and social egos.
    The key word of the bestseller poems of the 1980s and 1990s was the gigantic dicourse of the correlation between the literature and the society. Lee Hae in's, Seo Jeong yoon's, Do Jong hwan's, Kim Cho hye's poems earned huge reputation. These poems have something in common that they were oriented toward the individual's secret emotional world, above all, the emotion of the 'pure-hearted love'. That is, as a product of the inevitable combination of the pure literature and the commercial literature. Won Tae yeon's, Choi Young mi's, Lee Jeong-ha's, Ryu Shi hwa's poems were aiming at the ultimately 'designed love'. It began to show the tendency of rapidly getting popularized by intertwining with the post-capitalistic economy system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베스트셀러는 당대의 공통 체험이나 집단적 심층심리를 대변할 수 있는 지표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그러므로 베스트셀러 소설을 통해 독서심리를 밝히고, 사회적 산물로서 베스트셀러를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것은 독서행위의 사회학적 의미와 연관된다.
    소설의 경우, 1920년대 이후부터 인기를 끌었던 자유연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대중소설의 인기와 함께 근대 베스트셀러를 형성시켰다. 『사랑』등의 소설에서는 정신적 사랑과 희생이라는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의 시대 순응과 역행이라는 두 가지 양면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었다. 한편 『찔레꽃』에서는 남녀의 연애담론 속에 새롭게 부각되기 시작한 빈부 간의 계급적 갈등은 근대 독자들의 소비사회에 대한 선망과 비판이라는 양가적 감정을 만족시켜주며 베스트셀러가 된다.
    1970년대는 산업화로 인해 도시중심의 대중사회로 변모하는 시기이다. 성이 상품화된 이 시기는 소비적 사랑을 다룬 작품들이 베스트셀러 소설이 된다. 『별들의 고향』에서는 남성중심적인 제도에 순응함으로써 오히려 그 희생양이 된 경아의 소비적 사랑을 담고 있다. 『겨울여자』는 성 개방을 통해 여러 남자들을 위무하는 이화의 모성적 사랑을, 『영자의 전성시대』에서는 제도의 양면성으로 창녀라는 도시빈민층으로 전락한 영자의 착취당하는 사랑을 그리고 있다. 이러한 성개방 담론은 독자의 적극적인 대리체험적 독서를 유도하였으며, 기존 가치관과 도덕적 엄숙주의를 거부하는 ‘저항적 즐거움’을 주었다.
    ‘아버지’ 담론을 중심으로 베스트셀러 소설을 살펴보았을 때 1980년대는, 『사람의 아들』에서처럼 불안한 시대를 대변하듯, 억압적인 아버지에 대한 아들의 비판과 저항이 전면에 드러나는 시기이다. 그 아들은 스스로 아버지가 되려는 욕망을 지닌 ‘사생아’에 가깝다. 독자들 또한 의식적으로는 살부의식에 동조하지만, 무의식적으로는 아버지의 재건을 욕망하는 양면적 욕구를 드러내고 있다. 반면 1990년대는 『영원한 제국』에 투영된 것과 같이 부재하는 아버지로 인해 고아의식에 시달리는 아들이 중심이 되는 시기이다. 자신을 ‘업둥이’로 생각하는 아들은 아버지 되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만 다시 살아올 수 없는 아버지로 인한 불안과 허무에 시달리는 양면적 체험을 다룬 작품들이 베스트셀러가 된 시기이다.
    시의 경우, 1960~70년대 베스트셀러 시의 독자들에게는 시를 읽음으로써 스스로를 고양시켜 실천지향적 욕망을 실현하고자 했던 독서심리가 가장 강력한 구심력을 이루고 있었다. 이 시기의 베스트셀러 시의 독자들은 이중적 독서욕망을 지니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즉, 김수영과 신동엽과 김지하와 윤동주로 이어지는 시들을 읽으면서 독자 자신의 실천적 자아의 독서욕망을 실현하는 한편, 모순된 현실에 대해 비판적인 감각을 잃지 않는 자신의 나르시시즘적 독서욕망을 충족하고 또한 실천적인 독자집단의 연대적인 독서를 통해 자신의 사회적 자아를 유지하려는 계급의 에토스적 욕망 또한 추구했다고 할 수 있다.
    1980․ 90년대는 이해인 도정환 최영미 원태연 류시화 등의 수많은 시집이 동시다발적으로 출간되면서 베스트셀러 시의 전성기가 되었다. 1980년대 중후반기에는 진보문학이 퇴조하는 가운데 급부상한 지배이데올로기의 허위의식이 ‘순정한 사랑’을 매개로 하여 상업주의와 결합함으로써 문학의 대중화를 불러왔다. 반면에 1990년대에는 그것이 후기 자본주의적 경제체제와 맞물리면서 독자층의 분화와 ‘기획된 사랑’을 매개로 하여 판매부수가 100만부를 돌파하며 급격히 ‘통속화’ 되어가는 경향을 드러내고 있다. 그 결과 이 시기의 베스트셀러 시집들은 질적 저하와 함께 ‘순수문학과 상업문학의 양분화’와 ‘시와 대중의 분리’ 현상을 새롭게 초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베스트셀러가 올바른 자리 매김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독서 풍토의 조성, 독자의 의식과 저변의 확대, 합리적인 출판 유통질서, 대중매체의 공정성 등이 마련되어야 한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는 지금까지 하위문학으로 인식되어 왔던 한국 근현대 베스트셀러문학을 중심으로 문학의 소비개념에 초점을 맞추어 베스트셀러문학에 반영되어 있는 독자 욕망과 독서 심리를 밝히고자 하였다. 특히 각 시기별로 독자들의 편성과 이동에 주목하였는데, 1930년대 베스트셀러소설 연구에서는 근대적 대중 독자의 양가적 욕구를 분석하였고 1960~70년대 베스트셀러문학 연구에서는 사회 현실의 문제를 인식하고 이에 동참하거나 혹은 실천 가능성을 지니고 있었던 자의식을 갖춘 중간독자층에 의해 형성된 베스트셀러현상에 주목하였다. 또한 1990년대 이후 베스트셀러문학 연구에서는 후기 자본주의적 경제체제와 맞물리면서 형성된 독자층의 분화를 통해 대중독자들의 독서심리와 욕구를 분석하였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결과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
    첫째, 베스트셀러문학의 시대적 변모 양상을 규명한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독자 중심의 문학사를 서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즉, 작품과 작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온 기존 연구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의 문학사를 제기하는 한편, 한국근현대문학사 안에서 베스트셀러문학의 위상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게 된다.
    둘째, 한국문학사에서 그간 본격적인 연구를 시도하지 않아온 주제들에 관한 연구를 활성화할 수 있다. 통속문학, 독자심리와 독서시장, 스타작가와 문학권력, 독자의 양극화 현상, 대중성과 예술성, 교과서적 명작과 실재 베스트셀러의 괴리, 대중매체와 문학의 상호관계, 작가층의 해체와 인터넷소설 등과 같은 미개발 영역의 주제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셋째, 베스트셀러문학을 중심으로 학제간 연구, 즉 방송과 언론, 출판학, 역사학, 사회학 등의 연계적 연구를 시도할 수 있다. 시기와 장르별로 드러나는 문학 내적인 특성 이외에도, TV 방송에서 책읽기 문제를 제기하는 프로그램들의 영향력, 신문 및 대중매체의 전략적 광고와 홍보 상품으로서의 문학, 시대분위기와 대중의 감성을 공략해 출판사에서 의도적으로 기획한 책, 관객몰이를 한 영화나 드라마의 원작 혹은 방영 이후 출간된 소설, 인터넷 소설과 시의 출판붐, 창작층과 독자층의 경계해체 등은 모두 베스트셀러문학 현상을 중심으로 학제간 논의될 수 있는 핵심적인 주제들이다.
    넷째, 장르론적 연구의 연계성 및 베스트셀러 외국문학 현상과의 비교문학적 가능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베스트셀러 목록에 늘 동반되는 베스트셀러 외국 작품들과 비교 연구를 할 수 있다. 어떤 외국 작품이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는지 대비적으로 연구함으로써 독자심리 및 독서성향 등은 물론 독서시장을 파악하는 것이다. 또한 베스트셀러 외국 작품들이 한국의 베스트셀러 문학에 끼친 영향관계를 비교해볼 수 있다.
    다섯째, 문학교육과의 연계 활용방안이다. 특히 베스트셀러 문학 연구는 문학교육과의 연계성 위에서 가장 핵심적인 활용방안을 찾을 수 있다. 베스트셀러는 청소년 독자군에 의해 결정되는 예가 많음은 물론, 독자층의 평생의 독서 습관을 결정짓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주체적인 교양과 시각 위에서 책을 선별하여 읽을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베스트셀러 현상을 통해 시대의 민감한 조류와 흐름을 읽어낼 수 있는 시각까지 갖추게 하려는 의의를 지닌다. 여느 문학연구에 비해 베스트셀러 문학연구는 실제의 독서체험 및 독자심리와 긴밀히 연관됨으로써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연구의 활용도 및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을 높이 살 수 있을 것이다
  • 색인어
  • 베스트셀러 소설, 베스트셀러 시, 독서 문화, 독자, 독서욕망, 연애담론, 소비적 사랑, 아버지, 아들, 사회적 자아, 순정한 사랑, 기획된 사랑, 1930년대,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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