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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06177&local_id=10012766
북한이탈주민과 남한주민의 심층심리와 행태 분석을 통한 사회통합력 제고 방안 수립 : 명시적(explicit) 반응, 암묵적(implicit) 반응, 투사적(projective) 반응의 일관성 여부를 중심으로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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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HS0010
Year(selected) 2004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6년 02월 28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6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본 연구는 연구 쟁점 추출과 검증,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용, 사회통합력 제고 방안 제시라는 3개 영역으로 구분된다. 첫째 영역에서 심리적 특성으로서 우울감과 생활만족도, 성격특성으로서 사회적 바람직성, 사회통합요인으로서 지각된 차별감을 추출하였고, 여기에 '남한과 북한에 대한 태도'를 포함시켰다. 여기서 북한이탈주민들은 '남한과 북한에 대한 태도'를 제외한 3가지 전 영역에서 남한 주민들보다 설문지법에 의한 결과와 투사법, 암묵적 태도 검사에 의한 결과간에 낮은 일치도를 보였다. 이것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신들의 속성을 은폐하려한다는 특징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둘째, 북한이탈주민과 남한주민에 대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에는 4인 1집단으로 해서 총 13개 상담집단과 1개 통제집단으로 98명이 참가하였다(6명은 부적합해서 제외한 최종 결과임). 여기서 남한주민은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되었는데, 북한이탈주민은 전체적으로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지만, 부분적으로는 다소 다른 결과를 보였는데, 1년 이상 정착 경과자들은 별로 변화되지 않은데 비해 1년 미만 정착 경과자들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였다.

    셋째, 앞서의 프로그램 결과를 토대로 남한 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의 사회통합력을 제고시키는 방안이 모색되었는데, 여기서는 '실생활형 사회통합' 방안이 제시되었다. 즉, 각 개인들이 일상 생활을 하면서 상대방을 만났을 때 서로 알아야 되는 상대방에 대한 지식, 정보, 대인관계 방식 등을 익히는 방향으로 나아갈 때, 사회통합력이 제고된다는 점이다.

    이상의 결과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남한 사회적응 교육을 실시하는 '하나원'이나 각 지역 사회 공동체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적응력 제고라는 차원과 남한 주민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적응력 제고, 나아가 양측 주민들의 공동체 적응력 제고를 위해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English
  • This study was consisted of 3 parts: extracting and verifying the issues in the North Korean defectors's adaptation problem study, practicing the group counseling that the North Korean defectors and the South Kroean participated, establishing the plan for raising the social integration power.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북한이탈주민과 남한 주민이 이제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간다는 점에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런데, 이러한 공동체에서 사회통합은 이루었다고 보기 힘들다. 그 이유는 여러 연구에서나 당사자들이 이러한 공동체에서 적지 않은 문제가 있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우영(2003)의 연구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들이 밀집해서 거주하면서 남한 주민들과 공동체를 이루면서 살아가는 서울의 양천구 지역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최근 들어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는 현재의 공동체 문제이기도 하지만 향후 남북 교류기나 통일기에 접어들어서 또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있게 다루어야 하며, 성공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다.

    이를 위해서는 북한이탈주민과 남한 주민들에 대한 사회통합력을 제고시킬 필요가 있다. 그런데, 기존의 각종 연구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특성이 사실대로 드러나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것은 처음에는 문제가 아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가면서 남한 주민들에게 적지 않은 부정적 영향을 준다. 실제로 양계민과 정진경(2005)이 남한 주민들 중 북한이탈주민들을 접촉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뢰감과 수용감을 조사했는데, 접촉 경험자 중에도 담당 형사나 담당 공무원같은 경우에는 이들에 대해 낮은 신뢰감과 수용감을 보였다. 그런데, 이렇게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신을 왜곡해서 드러내거나 자신만을 위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것은 기존 연구가 '설문지' 방식에 의존했기 때문이라는 점이 드러났다. 그리고 이러한 경향은 결국 여러 연구에서 상반된 결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설문지' 방식이 아닌 다른 간접적이고 심층적인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본 연구는 '설문지' 방식, '투사법' 방식, '암묵적' 방식을 입체적으로 적용하여 이들의 심층 심리를 파악하는 것을 1차 과제로 하였다. 여기에서 드러난 결과를 보면, 남한 주민들에 비해 북한이탈주민들은 더욱 자신을 은폐하고 방어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것은 성격적 측면이나 심리적 적응 수준, 사회통합 요인에 걸쳐 다양하게 드러났다.

    이를 토대로 북한이탈주민과 남한주민들을 하나의 공동체 형태로 경험시키고 교육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본 연구의 2차 과제로 하였다. 이 연구 과제에는 북한이탈주민과 남한주민 양측 집단 모두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고, 상호간의 사회통합력은 제고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은 양측 집단에게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북한이탈주민과 남한 주민들에 대해 사회통합력 제고방안을 제시했다. 여기에서는 체제통합적 측면보다는 사회통합적 측면을 강조할 필요를 제시했고, 이를 위해서는 실생활과 다른 서로가 지지하는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상호간에 정치나 경제, 군사 등의 무겁고 각자의 실제 삶에는 별로 영향을 주지 않고 마찰이나 이질감만을 느낄 수 있는 것을 배제하고 실제 생활 습관, 사고방식, 성격 특징들을 중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특별한 만남이 양측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모형을 제시했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본 연구는 연구 쟁점 추출과 검증,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용, 사회통합력 제고 방안 제시라는 3개 영역으로 구분된다. 첫째 영역에서 심리적 특성으로서 우울감과 생활만족도, 성격특성으로서 사회적 바람직성, 사회통합요인으로서 지각된 차별감을 추출하였고, 여기에 '남한과 북한에 대한 태도'를 포함시켰다. 여기서 북한이탈주민들은 '남한과 북한에 대한 태도'를 제외한 3가지 전 영역에서 남한 주민들보다 설문지법에 의한 결과와 투사법, 암묵적 태도 검사에 의한 결과간에 낮은 일치도를 보였다. 이것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신들의 속성을 은폐하려한다는 특징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둘째, 북한이탈주민과 남한주민에 대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에는 4인 1집단으로 해서 총 13개 상담집단과 1개 통제집단으로 98명이 참가하였다(6명은 부적합해서 제외한 최종 결과임). 여기서 남한주민은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되었는데, 북한이탈주민은 전체적으로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지만, 부분적으로는 다소 다른 결과를 보였는데, 1년 이상 정착 경과자들은 별로 변화되지 않은데 비해 1년 미만 정착 경과자들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였다.

    셋째, 앞서의 프로그램 결과를 토대로 남한 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의 사회통합력을 제고시키는 방안이 모색되었는데, 여기서는 '실생활형 사회통합' 방안이 제시되었다. 즉, 각 개인들이 일상 생활을 하면서 상대방을 만났을 때 서로 알아야 되는 상대방에 대한 지식, 정보, 대인관계 방식 등을 익히는 방향으로 나아갈 때, 사회통합력이 제고된다는 점이다.

    이상의 결과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남한 사회적응 교육을 실시하는 '하나원'이나 각 지역 사회 공동체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적응력 제고라는 차원과 남한 주민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적응력 제고, 나아가 양측 주민들의 공동체 적응력 제고를 위해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Index terms
  • 통합, 통일, 북한이탈주민, 남한 주민, 심리적 적응, 사회통합력,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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