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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지각과 그 관리의 심리적 기제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위험 지각과 그 관리의 심리적 기제 | 2004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이영애(이화여자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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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HS0014
Year(selected) 2004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8년 02월 22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8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1. 연구목적 및 배경: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위험지각과 그 관리(risk perception and its management)에 관한 인지심리학적 기초연구가 거의 전무하다. 위험지각에 관한 연구는 갈등의 해소와 위험관리의 향상에 기여하는 새로운 심리적 기제의 발견, 그 응용 및 변화된 조망을 선도하리라고 확신한다. 인지심리학에 뿌리를 두고 판단 추단법과 편향(judgment heuristics and biases)에 관한 새롭고 고무적인 연구는 위험 판단의 왜곡을 바로 잡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위험지각이 주관적이고 감정적이므로, 이러한 심리적 기제들은 물론 위험 평가에 기여하는 심리적 기제를 밝힘으로써 합리적이고 생산적으로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 연구를 계획하고 수행하게 되었다.

    2. 연구 결과
    가. 1차년도 연구는 주로 조사연구법을 사용하여 위험지각에서 한국인의 심리적 기제와 사회 집단 간 차이, 지각자 개인의 세계관(world view) 및 가치관의 영향, 유전공학과 같은 새로운 종류의 위험에 대한 일반인의 지각의 특성을 밝히는 연구가 수행되었다. 연구동향을 개관한 논문에서는 위험지각의 특성을 밝힌 Slovic 등의 연구로부터 시작하여 최근 위험지각에 관한 감정추단(affect heuristics) 연구와 비교문화 연구를 중심으로 연구들을 소개하였다. 전문가와 일반인 집단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연구에서 심리적인 두 차원(두려움과 지식)을 고려함으로써 위험지각의 인지도(cognitive map)를 표상하고, 사회집단 간에 위험지각에서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위험지각에는 정부 등 위험관리자에 대한 신뢰와 세계관이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유전공학 응용 식• 의약품(genetically engineered food and medicine) 분야의 위험지각에서는 성차가 발견되었다. 오늘날 방폐장 등 기피 시설물 입지와 관련된 사회문제가 심각한데, 주민들의 반대 이유에서 낙인효과(stigma effect)에 대한 우려나 시설에 관한 두려움 등 부정적 감정이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이러한 의사결정에 작용하는 심리적 기제를 밝히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 방향을 제시하였다. 결과적으로 1차년도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위험지각 연구를 최초로 시작하면서 얻은 결과물들을 특강 및 워크샵, 학회 발표, 논문 게재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심리학자들뿐만 아니라 다른 관련 기관의 학자들에게 홍보하는 기능을 담당하였다.

    나. 2차년도 연구에서는 판단 및 결정에 대한 전통적인 인지적 접근과 최근 부상하고 있는 정서적 접근의 관계에서 감정추단법과 같은 심리적 기제가 위험 지각에 주는 영향을 실험연구법을 통해 경험적으로 검증하였다. 정신물리적 무감각(psychophysical numbing) 현상을 검증하는 실험들에서 전반적으로는 감정추단의 예측과 반대되는 결과를 얻었는데, 예를 들어 경제적 관점을 강조하거나 대안을 비교할 수 있도록 나란히 제시하는 방식은 이러한 무감각 현상을 증폭시키는 경향이 있으므로 감정추단의 작용이 아님을 시사한다. 그러나 다른 실험에서 과학기술의 위험과 이득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제공되는 정보에 따라 지각된 위험과 지각된 이득 모두에서 변화가 나타난다는 결과는 감정추단의 작동으로 해석될 수 있다. 덧붙여 이득과 손실 틀에서 사건 가능성을 판단하도록 하거나 건강행동을 결정하도록 할 때에도 감정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따라서 2차년도 연구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위험지각에서 감정추단의 작용 및 한계를 밝혔다.

    다. 3차년도 연구에서는 2차년도에 이어 과학기술이나 정신물리적 무감각 현상 주제 내에서 위험지각에 영향을 주는 심리적 기제를 심층적으로 밝히는 연구가 이루어졌다. 단어연상기법(word association technique)을 사용하여 체세포 복제기술과 같은 과학기술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에서 심상의 내용을 조사하고 그 심상이 가진 감정이 위험이나 이득 판단에 영향을 주는지를 밝혔다. 한편 2차년도 연구에서 정신물리적 무감각 현상이 감정추단을 포함한 경험체계 보다는 분석체계의 작용일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가 얻어짐에 따라, 추가적인 실험이 수행되었고 정신물리적 무감각 현상이 분석 체계의 작용으로 발생함을 지지하는 수렴적인 결과를 얻었다. 정리하면, 3차년도 연구에서는 과학기술의 위험 및 이득 판단에서 심상이나 감정의 작용을 밝히고, 정신물리적 무감각 현상이 인지적인지 정서적인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실험들이 수행되었다.

    이로써 한국인의 위험 지각의 특성, 집단 또는 개인차, 그리고 방폐장 같은 위험대상에 관한 결정과정에서 심리적 기제의 작용 등 총 3년간 수행된 심리측정적 및 인지심리학적 연구를 통해 체계적인 위험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했다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 English
  • 1. Research purposes and their background: Until now there has been few fundamental cognitive psychological research on risk perception and its management in Korea. We are sure that our research would find psychological mechanisms of risk perception and its application, and further resolve conflicts among social groups and improve risk management. Our new and encouraging research in cognitive psychology on judgmental heuristics and biases could provide basic empirical data to correct distortions in risk judgment. This research project was driven by the necessity for laying foundations for managing the risks more rationally and productively.

    2. Research Findings:
    1) Psychometric and survey methods were used to examine the psychological mechanisms of risk perception of Korean people, differences among social groups, influences of world view and value systems, and characteristics of perception of the public toward new technologies such as genetic engineering. A review paper on the recent trends in risk perception emphasized affective heuristics and comparative cultural differences on risk perception.
    One of the findings was that risks are represented in a cognitive map of two psychological dimensions(i.e., fear & knowledge) and that people are different in this map, depending upon social groups. Risk perception was influenced by the trust to the risk managers and world views of the people, and there were also sex differences in risk perception. Today a growing social problem concerns the location of unwelcomed facilities such as a nuclear waste repository. Residents were against these facilities because they had negative affects including stigma and fears. Finding psychological mechanisms in decision making should have implications for resolving these problems. In conclusion, the 1st year research played the role of informing other scholars as well as psychologists of the important of studying risk perception of Korean in various ways.

    2) In the second year,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n risk perception of psychological mechanisms, especially focusing on the affect heuristics that is an emerging approach in judgment and decision making. In the experiments on psychophysical numbing(PN), choice responses increased when decision makers evaluated the options in the economic-focus or when two options could be compared with. These findings were opposite to the prediction derived from the affect heuristic hypothesis. However, there were other findings in support of the affect heuristic hypothesis. The presentation of information on scientific technologies in terms of either risks or benefits changed responses of both perceived risks and perceived benefits, which suggested effects of the affect heuristics. The second year research findings showed the significant effects and limitations of affect heuristics.

    3) In the third year, further studies were conducted to find the psychological mechanisms in scientific technologies and PN. One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the images associated to the technologies (e.g., cell cloning) and whether the overall affect influences on the risk perception. Another study was concerned with the PN. It was suggested that the PN resulted from the working of the analytic thought system rather than the experiential system including affect heuristics. The results of further experiments consistently supported the hypothesis of analytic system. Our studies revealed the effects of the images or affects on the risk perception of the scientific technologies.
    This research project produced substantial findings regarding the characteristics of risk perception of Korean people, the nature of groups and individual difference, the psychological mechanisms in decision making on the location of risky facilities.

    The results of our psychometric and cognitive experimental studies should contribute to the systematic management of risks in near future.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위험한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방폐장 입지의 선정 때문에 심한 사회적 갈등을 겪는 우리의 상황 가운데 인지심리학자들이 위험지각 분야에 기여할 주제와 문제들을 개관하는 연구를 필두로 이 연구가 시작되었으며, 조사 및 실험법을 이용한 다양한 연구로 다음과 같은 경험적 결과를 얻었다. 첫째, 사람들이 무엇을 왜 두려워하는지를 알고자 여러 집단을 대상으로 다양한 항목들에 대한 위험을 평가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로서 두려움과 지식이라는 두 심리적 차원을 찾아내었다. 사회집단(대학생, 과학기술 전문가, 그리고 환경단체)에 따라 지각된 위험 강도와 사회적 이익을 비롯한 여러 심리적 특성들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신뢰 및 세계관이 위험 지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두 집단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차이를 보였는데, 비전문가는 정부와 과학자 등 위험관리 대상에 대한 신뢰가 전문가보다 낮았으며, 신뢰와 위험지각 간에 부적 상관을 보였다. 비전문가들은 위계주의 및 운명주의와 여러 위험지각 영역들 간에 폭넓은 상관을 보였으나, 전문가들은 그렇지 않았다. 위험지각에 대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신뢰와 세계관이 비전문가들의 위험지각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셋째, 유전공학 응용 식품 및 의약품 분야에서 남녀 집단 간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성차는 성역할 이론과 제도신뢰 가설로서 설명될 수 있는데 이론의 타당성을 심리측정 연구방법을 이용하여 밝히고자 하였다. 양육자의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의 특성 때문에 성차가 나타난다고 주장하는 성역할 이론과, 위험 관리 기관이나 제도에 대한 신뢰 수준의 차이로 위험지각의 성차를 설명하는 것이 제도신뢰가설이다. 선행 연구들과 마찬가지로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유전공학을 더 위험하다고 지각하였다. 위험 관리 기관이나 제도에 대한 신뢰 수준에서는 성차가 없었으나, 두려움이라는 정서 반응의 강도에서 확실한 성차가 나타났으며, 이 두려움은 남성보다 여성의 위험지각을 보다 강력하게 예측하였다. 이 결과들은 제도신뢰가설보다 성역할 이론을 지지한다. 넷째, 과학기술에 대한 심상과 위험지각의 관련성을 밝히는 연구에서 원자력 발전소, 체세포 복제기술, 그리고 나노기술과 같은 특정 과학기술에 대해 떠오르는 단어 또는 심상을 통해 감정을 측정하였다. 과학기술마다 느껴지는 감정이 달랐다. 사람들은 원자력 발전소를 전반적으로 부정적으로, 체세포 복제기술은 중립적으로, 나노기술은 긍정적으로 지각하고 있었다. 또한 전반적 감정에 따라 지각된 이득 또는 지각된 위험에서 차이가 있어서 원자력 발전소와 체세포 복제기술의 경우 긍정적 감정 집단이 부정적 감정 집단보다 위험을 더 낮게, 이득을 더 높게 지각하였다. 이 세 기술을 포함하여 다양한 과학 및 건강관련 항목에 대한 위험과 이득을 판단하게 하였을 때 모든 항목에서 지각된 위험과 이득 사이에 부적 상관이 나타남으로써 과학기술에 대한 지각에서 감정추단이 작용한다는 가설이 지지되었다. 다섯째, 위험 시설물의 하나인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부지 선정을 둘러싼 결정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이러한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찾기 위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이 문제가 실제로 논의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잠재적인 낙인효과, 지각된 위험 강도, 정부와 전문가에 대한 신뢰 및 감정이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얻었다. 마지막으로 위험에 처한 전체 생명의 수(준거집단의 크기)가 증가하면서 사람들이 지각하는 생명의 가치가 감소하는 정신물리적 무감각 현상을 다룬 일련의 실험이 이루어졌다. 한 실험에서 결정자가 대안들을 경제적 관점에서 평가하도록 하였을 때 정신물리적 무감각 반응이 증가함을 발견하였다. 또다른 실험에서는 대안을 두 가지 제시 양식, 즉 개별적으로 하나씩 제시하거나 나란히 제시하는 경우를 비교하였다. 이전에 제기된 가설과의 예측과는 반대되는 결과를 얻음으로써 새로운 대안적 설명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앞으로 이상의 연구 결과물들을 바탕으로 위험지각이나 위험과 관련된 판단 및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이 적절히 고려됨으로써 보다 정확한 위험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위험지각 연구의 최근 동향을 개관한 논문에서는 최초로 위험지각 연구를 시작한 Slovic과 그 동료들이 1970년대에 수행한 연구로부터 최근 감정추단법이나 비교문화 연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주요 연구 결과들을 차례로 살펴볼 수 있다. 본 연구과제를 수행하여 얻어진 연구결과물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한국인의 위험지각 심리적 차원을 분석한 결과, Slovic 등이 발견한 두려움과 지식의 두 차원이 공통적으로 발견되었다. 그러나 다양한 사회집단을 대상으로 위험지각의 인지도(cognitive map), 신뢰 및 세계관을 비교하였을 때, 사회집단(예, 전문가, 대학생, 환경단체) 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다. 여러 위험 대상에 대해 위험 강도와 이득 측면에서 차이가 있었다. 지각된 위험 강도를 위험 항목의 순위로 살펴 본 결과, 전문가나 대학생과 달리 환경단체는 특히 원자력 관련 항목에 대해 위험을 크게 지각하였다. 정부, 기술공학, 과학자 등에 대한 신뢰 및 세계관 측면에서 위험지각을 분석했을 때, 전문가에 비해 비전문가는 신뢰가 낮았으며, 신뢰가 낮을수록 원자력, 기술공학 등의 위험을 높게 지각한다. 또한 비전문가의 위험지각은 신뢰뿐만 아니라 세계관(위계주의 및 운명주의)의 영향을 받았다. 한국인의 위험에 대한 태도 및 사회 집단들 간 위험 지각의 차이를 보여준 이들 결과는 위험물을 둘러 싼 집단들 간 갈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비전문가의 위험지각이 신뢰뿐만 아니라 세계관의 영향을 받음이 밝혀짐으로써 위험관리 차원에서 이들 변인을 고려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2) 방폐장 입지를 둘러싼 갈등에서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다룬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입지 후보 주민들 대다수가 방폐장 유치에 반대하였는데, 그 이유는 방폐장 건설로 인한 지역의 사회경제적 불이익과 심리적 낙인효과 때문이었다. 방폐장과 같은 기피 시설물 유치의 의사결정에 낙인효과가 중요하게 작용하므로, 앞으로 기타 기피 시설물 유치와 관련된 의사소통 과정에서는 주민들에게 낙인효과가 실제로 발생한 사례가 극히 적음을 강조하는 것이 방법일 수 있다.

    3) 위험지각에서 정신물리적 무감각 현상을 다룬 실험에서는 생명의 가치를 판단하고 도움 행동을 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인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시나리오를 하나씩 제시하는 것보다 나란히 제시하였을 때 정신물리적 무감각 현상이 증가하였는데 이것은 선행연구에서 주장하는 감정추단법이나 평가가설의 예측과 반대되는 결과로서, 정신물리적 무감각에 대한 새로운 대안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대안들을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시한다고 해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속성이 위험에 관한 의사결정에서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4) 원자력 발전소, 체세포 복제기술, 나노기술 그리고 유전공학 응용 식의약품 등 다양한 과학기술에 대한 위험지각을 다룬 연구를 통해서 과학기술에 대한 지각된 이득과 위험 간에 부적 상관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에 심상이나 감정추단이 관련되어 있음을 밝혔다. 유전공학을 응용한 식품이나 의약품에 대한 위험지각에서는 성차가 나타났는데, 본 연구를 비롯하여 위험 차원에 대한 수많은 연구들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두려움은 감정 추단의 작용을 시사하며, 발견된 성차는 여성이 남성보다 감정 추단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우리 사회에서 위험 의사소통에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예를 들어, 유전공학 응용 항목들에 대한 위험 강도가 일반식품 위험보다 유의미하게 낮고, 유전자 변형 의약품인가 아니면 식품인가에 따라 위험 강도에 차이가 있다는 결과는 유전공학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기술이 어떻게 이용되는가를 중요시 하는 듯하다. 따라서 두려움과 같은 감정이 유전자 공학 위험 지각의 주요 요인이라는 본 연구는 일반 대중을 설득할 때 더 강조할 차원이 무엇인지 시사해준다. 이상과 같이 한국인의 위험 지각의 특성, 집단간 차이, 개인차, 방폐장이나 유전공학 등 과학기술 같은 구체적 대상에 관한 위험지각, 감정추단법과 같은 심리적 기제의 작용 등에 관해 수행된 심리측정적 및 인지심리학적 연구를 통해 체계적인 위험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 Index terms
  • 감정(affect), 감정추단(법)(affect heuristics), 경제적 관점, 과학기술, 낙인효과(stigma effect), 단어연상기법(word association technique), 문화비교, 방폐장 입지(location of nuclear waste repository), 성역할이론, 성차(gender difference), 세계관, 신뢰(trust), 심리적 차원(psychological dimension), 심리측정, 심상(image), 유전공학 응용 식의약품(genetically engineered food and medicine), 위험관리(risk management), 위험 지각(risk perception), 위험 판단과 결정(risk judgment and decision making), 인지도(cognitive map), 이득 지각, 정신물리적 무감각(psychophysical numbing), 제도신뢰가설, 제시양식, 평가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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