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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1523&local_id=10014846
Bowen의 가족체계이론을 적용한 노년기 부부의 적응에 관한 연구 -개인자료와 부부자료의 비교-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Bowen의 가족체계이론을 적용한 노년기 부부의 적응에 관한 연구 -개인자료와 부부자료의 비교- | 2005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이주연(전북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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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C00058
Year(selected) 2005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8년 05월 27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8년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본 연구는 Bowen의 가족체계이론에 근거하여 노년기 부부의 자기분화가 성인자녀관계 및 부부관계 적응을 통해 심리적 적응에 직접, 간접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인과모형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 인과모형이 남편과 부인 집단간에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지, 더 나아가 남편과 부인을 하나의 분석단위로 한 부부자료(paired data)를 이용하여 인과모형을 검증함으로써 남편과 부인 각자의 개인자료(single data)를 이용 검증한 인과모형에서 파악되지 않았던 부부간 상호작용 부분까지 밝혀내고자 하였다. 본 연구 대상은 전라북도에 거주하며 만 55세 이상으로 은퇴이후 배우자와 함께 생활하는 노부부 271쌍으로 연구 자료는 자기보고식 질문지법, 우편조사법 및 면접조사법을 병행하여 수집하였다. 측정도구는 자기분화(정혜정․조은경, 2007), 성인자녀관계로는 삼각관계와 자녀관계 분화(Anderson&Sabatelli,1992), 부부관계 적응은 부부친밀감(Miller․Lefcourt,1982), 결혼비교수준(윤경자․Schumm,1993), 심리적 적응(Derogatis, 2000)을 남편과 부인용으로 나누어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5.0과 Amos 7.0을 사용하여 전반적 경향을 위한 기술통계, paired t-test, 상관관계 및 상관계수의 부부간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Fisher's r-to-z transformation 분석을 실시했다. 또한 심리적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인과모형 검증과 부부자료를 만들기 위하여 구조방정식분석 및 남편과 부인 모형간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한 다중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1) 부부의 자기분화는 남편, 부인 모두 평균 2.14점으로 동일했다. 자기분화를 영역별로 보면 정서적 반응은 부인, 자기입장은 남편이 더 높게 나타났다. 성인자녀관계는 삼각관계에서만 남편이 자녀와 더 많이 형성하였고, 부부관계 적응에서는 부부 친밀감과 결혼비교수준 모두 남편이 더 높게 나타났다. 심리적 적응은 남편이 더 높았으며 하위영역별로 보면 우울과 신체화 증상이 부인에게서 더 많이 나타났다. 2) 부부의 자기분화는 자기입장을 제외한 하위요인과 삼각관계와 부적상관이, 정서적 융합을 제외한 하위요인과 자녀관계 분화와 정적상관이 있었고 부부친밀감 및 결혼비교수준과 정적상관이. 심리적 적응과는 부적상관이 있었다. 부부친밀감, 결혼비교수준은 삼각관계와 부적상관이, 자녀관계 분화와 정적상관이, 심리적 적응과 부적상관이 있었다. 그리고 자기분화의 하위요인인 정서적 반응, 자기입장과 결혼비교수준간의 정적 상관 크기가 부인보다 남편이 더 크게 나타났고, 자녀관계 분화와 결혼비교수준간의 정적 상관 크기에서는 남편이 부인보다 더 크게 관계되었다. 3) 부부 모두 자기분화는 성인자녀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심리적 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성인자녀관계는 부부관계 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심리적 적응에 부적인 영향을, 부부관계 적응은 심리적 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직접적으로 미쳤다. 남성의 자기분화는 성인자녀관계와 부부관계 적응을 통해 최종 심리적 적응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심리적 적응은 자기분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성인자녀관계, 부부관계 적응 순으로 영향을 미쳤다. 4) 변인들간의 인과관계에 대한 집단간의 경로계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자기분화가 성인자녀관계와 부부관계 적응을 통해 최종 심리적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 및 변인들간의 영향력 크기 정도가 부부간에 서로 유사하게 나타났다. 5) 부부자료를 이용하여 인과모형을 검증한 결과, 부부 자기분화가 부부 성인자녀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부부 각자의 심리적 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부부 성인자녀관계는 부부관계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부부 각자의 심리적 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직접적으로 미쳤다. 부부 자기분화가 부부 성인자녀관계를 통해 부부의 부부관계 적응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부부 각자의 심리적 적응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주요 잠재변인에 대한 측정변인의 부하량 크기는 배우자의 지각보다는 자기 자신의 지각정도가 자신의 심리적 적응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 부부자료를 분석단위로 한 부부 각자의 심리적 적응 인과모형에서 전체 모수추정치 5개 중 3개의 추정치가 부인의 모형에서 미친 영향보다 남편의 모형에서 미친 영향이 더 컸다. 6) 부부 각자의 심리적 적응 인과모형에 남편과 부인 각자의 개인자료를 투입하였을 경우와 남편과 부인을 하나의 분석 단위로 한 부부자료를 투입하였을 경우 나타나는 변인별 상대적 영향력을 전체효과를 통해 비교한 결과 부부 각자의 심리적 적응은 자신들의 개인자료보다 부부를 하나의 단위로 한 부부자료인 경우 즉 남편과 부인의 상호인과적 작용을 고려한 부부자료에 의해 훨씬 더 큰 영향을 받았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1) 노년기 부부의 자기분화수준은 남편과 부인 모두 평균 2.14점으로 동일하였고, 백분위 점수로 환산한 결과 53.47점으로 나타났다. 자기분화를 세부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자기입장에서만 남편이 부인보다 높게 나타났다.
    2) 성인자녀관계에 대한 부부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부인보다 남편이 성인자녀와 삼각관계를 더 많이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부부관계 적응에 대한 부부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부인보다 남편이 결혼비교수준과 부부 친밀감을 더 높게 지각하고 있고 부부간 지각의 차이가 부부 친밀감 보다 결혼비교수준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4) 부부 친밀감에 대한 연령집단과 성별의 상호작용분석 결과, 61 ~ 65세 사이의 연령 집단인 경우 다른 집단에 비해 남편의 부부 친밀감은 상대적으로 높고, 부인의 부부 친밀감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5) 주요 변인들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남편과 부인 모두 자기입장을 제외한 자기분화 하위요인과 삼각관계간에 부적 상관을, 정서적 융합을 제외한 자기분화 하위요인과 자녀관계분화간에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특히 남편과 부인 모두 자기분화의 하위요인 중 정서적 단절이 삼각관계 및 자녀관계 분화와 더 큰 상관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분화와 부부 관계 적응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결혼비교수준은 남편의 경우 정서적 반응․정서적 단절은 높고, 자기입장은 낮을수록, 부인의 경우 정서적 단절이 높을수록 낮아지며, 부부 친밀감은 부부 모두 정서적 반응과 정서적 단절이 높을수록 낮아졌다.
    6) 본 연구에서 남편의 자기분화라는 잠재변수는 대인 관계적 차원 및 심리내적과 대인 관계적을 통합한 차원보다 심리내적 차원으로부터 설명되는 크기가 더 컸으나 부인의 자기분화라는 잠재변수는 대인 관계적 차원으로부터 설명되는 크기가 더 컸다.
    7) 남편과 부인 모두의 자기분화 수준이 부부 관계 적응에 직접적 및 간접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하였으나, 자기분화 수준은 부부 관계 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기 보다 성인자녀관계를 통하여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8) 남편과 부인 모두 자기분화 수준과 심리적 적응 수준간에 상관관계가 나타나 남성 노인과 여성 노인의 자기분화 수준이 높을수록 심리적 적응 수준이 높아졌다. 또한 남편과 부인의 심리적 적응 인과 모델에서 남편과 부인의 심리적 적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주요 변인이 자기분화로 나타났다.
    9) 본 연구는 실질적인 부부 관계를 좀 더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 남편과 부인 각자의 지각을 부부라는 하나의 분석 단위(unit of analysis)로 하여 인과모형을 설정하고 구조방정식분석으로 검증한 결과 각 잠재변수에 대한 부부 각자의 설명크기 및 인과 관계에 따른 영향력 크기의 양상을 파악한 결과 개인자료를 통해 파악하지 못했던 잠재되어 있는 부부 관계적 정보를 좀 더 실질적으로 밝혀낼 수 있었다.
    10) 개인자료(single data)와 부부자료(paired data)를 통한 남편과 부인 각자의 심리적 적응 모델을 검증하여 나타난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각 변인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전체 효과를 통해 서로 비교한 결과 심리적 적응에 대한 각 변인들에 대한 상대적 영향력이 개인자료를 사용하였을 경우보다 부부자료를 사용하였을 경우에 더 큰 영향력을 나타냈고, 심리적 적응에 대한 각 변인들의 설명력도 더 크게 나타났음이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가 가족상담 및 치료에 암시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가족치료의 임상 현장에서 꾸준히 보고되어 왔던 부부 관계 및 심리적 적응에 자녀세대간과의 정서적 관계가 얽혀 있다는 Bowen(1978)의 이론을 경험적으로 증명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가족상담 시 노인의 자기분화 수준 정도 및 성인자녀와의 관계 등도 함께 파악하여 가족체계론적 관점을 적용하면 유용하리라 본다. 그리고 노인 상담시 자기분화 개발을 위해서는 현 상태를 고집하려는 노인의 인지적 특성 및 문제해결 능력 감퇴 등을 고려하여 인지적 변화보다는 활동적인 측면에 초점을 두어 다루어야 할 것이다.
  • Index terms
  • 노년기 부부(Elderly married couples), Bowne의 가족체계이론(Bowen's family systems theory), 한국형 자기분화(self-differentiation), 구조방정식모델(structural equation model), 개인자료(single data), 부부자료(pair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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