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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1576&local_id=10018921
유전체학 및 단백질체학을 이용한 쉬가독소 생성 대장균의 병원성 저감화에 관한 연구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
F00010 |
Year(selected) |
2005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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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
종료 |
State of proposition |
재단승인 |
Completion Date |
2008년 10월 22일 |
Year type |
결과보고 |
Year(final report) |
2008년 |

Research resul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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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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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비교 유전체학 및 단백질체학을 이용하여 STEC O157:H7 에서 장상피 세포의 부착 능력, 세균간
신호전달, 그리고 다양한 표면에서 생물막 (biofilm)형성을 포함하는 다양한 병원성 인자의 특성을 규명하였으며 유산균을 이용한 저감화 방안의 가능성을 검 ...
본 연구에서는 비교 유전체학 및 단백질체학을 이용하여 STEC O157:H7 에서 장상피 세포의 부착 능력, 세균간
신호전달, 그리고 다양한 표면에서 생물막 (biofilm)형성을 포함하는 다양한 병원성 인자의 특성을 규명하였으며 유산균을 이용한 저감화 방안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첫째로 장 상피세포 모델인 HT-29 세포주를 대상으로 STEC O157:H7 를 3 시간 동안 부착시켰을 때 STEC O157:H7 과 HT-29 세포주에서 세포의 생존에 필요한 다양한 유전자 발현변화가 관찰되었다. 흥미롭게도 유산균주 및 이들의 세포 파쇄물의 처리시 STEC O157:H7 의 부착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으며 이러한 특징은 세포주 표면에 존재하는 뮤신 (mucin) 단백질의 발현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추가적으로 대체생체 모델인 예쁜 꼬마선충 (Caenorhabditis elegans)을 대상으로 유산균주에서 분리한 세포 파쇄물을 처리하였을 때 STEC O157:H7 의 병원성의 주된 원인체인 쉬가독소 2 를 (stx-2)를 특이적으로 중화시키는 것을 관찰하였다.
둘째로, 비교 단백질체학을 이용하여 STEC O157:H7 에서 세균간의 특정 신호전달 체계인 quorum sensing (QS) system 과 관련되는 주요 조절 단백질을 동정하였으며 이들의 병원성과 연관하여 유산균주의 세포 파쇄물을 처리하였을 때 관련 조절 단백질의 발현을 특이적으로 감소시켜 부착능력과 생물막 형성 능력 등
이들의 병원성 요인을 유의적으로 저감화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최근 들어 다양한 병원성 미생물이 생성하는 생물막 (biofilm)은 생체내외 표면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병원성과 관련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셋째로, 본 연구에서는 STEC O157:H7 의 생물막 형성과 관련된 중요 단백질인 SodC 와 Tpx 를 동정하였으며 이들의 발현이 불활성화된 변이주 (isogenic mutant)를 대상으로 생물막 형성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유산균주가 생성하는 세포외 다당류 (exopolysaccharide; EPS)를 분리하여 이들의 특이적인 STEC O157:H7 의 생물막 형성 저해 가능성을 관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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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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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STEC O157:H7 의 병원성을 저감화하는 특정 물질의 탐색은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으나 선발된 물질의 생체 내 안전성 문제로 인해 식품의 사용에 제한적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유산균주는 전통적으로 "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AS)"로 인정되어 ...
최근까지 STEC O157:H7 의 병원성을 저감화하는 특정 물질의 탐색은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으나 선발된 물질의 생체 내 안전성 문제로 인해 식품의 사용에 제한적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유산균주는 전통적으로 "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AS)"로 인정되어 각종 발효 식품, 의약품, 가축사료 첨가제 등의 제조 및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을 위한 신기능성 물질로써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 검토된 바 STEC O157:H7 의 병원성을 특이적으로 저감화 시킬 수 있어 향후 고기능성 물질로써 병원성 미생물의 저감화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식품으로써의 가능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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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te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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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tobacillus/ attachment/ quorum sensing/ biofilm/ transcriptome/ prote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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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digital content of this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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